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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편의점 택배운임 인상 연기…"국민 부담 고려"(종합) 2024-04-24 16:33:15
오를 예정이었다. CJ대한통운이 운임 인상 계획을 철회하면서 당분간은 해당 편의점의 택배 단가는 현행대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 편의점 업체 관계자는 "택배 단가 인상이 없다면 편의점 자체 가격 조정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의 이번 결정은 정부 요청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신흥 오피스타운' 되는 서소문로…사대문내 최고(高)빌딩 짓는다 2024-04-24 14:26:33
서초동 일대 삼성그룹의 금융계열사가 입주할 예정이다. 동화빌딩에는 JB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옮겨온다. 시티코어 관계자는 “서소문 구역 제11, 12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전통-신흥 업무지구를 연결하는 거점이자 대규모 녹지공간을 보유한 중심 업무시설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택배 기사님들 좋겠네"…현대차가 내놓은 '신개념車' 2024-04-24 08:30:02
배송 효율성 강화를 최우선으로 개발됐다. 이를 위해 CJ대한통운, 롯데그룹, 한진택배, 이케아, 컬리 등 국내 물류·유통사 18개 업체와 협업했다. 오세훈 현대차 PBV 디벨롭먼트실 상무는 "2023년 6개월간의 실증사업을 통해 효율성 및 효과를 검증했다. 피드백을 받아 장점은 살리고 부족한 점은 보완 및 개선하는 방식...
"베끼기" vs "경영권 탈취"…멀티 레이블의 리스크 [백브리핑] 2024-04-23 13:48:41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는 것이 본질적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표절은 노래가 아니라 데뷔 티저나 뮤직비디오, 스타일링, 안무 등 콘셉트/브랜딩에서 '뉴진스 베끼기'를 했다는 것입니다. 사실 뉴진스 이후 아이돌 컨셉이 강렬·화려함보다 청량함으로 바뀌었죠. 민 대표는 아티스트의...
[고침] 경제(다음 달 편의점 택배도 최대 400원 오른다(종…) 2024-04-22 19:45:05
GS25는 일괄적으로 100원씩 오른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계약판가 조정은 당사와 계약한 일부 편의점이 대상이며, 유가와 최저임금 등 원가 인상 요인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계약 갱신 시점이 도래한 개별 고객사와의 통상적인 가격 협상을 거쳐 결정된 것으로 당분간 일괄적인 판가 인상은...
다음 달 편의점 택배도 최대 400원 오른다(종합) 2024-04-22 18:04:42
GS25와 CU, 이마트24 일반 택배 가격이 일제히 오른다. CJ대한통운의 운임 인상에 따른 간접비용 상승분까지 포함해 고객이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최대 400원이다. CU의 경우 무게·권역별로 100∼400원, GS25와 이마트24는 일괄적으로 100원씩 오른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계약판가 조정은 당사와 계약한...
편의점 택배가격 100원 오른다…CJ대한통운 "유류비 상승 반영" 2024-04-22 15:25:04
CJ대한통운과 계약한 GS25와 CU, 이마트24 일반 택배 가격이 일제히 오른다. CJ대한통운의 운임 인상에 따른 간접비용 상승분까지 포함해 고객이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100원이다. 이에 따라 2㎏ 이하는 3천300원에서 3천400원으로, 2∼5㎏은 3천800원에서 3천900원으로, 5∼20㎏은 4천700원에서 4천800원으로...
뉴진스가 빠진다고?…민희진 감사 소식에 '하이브' 급락 2024-04-22 14:42:04
하이브가 그룹 뉴진스가 소속된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경영진 A씨에 대한 내부 감사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출렁이고 있다. 22일 오후 2시 30분 기준 하이브는 코스피에서 전일 대비 1만9000원(8.24%) 하락한 2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내부 감사 소식이 전해진 직후 장중 한 때...
'뉴진스맘' 민희진에 칼 겨눈 방시혁…"독립 시도 정황 포착" 2024-04-22 13:53:07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인 산하 레이블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전격 착수했다.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 등이 본사로부터 독립하려 한다고 보고 관련 증거 수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 대상은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A씨 등이다. 감사팀 소속 인력은 어도어 경영진 업무 구역을...
"9만원짜리 '이재용 신발' 강추"…폭발적 반응 이유 있었다 2024-04-22 08:55:31
30대그룹 총수 관심도 11위부터 22위까지는 △이재현 CJ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정몽규 HDC그룹 회장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