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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점찍은 中 몹보이, 홍콩 증시 상장 첫날 시총 1조 2024-04-25 19:11:53
1억1900만위안, 2021년 9200만위안을 투입했다. 매출의 절반가량이 해외에서 나온다. 몹보이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일곱 차례에 걸쳐 2억30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창업자 리즈페이가 지분 32.74%, 구글이 13.26%를 보유 중이다. 회사는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자체 언어모델과 AI 솔루션 개발...
SK텔레콤 배당 기준 변경…조정 당기순익 50% 배당 2024-04-25 18:57:10
환원 금액의 기준을 알기 쉽게 바꾸고 비율도 명시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이날 1분기 배당금 830원을 다음달 14일까지 지급한다는 공시도 함께 올렸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지난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3000억원 규모 자기 주식을 매입했다”며 “조만간 주주 환원 정책을 확정해서 말씀드리겠다”고...
"SK의 실수" 미움 받더니 역대급 반전…4년 만에 '일냈다' 2024-04-25 18:29:57
7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낸드 흑자 규모는 2000억~3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AI 반도체’로 불리는 HBM이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 김우현 SK하이닉스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는 “올해 메모리 시장 규모는 과거 호황기에 버금가는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운오리서 백조로 화려한 부활…AI반도...
HBM 끌고 낸드 밀고…하이닉스, 역대급 실적 2024-04-25 18:27:20
7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낸드 흑자 규모는 2000억~3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AI 반도체’로 불리는 HBM이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 김우현 SK하이닉스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는 “올해 메모리 시장 규모는 과거 호황기에 버금가는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수/김채연 기자 hjs@hankyung.com
KB금융 1분기 순이익 1兆…4년 만에 최저 2024-04-25 18:21:46
총액을 1조2000억원(분기당 3000억원)으로 결정했다. 김재관 KB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익 규모에 따라 자사주 매입·소각을 병행할 경우 배당총액이 동일하더라도 주당배당금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며 “지속 가능한 주주·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 3파전 2024-04-25 18:14:03
매각가는 3000억~5000억원대 수준이다. 전체 사업부 기업가치에서 기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가 보유한 은행 차입금과 금융리스 등 약 1500억원을 차감한 금액이다. 매각 측은 각 후보가 제출하는 인수 희망 금액과 자금 마련 계획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외에 중장거리 화물 노선 운영 경험과 전문성 등을 따지는...
LG엔솔·포스코퓨처엠…'보릿고개'에 투자 축소 2024-04-25 18:13:27
6조3000억원, 지난해 10조9000억원을 투자했다. 올초까지만 해도 올해 역시 전년보다 투자 집행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장 침체가 예상보다 길어지자 투자비 집행을 조정하는 쪽으로 전략을 수정했다. 포스코퓨처엠도 같은 날 양극재와 음극재 생산 능력에 대한 투자 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당초 포스코퓨처엠은...
인도 간 정의선 "내년 생산능력 150만대…글로벌 수출허브로 육성" 2024-04-25 18:11:49
푸네공장 및 각 지역본부 직원 3000여 명은 온라인을 통해 정 회장에게 궁금한 점을 물었다. 정 회장은 직원들에게 “다양성은 우리의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다양성을 조화롭게 융합시켜 창의성을 발휘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도 자동차 시장에 대해선 “인도의 우호적인 시장 여건과 현대차의 소형차에 대한...
22억 아파트 3개월 만에…"무슨 일이야" 잠실 집주인 '술렁' 2024-04-25 18:01:13
거래돼 지난 1월(22억3000만원)보다 1억7000만원 뛰었다. 지난주 0.02% 오른 인천은 이번 주 보합으로 전환했다. 중구(-0.10%)와 미추홀구(-0.03%)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경기도에서 오산(0.09%)은 급매가 소진되며 매매가가 올랐다. 광주시와 고양 일산서구가 각각 0.16%, 0.13% 떨어졌다. 광주시는 초월읍과 송정동 등...
홍콩 ELS 충격에도…KB금융 순이익 1조 '사수' 2024-04-25 16:39:05
총액을 1조2000억원(분기당 3000억원)으로 결정했다. 김재관 KB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익 규모에 따라 자사주 매입·소각을 병행할 경우 배당총액이 동일하더라도 주당배당금 상승효과가 기대된다”며 “지속 가능한 주주·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