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작년 재계 총수 연봉 1위 롯데 신동빈…177억원 이상(종합) 2024-03-20 20:00:33
한화그룹 부회장의 작년 보수는 전년보다 17억원가량 늘어난 91억9천900만원으로 나타났다. 2022년 221억3천600만원으로 1위였던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작년 보수 총액이 99억3천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5.1% 감소하며 순위가 밀렸다. CJ제일제당 등 주요 계열사의 실적 부진이 반영된 결과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작년...
[단독] CJ올리브영 매출 4조 육박…아모레·LG생건 제쳤다 2024-03-20 19:28:25
CJ그룹 지주회사인 CJ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를 보면 CJ 자회사인 CJ올리브영은 지난해 매출 3조8612억원, 순이익 3551억원을 올렸다. CJ올리브영의 매출은 2022년(2조7809억원) 대비 39% 늘었다. 순이익은 같은 기간 72.7% 증가했다. CJ올리브영은 2020년대 이후 국내 화장품 온·오프라인 유통업계를 장악하며...
작년 재계 총수 연봉 1위 롯데 신동빈…177억원 이상 2024-03-20 19:22:11
보수를 받지 않는다. 2022년 221억3천600만원으로 1위였던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작년 보수 총액이 99억3천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5.1% 감소하며 순위가 밀렸다. CJ제일제당 등 주요 계열사의 실적 부진이 반영된 결과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작년 연봉은 83억2천900만원으로 전년보다 12.1%가량 줄었다. ㈜LG 대표이사...
CJ 이재현 회장 작년 보수 99억4천만원…전년보다 55% 감소 2024-03-20 19:01:21
이 회사의 전신인 CJ오쇼핑과 CJ E&M이 2018년 합병한 이래 첫 적자를 기록했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지난해 CJ제일제당에서 35억5천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손 회장은 2022년에는 71억1천400만원을 받았는데, 지난해는 이보다 50.1% 감소했다. 이재현 회장의 누나인 이미경 부회장은 CJ ENM에서 23억4천100만원의 보수를...
태림포장, 오창 골판지 공장 준공 2024-03-20 18:02:59
담겼다”고 말했다. 태림포장은 앞서 CJ대한통운과 손잡고 택배상자 수급과 효율적인 물류 운영에 나선 바 있다. CJ대한통운이 물류 운영을 담당하고 태림포장이 포장재를 공급하는 방식이다. 업계에서는 두 회사가 맞손을 잡으면서 매출 증대를 위한 선순환 구조가 갖춰졌다고 평가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지금 사도 배당 받는다?…SK·CJ·두산 우선주 짭짤하네 2024-03-20 17:27:12
SK·CJ·두산을 비롯한 그룹 지주회사의 우선주와 증권사 우선주가 대표적이다. 이들 종목의 배당기준일은 오는 3월 말~4월 초에 몰려 있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으로 이들 배당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지주·증권사 우선주 배당수익률 '쏠쏠'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선주가 편입된...
"2위와 격차 더 벌리겠다"…골판지 1위 기업, 공장 더 지었다 2024-03-20 15:37:15
의지가 담겼다”고 전했다. 태림포장은 앞서 CJ대한통운과 손을 잡고 택배상자 수급과 효율적인 물류 운영에 나선 바 있다. CJ대한통운이 물류 운영을 담당하고, 태림포장이 포장재를 공급하는 방식이다. 업계에서는 두 회사가 맞손을 잡으면서 매출 증대를 위한 선순환 구조가 갖춰졌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늘어날 수요...
올리브영 천하에 결국 '백기'…"한국서 영업 종료합니다" 2024-03-20 09:40:30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소속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가 한국 시장에서 철수한다. 2019년 국내 상륙 후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늘렸으나 CJ올리브영 천하의 국내 헬스앤드뷰티(H&B) 구도를 깨지 못하고 사업 중단을 결정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세포라는 지난 1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홈페이지를...
50대 그룹 사외이사, 40%는 연임…대학 교수·관료 출신 '강세' 2024-03-20 07:11:24
사외이사 총원을 중복 포함 1218명으로 밝혔다. 실제 50대 그룹 사외이사 총원인 1132명에다 2곳에서 동시에 활동하는 86명을 다시 한번 더한 수치다. 상법상 사외이사는 최대 2개 회사까지 겸직할 수 있다. 사외이사 1218명 중 41.8%인 509명은 해당 이사회에서 연임 경험이 있었다. 나머진 신임 사외이사였다. 그룹별로...
국내 50대그룹 사외이사 1천명 넘어…2개사 겸직도 86명 2024-03-20 07:00:03
학자 출신으로는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이 대한항공과 CJ대한통운 사외이사로 활동했고, 전직 관료 중에서는 김현웅 전 법무부 장관이 호텔신라와 HD현대오일뱅크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도 삼성물산과 CJ ENM 사외이사를 겸하고 있다. 역시 사외이사로 선호도가 높은 법조인 출신은 13명(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