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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체육(박인비, 16개월 만에 LPGA 우승…) 2017-03-05 17:44:31
박인비, 16개월 만에 LPGA 우승…박성현, 데뷔전서 3위(종합2보) 최종일 8언더파로 코스 레코드…17번홀 장거리 버디 퍼트로 쐐기 통산 18승…한국, 3주 연속 LPGA 투어 우승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박인비(29)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우승, 골프 여제의 귀환...
햇살론 등 서민금융 사칭 고금리 대출 사기 `주의보` 2017-03-05 17:27:46
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대출빙자형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는 지난해 3만7천105건으로 전년의 3만6천805건에 비해 300건 증가했고 피해액도 1천340억원으로 300억원 가량 늘었습니다. 연령층 별로는 40대와 50대의 피해가 전체 피해자의 59%를 차지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우선 햇살론 대출금리의 경우 최고 연 10.5%를...
안세현, 호주대회 여자 접영 200m 금메달 2017-03-05 17:09:27
일 오후 호주 시드니 올림픽파크 수영장에서 열린 2017 뉴사우스웨일스(NSW) 스테이트 오픈 챔피언십 마지막 날 여자 접영 200m 결승에서 2분10초57의 기록으로 가장 빨리 레이스를 마쳤다. 뒤이어 차례로 터치패드를 찍은 호주의 로라 테일러(2분12초29)와 에밀리 워셔(2분12초57)를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했다. 여자 접영...
박인비, 16개월 만에 LPGA 우승…박성현, 데뷔전서 3위(종합2보) 2017-03-05 17:06:47
최종일 8언더파로 코스레코드 수립…17번홀 장거리 버디 퍼트로 쐐기 통산 18승…한국, 3주 연속 LPGA 투어 우승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박인비(29)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우승, 골프 여제의 귀환을 알렸다. 박인비는 5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탄종...
수원 김민우, 슈퍼매치에서 K리그 데뷔골…'화려한 복귀' 2017-03-05 17:03:20
어느 자리에 맡겨도 모두 소화합니다."(서정원 수원 감독)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7시즌을 보내고 올해부터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 유니폼을 입은 '멀티플레이어' 김민우(27)가 K리그 데뷔골을 '슈퍼매치'에서 작성하며 화려하게 복귀 신고를 마쳤다. 김민우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대만 상대한 유승안 경찰 감독 "한국보다 약해…A조 3강 1약" 2017-03-05 17:00:03
1-11로 대패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스라엘(6일), 네덜란드(7일)전에 이어 9일 같은 장소에서 대만과 1라운드 세 번째 경기를 치른다. 대만은 한국이 도쿄에서 열리는 2라운드에 진출하려면 반드시 꺾어야 하는 상대다. 유 감독은 "한국이 대만한테 점수를 준다고 쳐도 3점 이내일 것"이라며 "한국 타자들이 대만 투수를...
서울, 수원과 80번째 슈퍼매치 1-1 무승부 2017-03-05 16:58:37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2017 K리그 클래식 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9분 김민우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17분 이상호의 동점골이 터지며 1-1로 비겼다. 이로써 서울은 역대 K리그 80번째 슈퍼매치에서 무승부를 거두면서 역대전적 28승20무32패를 기록했고, 수원과 최근 상대전적에서 7경기 연속...
특검 "대통령 삼성동 집값 崔가 냈다"…朴대통령측 "사실무근"(종합) 2017-03-05 16:58:02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박 대통령이 1990년 무렵 서울 강남동 삼성동 주택(이하 '사저')으로 이사할 때 최 씨가 어머니인 임선이(2003년 사망) 씨와 함께 박 대통령을 대신해 주택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돈을 낸 것으로 파악했다. 이 부동산은 1990년 7월부터 현재까지 박 대통령 명의로 등기돼 있다. 사저...
박성현, LPGA 투어 공식 데뷔전서 3위 '역시 남달라' 2017-03-05 16:52:01
실크 바하마 클래식이었는데 당시 리디아 고는 공동 7위를 기록했다. 2015년에는 김효주, 김세영 등 쟁쟁한 선수들이 한꺼번에 데뷔했다. 김효주는 혼다 타일랜드 대회에서 데뷔전을 치러 공동 23위, 김세영은 코츠 챔피언십에 처음 출전해 컷 탈락했다. 지난해 신인 전인지가 공동 3위로 코츠 챔피언십에서 데뷔전을 치...
동해·경주서 하루 3차례 지진…"피해 없고 원전 정상운영"(종합2보) 2017-03-05 16:51:23
동해 지진과는 별도로 이날 오전 7시 52분께는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 지진은 지난해 9월 12일 경주 강진의 여진이라고 설명했다. '9·12 강진'의 여진은 이번을 포함해 593회 발생했다. dm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