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드라마 뺨치는 경영권 쟁탈전…소액주주 표심이 좌우 [오전장 백브리핑] 2024-03-27 10:34:06
없었다는 설명입니다. <앵커> 국민연금이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간 통합에 찬성 표를 던진 거군요. 그럼 이제 모녀와 형제 중 어느 쪽이 유리한 상황이죠? 양측 우호 지분율부터 살펴볼까요? <기자> 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근소한 차이로 모녀가 앞선 상황입니다. 우선 송 회장(11.66%)과 임주현 사장(10....
한미약품 주총서 서진석 OCI홀딩스 사장 사내이사 선임 2024-03-27 09:49:27
계열사인 온라인팜의 우기석 대표이사가 OCI 계열사인 부광약품 각자대표가 된 데 이어 이번엔 OCI 측 인사가 한미약품 경영진으로 합류한 셈이다. 경기 화성시 라비돌 호텔에서 이날 열린 한미약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서진석 이사 선임의 건을 비롯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법원·국민연금 업은 한미약품 모녀…형제가 기댈 곳은 소액주주뿐 2024-03-27 07:53:46
받으며 승기를 잡았다. 모녀가 추진하는 OCI와의 통합에 반대하는 장·차남의 남은 희망은 소액주주들의 지지를 얻는 것이다. 양측의 지분율 차이가 크지 않아서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 안건 중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 측이 ...
국민연금, 한미약품 모녀에 힘 실어준다 2024-03-26 21:05:15
국민연금의 결정으로 OCI그룹과 한미사이언스 간 통합이 급물살을 타게 될 전망이다.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는 26일 회의를 열고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 모녀 측인 이사회가 상정한 신규 이사 6명 선임안에 찬성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 장남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과 차남 임종훈 한미약품...
유리한 고지 오른 모녀…국민연금, 한미약품 모녀 손 들어줬다 [종합] 2024-03-26 20:47:38
한미정밀화학 대표가 제안한 임종윤·임종훈 사내이사, 권규찬·배보경 기타비상무이사, 사봉관 사외이사 선임 안건 선임 안건에는 모두 반대하기로 결정했다. 모녀가 추진하는 한미약품 그룹과 OCI그룹 통합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의 지주회사다. 한미사이언스의 지분 7.66%를 가진 국민연금은 이번...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 '국민연금 지지' 모녀에 힘 실려 2024-03-26 20:45:53
경영권 분쟁, '국민연금 지지' 모녀에 힘 실려 'OCI와 통합 추진' 모녀 측 43% vs 통합반대 형제 측 40.5% 지분 확보 법원 통합반대 가처분 신청 기각…"주주 불이익 단정 못해" 송영숙 회장 "장녀 임주현이 적통"…장·차남 "항고·본안소송 제기"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조현영 기자 = 한미약품그룹의...
국민연금, 한미약품 그룹 경영권 분쟁서 '모녀' 손 들어줬다(종합) 2024-03-26 20:12:49
또 모녀가 추진하는 한미약품 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의 지주회사다. 국민연금은 한미사이언스의 지분 7.66%를 갖고 있어 이번 경영권 분쟁에서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수책위는 LS 정기 주총 안건인 사내이사 구자은 선임 건, 삼양식품 주총...
한미그룹 모녀 편에 선 국민연금…경영권 갈등 '최고조' 2024-03-26 19:31:00
한미그룹과 OCI그룹 간 통합을 두고 한미 오너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국민연금이 한미약품그룹 모녀 편에 서기로 했다. 국민연금은 한미사이언스 지분 7.66%를 보유하고 있다.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는 26일 제5차 위원회를 열고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 안건에 관한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
국민연금,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서 '모녀' 손 들어줬다 2024-03-26 19:29:52
모녀가 추진하는 한미약품 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의 지주회사다. 국민연금은 한미사이언스의 지분 7.66%를 갖고 있어 이번 경영권 분쟁에서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b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수출 8조' 한미약품의 시련…가족전쟁 시작은 상속세였다 2024-03-26 18:45:01
송 회장은 이우현 OCI그룹 회장의 모친 김경자 송암문화재단 이사장과 오랜 기간 가깝게 지내면서 신뢰를 쌓은 관계다. OCI와 통합은 모녀 주도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배제된 형제가 반발하면서 올초부터 양측의 폭로와 비방전이 격화했다. ‘남매의 난’은 주총 이후에도 장기간 한미약품을 뒤흔들 전망이다. 이 와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