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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작년 매출 1조9천835억원·영업이익 943억원 '사상최고' 2024-04-19 17:21:11
1남 3녀가 전체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이 38.56%, 장녀인 구미현씨가 19.28%, 차녀 구명진씨가 19.6%, 막내인 구지은 부회장이 20.67%를 각각 갖고 있다. 현재 아워홈 경영권 분쟁은 장남·장녀인 구본성·미현씨와 차녀·삼녀인 명진·지은씨의 대결 구도다. 구미현씨는 2017년에는...
아워홈 '남매의 난' 재점화…구지은 부회장 재선임 실패 2024-04-18 18:58:42
남매 간 갈등을 겪은 단체급식업체 아워홈의 경영권 분쟁이 다시 불거졌다.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4남매 중 ‘캐스팅보터’로 꼽히는 장녀 구미현 씨가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왼쪽)의 손을 들어주면서 구지은 부회장(오른쪽)이 사내이사로 선임되지 못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지난 17일 서울 마곡동...
아워홈, 또 남매의 난…구지은 부회장, 이사회서 퇴출 2024-04-18 18:05:22
아워홈 경영권을 둘러싼 남매들 간 분쟁이 재점화되는 모양새다. 고 구자학 회장의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과 장녀 구미현씨가 손을 잡으면서 구지은 부회장이 사내이사에 쫓겨날 위기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지난 17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구미현씨와 구씨의 남편인 이영열 전...
아워홈 '남매의 난' 재점화…구지은 부회장, 이사회서 쫓겨나 2024-04-18 17:26:11
아워홈 경영권을 둘러싼 남매간 분쟁이 재점화되는 양상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지난 17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구미현 씨와 미현씨의 남편인 이영렬 전 한양대 의대 교수를 사내이사로 하는 주주제안을 가결시켰다. 미현씨가 제안했으며 표결에 따라 통과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음주운전' 김새론, 2년 만에 연극으로 복귀 2024-04-17 15:53:03
5월 3∼12일 서울 CTS아트홀에서 열리는 연극 '동치미'에 김새론 등이 출연한다고 17일 밝혔다. '동치미'는 노부부의 사랑과 세 남매의 우애를 다룬 작품으로 2009년 처음 무대에 올려졌다. 김새론은 배우 안수현과 함께 작은딸 정연 역을 맡는다. 배우 김진태와 이기석이 아버지 김만복을 연기하고,...
김동숙 팀장 "15년 워킹맘 비결요? 세 아이들을 회사와 함께 키웠죠" 2024-04-17 15:41:04
“3남매의 엄마이자 직장에 다니는 ‘워킹맘’으로 잘 살아가는 게 제 아이에게도 롤모델을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도 언젠가 직업을 갖고 결혼해 아이를 낳게 될 텐데 그때 ‘옛날에 엄마는 직장을 그만뒀지’라고 생각하게 할 순 없잖아요. 사회에서 계속 인정받고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한...
대마 젤리 먹은 4명, "어지러워요" 119 신고해 덜미 2024-04-12 13:33:36
출동한 경찰이 이들 남매에 대해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한 결과 모두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와 이들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태국에서 사온 젤리를 먹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이들이 대마 함유 여부를 알고 젤리를 구매했는지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확인 중이다. 최근 해외에서 대마 및...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 한정후견 심판 청구 또 기각(종합) 2024-04-11 16:56:19
반발해 청구한 심판이 3년 10개월 만에 항고심에서까지 기각되면서 조 명예회장 자녀들 사이의 경영권 분쟁은 사실상 종식됐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현재 조 회장은 한국앤컴퍼니 최대주주로서 지분 42.03%를 보유하고 있다. 장남 조현식(18.93%) 고문과 조 이사장 및 남편(0.81%+0.01%), 차녀 조희원(10.61%) 씨의...
조양래 명예회장 한정후견 심판 청구, 항고심서도 기각 2024-04-11 16:24:06
반발해 청구한 심판이 3년 10개월 만에 항고심에서까지 기각되면서 조 명예회장 자녀들 사이의 경영권 분쟁은 사실상 종식됐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현재 조 회장은 한국앤컴퍼니 최대주주로서 지분 42.03%를 보유하고 있다. 장남 조현식(18.93%) 고문과 조 이사장 및 남편(0.81%+0.01%), 차녀 조희원(10.61%) 씨의...
10대 남매에 "사람이냐" 폭언한 엄마…학대 '유죄' 2024-04-05 13:14:17
10대 남매에게 심한 욕설과 폭언을 한 40대 엄마가 아동학대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김지후 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9·여)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또 보호관찰과 함께 3년 동안 아동 관련 기관에 취업하지 못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