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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공동8위로 마스터스 본선 진출…셰플러·디섐보 '공동선두' 2024-04-13 10:08:52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4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8위로 마무리했다. 공동선두 스코티 셰플러, 브라이슨 디섐보, 맥스 호마(이상 미국.6언더파 138타)와는 5타차다. 이번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3차례 톱10에 들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안병훈은 안정된 샷감으로 시즌 첫...
'황제' 우즈, 마스터스 본선 진출… 최다 커트통과 역사 썼다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3 06:17:12
1라운드 50%, 2라운드 44%에 그쳤지만 뛰어난 퍼트로 타수를 잃지 않고 지켜냈다. 이제 팬들의 시선은 우즈가 대회를 완주할지 여부와 그가 만들어낼 스코어에 쏠리고 있다. 그의 컨디션을 좌우할 가장 큰 변수인 날씨 전망은 다행히 긍정적이다. 3, 4라운드 모두 기온이 섭씨 25도를 웃돌고 바람도 잠잠해질 것이라는...
조던 스피스, 마스터스서 '두번째 쿼드러플 악몽' 2024-04-13 00:22:17
잡았고 3번의 퍼팅으로 9타를 기록했다. 이후 17번홀(파4)에서 1타를 더 잃은 그는 7오버파로 1라운드를 마무리지으면서 커트 탈락 위기에 놓였다. 스피스가 오거스타 내셔널GC의 15번홀에서 쿼드러플 보기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7년 대회 1라운드에서도 그는 이 홀에서만 9타를 쳤다. 덕분에 스피스는 ...
그린 적중률 100% 송곳샷…박지영 시즌 첫 승 정조준 2024-04-12 19:18:06
라운드에 나선다. 3타를 줄인 방신실은 공동 9위(8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쳤다. 첫날 9언더파를 때린 윤이나는 이날 3타를 잃고 공동 16위(6언더파)로 밀렸다. 3타를 줄인 황유민은 공동 28위(4언더파)에 머물러 2주 연속 우승이 쉽지 않아졌다. 디펜딩 챔피언 이주미는 공동 52위(1언더파)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지난 7일...
달아오른 별들의 전쟁…LIV 디섐보 vs PGA 셰플러 '진검승부' 2024-04-12 18:54:40
1라운드에서 LIV 소속 브라이슨 디섐보(31·미국)가 7언더파 65타로 단독 1위로 경기를 마쳤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표 선수인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1타 차로 추격하며 대회 초반부터 LIV와 PGA투어의 대결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강풍에도 7언더파 ‘독주’이날 오거스타에는 내내 강풍이...
화해쇼핑 출범 6주년, 누적 거래액 1600억원 돌파…ONLY화해로 400억원 달성 2024-04-12 18:23:10
브랜드 프리메이의 경우 론칭과 동시에 화해에 입점해 4개월 만에 매출액 1200배 성장을 만들어냈다. 2023년 하반기 화해 어워드에서 베스트 신제품 및 전체 2위에 올랐으며 올리브영 입점, 해외 진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이즈앤트리, 메디힐의 ONLY화해 단독 기획 상품은 단기간에 1만 개 이상 판매량을 기록...
'인대 부상' 박상현 출전…“우승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4-04-12 15:47:59
3~4라운드”라며 “핀 위치가 분명 까다로울 텐데 그린의 경사를 잘 이용하는 영리한 플레이로 반드시 우승컵을 차지하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1월 취임한 김원섭 KPGA 회장의 개막전 불참 논란에 대해 박상현은 “선수들 사이에서 특별한 이야기는 없다”며 “우리가 뽑은 회장님이니 ‘믿어보자’라는 생각이 있다”고...
돌아온 '괴물' 디섐보, 美골프 심장에 LIV 깃발 꽂을까 2024-04-12 12:25:39
1라운드에서 LIV 소속 브라이슨 디섐보(31·미국)가 7언더파 65타로 단독 1위로 경기를 마쳤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표선수인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1타 차이로 추격하면서 대회 초반부터 LIV와 PGA투어의 대결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강풍에도 7언더파 '독주' 이날 오거스타에는 내내...
"진짜 싸네"…류준열도 간 골프장 '2000원' 샌드위치 난리 2024-04-12 11:54:08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마스터스 티켓은 연습 라운드 100달러, 메인 라운드 140달러(약 19만원)에 각각 판매됐다. 개막전 티켓 가격은 2차 시장에서 6563달러(약 899만원)까지 뛰었다. 4일간 이어지는 토너먼트 경기 입장권은 1만4133달러(약 193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한국타이어, 포뮬러 E 2024 미사노 E-프리 진행 2024-04-12 10:33:05
e 시즌10 6·7라운드 경기 -아이온,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 각인 한국타이어가 포뮬러 e 미사노 e-프리' 경기를 오는 4월13일부터 14일 양일간 이탈리아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39와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십(worldsbk)' 등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대회가 열린 곳으로 이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