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용퇴' 택한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주총 후 회사 떠난다" 2024-03-05 11:31:04
대표를 맡았고, 2020년, 2022년 연이어 연임에 성공했다. 다만 지난해 11월 옵티머스 사태로 금융위원회로부터 문책 경고를 받았다. 정 대표는 문책 경고 징계처분 취소와 징계처분 효력을 멈춰달라는 신청을 제기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징계 효력이 정지됐다. 처분이 확정되면 3~5년 간 금융권 재취업이 제한된다....
제2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장에 박영민 세종대 교수 2024-03-05 11:27:45
기자 =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4일 제2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장에 세종대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박영민 교수가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박 신임 단장의 임기는 2027년 2월 28일까지 3년이다. 연임 평가를 통해 2년 연장이 가능하다. 박 단장은 난치성 질환 및 퇴행성 신경질환을 연구해온 전문가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사의 표명…주총서 새 대표 선임 예정 2024-03-05 11:17:14
정 대표의 임기 만료 시점이 다가오며 4연임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앞서 정 대표는 차기 대표 1차 후보군(롱리스트)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 대표가 연임을 사실상 포기해 최종 후보군(쇼트리스트)에선 빠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NH투자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3~5명의 차기 사장 후보 쇼트리스트를 추릴...
NH투자, 12일 차기사장 최종후보 발표할듯…오늘 임추위 개최 2024-03-05 09:40:18
확정을 시도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후보 3∼4명이 추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숏리스트 확정이 안 될 경우 이번 주 안에 추가로 임추위가 소집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오는 12일 열릴 예정인 임시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 1명을 발표하고, 이달 26일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차기 사장이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그동안...
하나증권 "인도 깜짝 성장에도 제조·건설업 외 성장 지켜봐야" 2024-03-05 08:43:16
가능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올해 4∼5월 총선에서 모디 총리가 3연임에 성공할 시 제조업 정책이 추가 발표될 것이라는 점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제조업과 건설업의 양호한 성장은 확인했지만, 이를 제외한 기타 산업의 성장 확산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면서 "'GDP 서프라이즈'...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사의 표명…"한 단계 더 도약할 때" 2024-03-04 22:22:21
3연임을 했던 정영채 대표는 이로써 6년의 임기를 마치고 이달말 정기 주주총회 이후 물러나게 된다. 1963년생인 정 대표는 1988년 옛 대우증권으로 금융투자업계에 발을 디뎌, 2005년 NH투자증권 전신인 우리투자증권으로 옮긴 뒤 IB사업부 대표 등을 거쳐 2018년 대표가 됐다. 임기 중 NH투자증권은 사상 최대 실적을...
대신증권, 26년 연속 현금배당…주당 1200원 2024-03-04 18:28:57
26년 연속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대신증권은 4일 이사회를 열고 작년 회계연도 기준 보통주 1주당 1200원, 우선주 1250원, 2우B 1200원의 현금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결산배당금 총액은 821억원이다.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26일이다. 대신증권은 “주주들에게 예측 가능한 수준의 배당을...
대신증권, 종투사 기준에 '성큼'…26년 연속 현금배당도 2024-03-04 17:50:38
전체 PF 규모의 10%…오익근 대표이사 연임 수순 "올해는 대신증권이 퀀텀점프를 하는 원년 될 것"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대신증권[003540]이 올해도 보통주 기준 주당 1천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26년 연속 현금배당이다. 대신증권은 4일 이사회를 열어 2023 회계연도 기준 보통주 1주당 1천200원, 우선주...
금융지주 이사회, 여성 비율 올랐지만...'교수 쏠림'은 여전 2024-03-04 17:25:28
4개 금융지주사가 임기가 만료됐거나 사임 의사를 드러낸 사외이사 22명 가운데 16명과 임기를 연장하겠다고 공시했기 때문이다. 국내 금융지주사들은 공통적으로 사외이사의 기본 임기를 2년으로 정하고 있지만, 대부분 최장 임기인 5년(KB)이나 6년(신한·하나·우리·농협)까지는 연임을 보장한다. 기업과 친밀한...
신한금융 새 사외이사에 최영권·송성주 2024-03-04 17:10:31
감사위원 후보추천위원회는 4일 신임 사외이사 2명과 연임 사외이사 7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이달 임기 만료를 앞둔 사외이사 2명 가운데 이윤재 이사회 의장(73)과 성재호 이사(64)만 퇴임한다. 신임 사외이사 후보는 최영권 전 우리자산운용 대표(59)와 송성주 고려대 통계학과 교수(53)다. 서강대 경제학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