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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ELS發 실적쇼크…KB금융 순이익 30% 급감 2024-04-25 17:32:44
<앵커> 4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홍콩H지수 ELS손실 관련 비용을 이번에 반영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인데요. 조금 전 실적을 공개한 KB금융은 순이익이 무려 30% 넘게 급감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보미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KB금융은 “올해...
KB금융, '홍콩 ELS'에도 1분기 순익 1조491억원 '선방' 2024-04-25 16:21:20
적정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KB금융그룹의 1분기 기준 총자산은 732조2000억원으로 관리자산(AUM)을 포함한 그룹 총자산은 1242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계열사 경영실적을 살펴보면 KB국민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3895억원으로 ELS 손실보상 관련 영향으로 영업외손실이 확대되면서 전년 대비 58.2% 감소했다....
[고침] 경제(KB금융 1분기 순익 1조491억원, 31%↓…ELS…) 2024-04-25 16:01:32
35.9%, 68.9% 줄었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작년 4분기 선제적으로 충당금을 많이 적립했기 때문에 기저효과로 감소한 것"이라며 "1분기 그룹 대손충당금 전입 비율(CCR)은 0.38%로 안정적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계열사별로는 ELS 배상 여파로 KB국민은행의 1분기 순이익(3천895억원)이 1년 전(9천315억원)의 절반 이하로...
KB금융 1분기 순익 1조491억원, 31%↓…ELS 충당부채 8천600억(종합) 2024-04-25 15:32:42
35.9%, 68.9% 줄었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작년 4분기 선제적으로 충당금을 많이 적립했기 때문에 기저효과로 감소한 것"이라며 "1분기 그룹 대손충당금 전입 비율(CCR)은 0.38%로 안정적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계열사별로는 ELS 배상 여파로 KB국민은행의 1분기 순이익(3천895억원)이 1년 전(9천315억원)의 절반 이하로...
ELS사태에 책무구조도 도입됐다면…금융당국 "CEO가 책임져야" 2024-04-21 06:07:01
금융권은 ELS 사태에 은행장 제재까지 가능하다는 금융당국 시뮬레이션 등을 확인하면서 책무구조도 도입 및 내부통제 강화에 더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책무구조도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오는 7월 시행되며, 금융당국은 금융지주와 은행에 6개월의 유예기간을...
신한금융 정장 착용 요구 의견에 직원들 "시대착오적" 2024-04-15 20:39:46
크게 반발하고 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의 신한금융 라운지에는 "능력 없는 관리자가 복장 같은 업무 외적인 것 지적한다더니 딱 그 꼴", "이후에는 신한 뱃지를 달고 다니라 할 것" 등의 의견과 염려가 나왔다. 이런 분위기가 은행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도 크다. 2018년 9월 KB국민은행을 시작으로 2019년 6월...
퍼렇게 멍든 밸류업 수혜주…"금투세 폐지도 물 건너갔다" 2024-04-11 10:10:25
'코스피200 금융'(-2.88%), '증권'(-2.85%), '금융업'(-2.69%), '유통업'(-2.39%) 등이 약세를 띠고 있다. 모두 정부 정책인 '밸류업 프로그램'의 주요 수혜주로 부각됐던 업종이다. 종목별로 들여다보면 흥국화재(-6.11%)와 삼성화재(-4.57%), 삼성생명(-4.69%) 등 보험주와...
ELS 배상·상생압박에…4대은행 채용 반토막 2024-04-07 19:09:07
부실 여파로 실적 악화가 불가피해서다.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SC제일 등에서 오는 7월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홍콩 ELS 규모는 10조483억원에 달한다. 금융권에서 추산하는 손실률 50%, 배상률 40%를 적용하면 6개 은행 전체 배상 규모는 2조원에 이른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 1분기 실적 '찬바람' 전망…홍콩 ELS 배상 여파 2024-04-02 09:05:52
이들 은행은 KB국민은행과 달리 상대적으로 배상액이 크지 않아 1분기 내에 직접 손실 인식이나 배당금 충당이 완료될 가능성이 높다. KB국민은행이 충당금을 1분기에 몰아서 반영할지, 분기마다 나눠서 반영할 지에 따라 '리딩뱅크' 자리를 신한에 넘겨줄 가능성도 있다. KB국민은행이 1분기에 충당금을 전액...
"은행주, 밸류업 外 실적·업황 고려할 때…ELS 영향 제한적"-SK 2024-04-01 08:58:29
비용 등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요 은행들이 충당부채 적립 등을 통해 1분기 중 H지수 관련 ELS 손실로 인한 비용을 실적에 반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한 영업외 비용 추정치로 KB국민은행(KB금융)과 신한은행(신한지주)이 각각 9000억원, 3500억원가량이 제시됐다. 하나은행(하나금융지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