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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하이브·두나무 합작사, SM 라이즈 초상 도용하려다 발각 '사과' 2024-04-24 10:14:47
하이브 레이블 소속 가수들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진행해 왔고,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라이즈는 '비 하이브' 가수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확인 결과 SM 측은 모먼티카와 어떤 서비스 협업도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홍보 게시물' 뿐 아니라 '서비스' 자체가 사전에 협의되지...
"'어도어 사태', 실적 영향 제한적이지만…투자심리는 위축"-신한 2024-04-24 08:57:10
있다. 2025년 방탄소년단(BTS)이 전역 후 완전체로 활동하면 어도어가 하이브 실적에 기여하는 비중은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 연구원은 "하이브에서 발생한 이슈로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로 수급 쏠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인적 리스크 확대, 멀티 레이블에 대한 의구심으로...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회계사 500명 활약…경영권·금융·M&A 분쟁 해결사 2024-04-23 16:08:38
있다. 최근 한진칼, 금호석유화학, 남양유업, SM엔터테인먼트 등 시장의 관심을 받은 경영권 분쟁에서 법률대리를 맡았다. M&A 자문 분야에선 오스템임플란트와 SM엔터 매각 등을 자문했다. 송무 분야에선 SK하이닉스 직원의 영업비밀 사건을 성공적으로 대리해 기술 유출에 대해 경각심을 끌어냈으며 아시아나항공 M&A ...
뉴진스 곧 컴백인데…"회사 하나가 날아간 셈" 개미들 공포 2024-04-23 09:50:58
보유 중이다. 특히 민희진 대표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콘셉트와 브랜드를 맡아 독창적인 관리감독으로 명성을 얻은 스타 제작자다. 그는 하이브로 이적한 뒤 용산 신사옥 공간 브랜딩과 디자인도 맡았다. 민 대표의 지휘 아래 데뷔한 걸그룹 뉴진스는 2022년 등장과...
"뉴진스 컴백 앞두고 초대형 악재"…하이브 개미들 '발칵' 2024-04-23 09:02:37
민 대표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콘셉트와 브랜드를 맡아 독창적인 관리감독으로 명성을 얻은 스타 제작자다. 그는 하이브로 이적한 뒤 용산 신사옥 공간 브랜딩과 디자인도 맡았다. 민 대표의 지휘 아래 데뷔한 걸그룹 뉴진스는 2022년 등장과 동시에 '하이프...
[단독] "뉴진스와 관계 앞세워 경영권 확보 추진"…하이브, 민희진 전격 감사 2024-04-22 16:50:40
하이브는 조만간 주주총회를 열어 민 대표를 해임할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하지만 주주총회 소집에는 어도어 이사회 결정이 필요한데, 민 대표 측이 이사진이 이사회를 장악하고 있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 민 대표와 두 명의 사내이사는 모두 SM엔터테인먼트 시절부터 함께한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배정철 기자...
뉴진스가 빠진다고?…민희진 감사 소식에 '하이브' 급락 2024-04-22 14:42:04
등 다른 엔터사들을 인수, 합병하며 몸집을 키워왔던 하이브가 최초로 내부 산하 레이블로 설립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하이브가 80%, 민 대표가 1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내부 감사는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을 가져가려는 정황이 의심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팀 소속 인력은 어도어 경영진...
급락세로 돌변한 하이브…'뉴진스 빼내서 독립?' 2024-04-22 14:21:46
어도어의 주주총회가 열릴지는 미지수다. 주총 소집은 어도어 이사회의 결정이 필요한데, 민희진 대표 측이 어도어 이사회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민 대표를 제외한 어도어의 사내이사 2인은 모두 SM엔터테인먼트 시절부터 민 대표와 함께한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한편, 어도어의 지분은 하이브가 80% 보유하고...
'뉴진스맘' 민희진에 칼 겨눈 방시혁…"독립 시도 정황 포착" 2024-04-22 13:53:07
있다. 특히 동종 업계 경쟁사인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는 물론 CJ ENM, 스튜디오 드래곤 등 엔터 업종들이 상승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하이브만 급락한 것을 두고 뉴진스를 둘러싼 내분이 주가에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뉴진스가 속해있는 어도어는 2021년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 설립됐다. 플레디스, 쏘스뮤직 등...
"BTS보다 3년 앞섰다"…하이브가 낳은 '괴물급' 효녀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4-21 07:00:27
소속 가수를 데뷔시킨 지 2년도 안 돼 1000억원 매출의 엔터테인먼트사로 성장했다.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의 이야기다. 어도어는 2022년 186억원이던 매출이 2023년 1103억원까지 늘었다. 1년 사이 5배가 넘게 뛴 매출 배경엔 뉴진스가 있었다. 하이브 소속 레이블 중 가장 후발주자로 통하지만, 뉴진스의 기록적인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