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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 산하 전문가 패널 주요활동 2024-03-29 01:00:38
25일 = 북한, 함경도 길주군 풍계리서 2차 핵실험 실시 ▲ 2009년 6월 12일 = 유엔 안보리 결의 1874호 만장일치 채택. 1718위원회(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 패널 설치 ▲ 2010년 5월 = 전문가 패널, 첫 보고서에서 북한이 유엔 제재 피해 핵무기 및 탄도미사일 관련 기술 수출하고 있다고 보고 ▲ 2011년 5월 = 전문가...
우크라·폴란드 총리 만났지만…'농산물 갈등' 여전 2024-03-29 00:50:47
23일 국경지역에서 기다렸지만 폴란드 측이 나타나지 않아 양국 정부 사이에 미묘한 긴장이 형성됐다. 유럽 곳곳에서 우크라이나산 농산물 유입에 항의하는 농민시위가 계속되자 EU는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유지해온 면세 규모를 축소하기로 했다. EU 27개국 대사들은 우크라이나산 농산물 면세 조치를 내년...
호텔 수영장 놀러 간 8살 소녀, 40cm 파이프로 빨려 들어가 숨져 2024-03-29 00:47:41
27일 미국 CBS와 NBC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23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수영장에서 8살 소녀 알리야 자이코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6시간째 실종 상태였던 알리야는 폭 40cm의 수영장 파이프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족 측 변호사인 리차드 나바는 "알리야의 작은 몸이 이...
29일 최악의 황사 흙비까지 내린다 2024-03-29 00:20:00
28일 밝혔다. 나머지 지역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께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서 황사가 관측됐다고 밝혔다. 백령도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96㎍/㎥까지 높아졌다. 환경부는 수도권과 강원, 충남, 경북에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관심 단계인 황사 위기 경보를 발령했다. 내몽골...
마다가스카르 북부 열대폭풍 강타…최소 11명 사망 2024-03-29 00:19:38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다가스카르 재난관리청에 따르면 가마네는 평균 풍속 시속 150㎞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 전날 북부 보헤르 지역에 상륙해 섬을 가로질러 이동했다. 재난관리청은 6명은 익사하고 5명은 집이 무너지거나 나무가 쓰러져 사망했으며 약 7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부 지역에서는 최고...
뉴욕증시, 지표 호조 속 보합세로 출발 2024-03-28 23:29:23
'성금요일' 휴장을 앞두고 이날은 이번 분기 마지막 거래일이다. S&P500지수는 1분기에만 10%가량 올라 2019년 이후 최고의 1분기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우지수는 같은 기간 5.5% 오르고, 나스닥지수는 9.3% 올랐다. 그동안 시장을 이끌어온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하 기대는 예상보다...
길리어드 "FDA, 어린이용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승인 확대" 2024-03-28 23:22:37
간염 바이러스 감염 치료제인 Vemlidy를 6세 이상의 특정 어린이들에게 확대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길리어드는 하루에 한번 25mg 정제로 치료받은 아이들은 최소 25kg 의 체중이 필요하며 간 질환이 보상되었다고 말했다. 2016년 FDA로부터 만성 HBV에 감염된 성인의 보상성 간질환 치료제로...
기시다 "일·북 성과내는 관계 쌍방에 이익…고위급 협의 계속"(종합2보) 2024-03-28 22:50:12
답변을 피했다. 그러면서 "납치 문제 등 일본의 여러 현안을 해결하는 기본 방침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 총리 직할의 고위급 대응을 해나가고 싶다"며 북일 정상회담 실현을 위한 의욕을 보였다. 앞서 김 부부장은 지난 26일 일본이 북한의 납치 문제와 핵·미사일 개발 등을 거론하는 점을 문제 삼으며 "일본 측과의 그...
기시다 "일·북 성과내는 관계 쌍방에 이익…고위급 협의 계속"(종합) 2024-03-28 22:33:56
답변을 피했다. 그러면서 "납치 문제 등 일본의 여러 현안을 해결하는 기본 방침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 총리 직할의 고위급 대응을 해나가고 싶다"며 북일 정상회담 실현을 위한 의욕을 보였다. 앞서 김 부부장은 지난 26일 일본이 북한의 납치 문제와 핵·미사일 개발 등을 거론하는 점을 문제 삼으며 "일본 측과의 그...
日, 방위비 70조원 '사상 최대'…GDP 1.3% 2024-03-28 22:13:28
일본 정부는 전년도에 이어 2024년도에도 역대 최대 규모 방위비를 책정했다. 방위비 예산 중 7천340억엔(약 6조5천억원)은 반격 능력의 수단인 장사정 미사일 개발과 확보에 사용된다. 교도통신은 2024년도 방위비가 같은 해 국내총생산(GDP)의 1.3%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 정부는 2027회계연도에 방위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