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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장남 임종윤 "국민연금, 올바른 쪽으로 의결권 행사를" 2024-03-21 13:22:08
11.52%를 가져 한미 창업주 일가를 제외하고는 가장 지분이 많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관련해서는 "(통합 찬반을) 결정하지 않은 것 같다. 현명한 판단을 할 것"이라고 임종훈 사장이 전했다. 한편, 신 회장의 의중과 관련해서 앞서 송영숙 회장은 "한미약품이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이고 대주주의 한 사람으로서 주가가...
"영업익 7배 상승"…임재택 한양증권 대표 4연임 2024-03-21 11:22:47
안건을 의결했다. 2024년을 자기자본 1조를 향한 새로운 도약의 막을 여는 원년으로 규정한 임재택 대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앞서 한양증권 이사회는 임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추천하며 "회사 내부사정에 정통하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당사에 적합한 전략 수립 능력과 추진력을 겸비했다”고 밝혔다....
LG화학, 모로코 세계 최대 비료단지에 역삼투막 공급 2024-03-21 11:00:38
조르프 라스파는 연간 인산염 400만톤(t)과 비료 1천만t 이상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비료 단지다. LG화학은 올해 5월까지 순차적으로 조르프 라스파에 역삼투막을 공급한다. 기존에 OCP가 운영하는 담수화 시설 일부에 LG화학의 역삼투압을 도입한 적이 있지만 대규모 공급 계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덥고 건조한 기후로 담...
"연준, 강세장 막을 생각 없다…인플레 목표 2% 버릴 것" 2024-03-21 10:19:30
"연준, 강세장 막을 생각 없다…인플레 목표 2% 버릴 것" FOMC 금리동결 후 시장 관계자들, 제각각 의미 부여 연준 결정 비둘기적으로 해석하며 시장 안도 평가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주가 상승을 막겠다는 뜻이 없다" "물가상승률 목표 2%는 조용히 버리려 한다" 미국 연준이...
'피싱 범죄' 밤낮 없는데…주말·밤엔 신고 못해 '발동동' 2024-03-20 18:24:21
공공기관 사칭 스미싱은 2022년 1만7726건에서 1년 만에 20배로 규모가 커졌다. 스미싱 피해액은 2018년 2억3500만원에서 2022년 41억300만원으로 폭증했다. 스미싱이 개인정보를 활용한 추가 범죄로 이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피해는 훨씬 클 것으로 추정된다. 스미싱 피해를 막으려면 경찰, 금융회사, 통신회사 간...
카드 긁기 전 내 소득 수준·매달 지출 항목·한도액 꼭 확인을 2024-03-20 16:17:09
남아 있다면 카드 포인트를 학자금 대출 원리금 상환에 쓸 수 있는 체크카드가 있다. 우리카드 ‘한국장학재단 체크카드’와 하나카드 ‘하나 장학재단 윙고 체크카드’다. 원리금 상환1포인트는 1원으로 적용된다. 1000포인트부터 사용할 수 있다. 이들 카드 포인트는 대출금 상환 외 사용은 불가능하다. 다만 카드를...
신상진 성남시장 "판교에 유망기업 유치, 4차 산업 특별도시로 성장시킬 것" 2024-03-20 16:10:05
막을 내렸는데 올해는 어떤식으로 전개 되나. “솔로몬의 선택은 청년층의 수요와 관심을 충족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총 5회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에게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결혼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작년엔 총 99쌍의 커플을 탄생시키며, 국내 언론은...
삼성 "반도체 1위 되찾겠다"…'사퇴하라' 성토엔 진땀 2024-03-20 14:29:47
방금 끝났습니다. 현장에서 막 돌아온 정재홍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정 기자, 오늘 삼성전자 주총이 보통 때와 달라진 게 있었다고요. <기자> 네. 오늘 삼성전자 주주총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이번 주주총회 하이라이트는 2부에 진행된 최고경영진과의 질의응답 시간이었습니다. 지난해까지는...
삼성 사장단 총출동…주주 '송곳질문' 직접 답한다 2024-03-20 10:04:39
경영진이 직접 주주들의 질문에 구체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 주총 같은 구체적인 질의응답에 오늘 주총은 예년 보다 더 길게 진행될 전망입니다. 올해 1분기 메모리 반도체 흑자전환 가능성과 고대역폭메모리 HBM 공급 확대 방안, 스마트폰 점유율 1위 탈환 전략 등에 대한 주주들의 날카로운...
주총서 하나씩 챙긴 고려아연 vs 영풍 2024-03-19 18:19:33
11시 19분 영풍과 고려아연은 이번 정기 주주총회를 끝으로 70년간 이어온 ‘한 지붕 두 가족’ 경영 체제의 막을 내렸다. 영풍이 고려아연의 정관변경 안에 반대표를 던지면서다. 최대주주인 영풍은 이제까지 고려아연 경영진과 간접적으로 부딪혔으나 경영 판단을 막지는 않았다. 이번 표 대결 과정에서 양측은 소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