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TV·DTI·스트레스 DSR…주택대출 받으려면 꼼꼼히 따져야 2024-03-20 16:30:39
연소득 대비로 따져 대출 한도를 정하는 방법이다. 특히 스트레스 DSR이 도입되면서 규제가 더욱 빡빡해졌다. 실제 은행권 주담대 한도가 수천만원가량 줄어들었다.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기존 DSR 규제보다 한층 강한 스트레스 DSR을 도입하면서다. 은행권은 지난달 26일부터 새로 취급하는 주담대에 스트레스...
승진·자격증 취득 땐 '금리 인하' 신청하세요 2024-03-20 16:27:38
이직, 전문자격 취득 등으로 소득이 늘어난 경우가 대표적이다. 자산이 늘거나 부채가 줄어든 경우에도 가능하다. 거래 실적 변동 등으로 개인신용평점이 높아진 경우에도 금리인하요구권이 수용될 수 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금융사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재직증명서, 원천징수영수증 등...
"12억 들고 은퇴한 직장인, 아파트 몰빵 말고 '이것' 사라" 2024-03-20 15:42:21
“소득 65%를 근로에 의존하는 한국인도 주식 중심 자산 배분 전략을 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국내 순자산 상위 20% 가계를 기준으로 자산 배분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작년 말 기준으로 이들 가계는 거주 주택을 제외하고 예금(1억2550만원)과 주식(5950만원), 거주 외 부동산(5억4600만원) 등을...
금융권, 2월까지 1조 265억 원 상생금융 지원 2024-03-20 15:39:35
명에게 9,076억여 원의 금융혜택을 제공한 것으로 파악됐다. 가계 일반차주 186만 명에게 5,025억 원 규모의 대출금리 인하 혜택이 제공됐고, 저신용자 등 취약 차주 87만 명에게 930억 원 규모의 수수료 면제 등의 지원이 이뤄졌다. 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71만여 명에게는 2,730억 원규모의 금리인하와 연체이자율 감면 ...
호주 중앙은행, 기준금리 3회 연속 동결…4.35% 유지 2024-03-20 10:29:32
통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실질 소득을 압박하고 있고 가계소비 증가세도 약하며, 주택투자도 부진하다"고 동결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RBA는 지난해 11월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하며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올린 뒤 시장에 반영되는 결과를 지켜보기 위해 12월과 2월 두 차례 금리를 동결한 바 있다.
올해 '코스피 3000' 간다…닥터둠 "저축 말고 이걸 사라" [한국증시 2.0: K프리미엄으로②] 2024-03-19 07:00:02
돈이 적다는 의미다. 실제 중간 가구 실질 소득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 낮은 저축률은 궁극적으로 소비력을 발목 잡는 요인이 된다. 소비가 줄면 기업 실적이 악화하고, 고용률도 하락하는 악순환 사이클이 생겨날 수 있다. 이 같은 추세가 더 강해지면 미국 경제가 2분기부터 마이너스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 ▷미 대선,...
가계부채 늘면 소득불평등 커진다?…엇갈린 연구결과 2024-03-19 06:13:09
가계부채와 소득 불평등 사이에 단기적으로 양(+)의 관계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보다 사실상 인과관계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데 연구 결과의 방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연구 방법이 전혀 다르지만, 황설웅 한은 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과 김수현 전남대 경제학부 교수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우리나라의 가계부채와...
가계부채 늘면 소득불평등 커질까…한은 내 엇갈린 연구결과 2024-03-19 06:10:00
"가계부채와 소득 불평등 사이에 단기적으로 양(+)의 관계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보다 사실상 인과관계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데 연구 결과의 방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연구 방법이 전혀 다르지만, 황설웅 한은 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과 김수현 전남대 경제학부 교수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우리나라의 가계부채와...
실물-체감경기 커지는 '엇박자' 2024-03-18 18:33:45
이자 부담과 고물가에 따라 가계 실질 소득이 줄면서 민간 소비 여력이 크게 위축됐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특히 과일을 비롯한 식료품 물가 급등은 민간소비를 짓누르는 원인으로 꼽힌다. 내수의 또 다른 축인 설비투자도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작년 10월(-1.9%), 11월(-2.0%) 감소하다가 같은...
[서미숙의 집수다] 임대차2법 4년…② 폐지냐 보완이냐 고민하는 정부 2024-03-14 10:20:02
대한 소득공제 혜택을 확대하자는 의견도 나온다. 국토부는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이런 내용을 담은 민간임대 활성화 방안을 발표할 방침이다. 다만 과도한 전세자금대출은 가계부채 관리 차원에서도 축소될 가능성이 크다. 정부는 연내 전세자금대출에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추진하기로 하고 1주택자 등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