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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숙의 집수다] 집값 하락기 늘어나는 증여성 직거래…잘못하면 세폭탄 2024-04-25 06:11:01
다주택자이고, 규제지역(강남3구·용산구)에서 단순 증여를 한다면 증여 취득세만 2억4천800만원에 달한다. 저가 양도 시 내야 하는 취득세의 4배가 넘는다. 매매가가 이보다 낮은 경우에도 절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B씨가 5년 전에 6억원에 매입한 주택을 시세(12억원)보다 3억원 낮은 9억원에 저가...
"2040년부터 집값 장기하락, 위험한 곳은…" 무서운 경고 2024-04-23 18:03:03
도시생활학부 교수는 “2045년 수도권(도쿄권)의 주택자산 가치는 2018년보다 30%(약 94조엔) 떨어질 것”이라며 “도쿄 도심에서 멀수록 낙폭이 클 것”이라고 했다. 출퇴근 시간이 30분 이내면 주택 가격이 9.9% 떨어지지만, 120분 걸리면 54.7% 하락할 것으로 추산했다. 일본 총무성에 따르면 일본의 빈집 비율은 1998년...
"2040년 이후 주택가격 장기 하락 국면…2050년에는 13%가 빈집" 2024-04-23 16:45:12
수도권인 도쿄권의 주택자산 가치가 2045년에는 2019년 대비 30% 하락하며 94조엔(약 840조원)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집값 낙폭과 출퇴근 시간이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특히 출퇴근 시간이 60분 이상이면 집값이 가파르게 하락한다고 주장했다. 예컨대 2045년께 도쿄 중심부에서 통근 시간 30분 이내의 주택...
"출퇴근 1시간30분 거리 집값 반토막 난다"…폭탄 경고 2024-04-23 16:00:36
"2045년이 되면 수도권 집값은 2018년 대비 29.2%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3일 건설사업관리(PM) 전문 기업 한미글로벌이 인구문제 전문 민간 싱크탱크인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한미연)과 함께 '인구구조 변화가 가져올 새로운 부동산 시장, 위기인가 기회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우토...
15억에 물려받은 아파트 20억 받고 팔았더니…'날벼락' 2024-04-21 17:53:21
차감해 계산한다. 1가구가 국내에서 1주택을 2년 이상 보유하고 있다가 처분하면 실수요 목적이 있다고 인정돼 양도가액 12억원까지는 양도세를 내지 않는다. 2017년 8월 3일 이후 조정대상지역에서 취득한 주택을 양도할 때는 2년 이상 거주해야만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조건이 추가된다. 양도세를 줄이기 위한...
한 끗 차이로 '세금 폭탄'…"상속주택 그냥 팔지 마세요" 2024-04-20 09:19:09
차감해 계산한다. 1가구가 국내에서 1주택을 2년 이상 보유하고 있다가 처분하면 실수요 목적이 있다고 인정돼 양도가액 12억원까지는 양도세를 내지 않는다. 2017년 8월 3일 이후 조정대상지역에서 취득한 주택을 양도할 때는 2년 이상 거주해야만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조건이 추가된다. 양도세를 줄이기 위한...
[사설] 한시가 급한 경제·민생법안, 대국민 소통 제대로 하라 2024-04-15 18:01:42
1주택자가 83개 인구 감소 지역에서 공시가 4억원 이하 주택을 구입하면 2주택자가 아니라 1주택자 수준의 종합부동산세·재산세·양도소득세 혜택을 주겠다는 것이다. 지역과 생활권을 공유하는 생활인구를 늘려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정부는 이를 위해 이달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오는 6월...
세컨드홈 사도 '1주택'…보유세 최대 165만원 아낀다 2024-04-15 17:51:14
'2주택자에 대한 부자감세'라며 급제동을 걸 수 있어서입니다. 일각에선 악성 미분양이 쌓이는 등 지역 부동산 시장이 극도로 침체해 있는 만큼, 가격 기준을 더 낮추고 지역도 확대해야 한다는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지만 규제 완화의 첫 발을 내딛는 것 조차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한국경제TV 전민정입니다.
강화·홍천 등 83곳, 세컨드홈 사도 '1주택자' 2024-04-15 17:33:52
1주택자가 인천 강화·옹진군, 강원 홍천·양양군 등 인구감소지역에서 공시가격 4억원 이하 주택(세컨드 홈)을 추가로 매입하면 2주택자가 아니라 1주택자로 간주해 재산세와 양도세 등의 세제 혜택을 받는다. 인구감소지역에 소비 여력이 있는 인구를 유입시켜 부동산 시장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전국 83개 시·군서 '세컨드 홈' 사면…1주택 세제 특례 적용 2024-04-15 08:14:15
1주택자가 강원 홍천·양양군 등 전국 83개 인구감소지역에서 공시가격 4억원 이하 주택을 추가로 매입하면 2주택자가 아닌 1주택자로 간주해 세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주택 구입 부담을 줄여 인구감소지역에 소비력이 높은 생활인구의 유입을 유도, 지역 소멸에 대응한다는 취지다. 기획재정부 등 정부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