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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사태', 실적 영향 제한적이지만…투자심리는 위축"-신한 2024-04-24 08:57:10
있다. 2025년 방탄소년단(BTS)이 전역 후 완전체로 활동하면 어도어가 하이브 실적에 기여하는 비중은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 연구원은 "하이브에서 발생한 이슈로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로 수급 쏠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인적 리스크 확대, 멀티 레이블에 대한 의구심으로...
"BTS보다 3년 앞섰다"…하이브가 낳은 '괴물급' 효녀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4-21 07:00:27
엔터 업계 최초로 1000억원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고, 이듬해 YG엔터테인먼트가 빅뱅, 싸이가 대박을 터트리면서 1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등장한 2017년에야 처음으로 매출액 1000억원을 넘겼다.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도 2018년에야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했는데,...
'中=필승' 공식은 옛말…엔터 빅4, 美·日로 눈돌린다 2024-04-09 18:32:14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주요 엔터 4개사(하이브·SM엔터테인먼트·JYP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의 1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11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시장의 앨범 판매량 감소가 심상치 않다. KB증권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달 잠정 앨범 수출액 중 대(對)중국 수출액은 전년 동기...
'에스파' 카리나 열애에 흔들리더니…역대급 반등 노린다 2024-04-09 15:58:12
달했다가, 2분기 419억원으로 반등이 전망된다. YG엔터와 JYP엔터는 신인으로 실적 회복에 나선다. 지난 1일 데뷔한 와이지엔터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첫주에 음반 판매량이 40만 장을 넘겼다. 국내 걸그룹 기준 싱글 앨범을 제외한 최대 기록이다. 블랙핑크 개별 멤버 재계약이 불발되며 YG엔터 연간 매출...
엔터주 반등 조짐…2분기 실적이 관건 2024-04-07 18:15:35
엔터주가 반등 기미를 보이고 있다. 소속 가수의 활동이 두드러지며 실적 회복 기대가 커져서다. 증권가에선 특히 오프라인 공연과 새 앨범 발표가 몰린 2분기 실적을 주목하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일 YG엔터테인먼트(+2.58%), 하이브(+1.36%), SM엔터테인먼트(+0.62%), JYP엔터테인먼트(+0.29%) 모두...
"작년보다 나을 것"…JYP, 바닥 찍고 '점프' 기대감 [엔터프라이스] 2024-03-26 14:57:23
어찌됐든, 국내 주요 엔터사의 신인 데뷔 일정들을 살펴보면요. 하이브는 투어스, 아일릿이 이미 데뷔를 했고요. 오는 6월부터 진을 시작으로 BTS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전역합니다. 또한 JYP는 VCHA 등 신인 그룹 데뷔를 앞두고 있고요. 에스엠은 NCT위시를 비롯해 하반기 신인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YG는 오는...
"YG엔터, 올해 블랙핑크 공연없어 실적 부진할 것"-한국 2024-03-22 08:08:31
한국투자증권은 22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기존 7만5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낮췄다. 블랙핑크 공연이 내년 시작돼 올해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란 전망에서다. 트레저, 베이비몬스터의 성과에 따라 와이제엔터테인먼트의 주가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동네 전체가 천지개벽 '강동의 개포'…고덕 아파트 가보니 [김정은의 임장생활기록부] 2024-03-16 17:44:32
JYP엔터가 옵니다. 성수엔 SM, 용산엔 하이브, 마포엔 YG, 그리고 고덕엔 JYP네요. 자족기능의 향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년엔 이케아가 들어오는데, 서울 최초의 이케아입니다. 고덕은 과거 택지개발지구라서 녹지율이 높고 쾌적합니다. 고덕산과 명일공원 등이 대표적입니다.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요. 고덕역에...
20% 꺾인 '엔터株 4대장'…벚꽃 필 때 주가 볕들까 2024-03-12 18:14:25
음반 유통을 담당하는 YG PLUS는 지난 11일 주가가 6.77% 뛰기도 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AI 기반 가상 아이돌이 실제로 주가의 모멘텀이 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왔다”며 “활동에 제약이 없는, 기술 기반 아이돌 IP를 보유한 엔터사는 투자자에게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4대 기획사 중 최선호주는 하이브·JYP…최대 영업익 기대"-하나 2024-03-12 08:06:00
엔터테인먼트가 상반기 사상 최대 영업익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하이브는 올여름 캣츠아이의 데뷔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공개를 앞두고 있고, 4월 출시로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올해 영업익도 작년 대비 최소 300억원 내외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4분기 상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