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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박원순 고소장' 유포자 입건…2차 가해 수사도 속도 2020-07-27 15:47:57
시민단체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인 강용석 변호사 등을 사자명예훼손으로 고발한 사건도 수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21일 고발인 조사를 실시했고 향후 고소권자인 유가족의 고소 의사에 따라 수사를 진행하거나 불기소의견으로 종결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KT, 현대HCN 품었다…유료방송 1위 굳히기(종합) 2020-07-27 15:25:44
매각가로 6천억~6천500억원 수준을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현대 HCN의 가치를 가입자당 30만원, 총 가입자 약 133만명으로 계산해 4천억원대를 출발점으로 삼고, 여기에 자회사인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현대미디어의 가치, 경영권 프리미엄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SK텔레콤과 현대HCN의 개별협상이...
베트남 K-POP 팬 8백여 명, 한 자리 모여 드림콘서트 응원 2020-07-25 17:17:50
참여하는 `제26회 드림콘서트 CONNECT:D`를 열고 유튜브 채널 `더 케이팝(The K-POP)`을 통해 생중계한다.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는 25일 베트남 팬 825명을 하노이 베트남국립음악대 콘서트홀로 초청해 가로 13m, 세로 7m인 LED 스크린을 통해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류 팬들이 공식적으로 이번...
찌라시 무차별 확산…그럴 듯하면 믿는 인간의 비합리성 탓 2020-07-24 17:43:12
추가로 생산할 때 필요한 총비용의 증가분)이 ‘0’에 가까운 것도 찌라시가 빠르게 퍼져나가는 이유 중 하나다. 그만큼 돈과 시간, 수고로움이 줄어든 것이다. 최근에는 찌라시로 떠도는 내용을 아예 방송으로 제작해 이익을 추구하는 유튜버까지 생겨나 “찌라시를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는다. 유튜브 채널...
베트남 K팝 팬 800여명, 한자리에 모여 드림콘서트 관람 2020-07-24 14:00:03
유튜브 채널 '더 케이팝(The K-POP)'을 통해 생중계한다.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는 25일 베트남 팬 825명을 하노이 베트남국립음악대 콘서트홀로 초청해 가로 13m, 세로 7m인 LED 스크린을 통해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고 24일 밝혔다. 한류 팬들이 공식적으로 이번 콘서트를 대규모로 단체 관람하는...
이동재 측 "녹취록 공개, '환담'이 공모냐"…한동훈 검찰 조사 2020-07-22 16:37:28
채널A 기자 측이 한동훈 검사장과의 음성 대화 녹취록을 공개하며 의혹 반박에 나섰다. "일상적인 환담이며 공모가 절대 아니다"라고 거듭 주장한 것이다. 해당 의혹에 연루된 한 검사장은 검찰에 첫 소환 조사를 받았다. 이 전 기자 측은 22일 음성 파일 녹취록을 공개하며 "공모의 증거로 제시된 녹취록을 들어보면, 그...
법원 '박원순 성추행 의혹' 서울시청 압수수색 영장 기각 2020-07-22 10:32:15
서울시 비서실 등이 묵인·방조했다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고발한 사건을 수사해왔다. 지난주부터 서울시 관계자들을 차례로 소환해 조사를 벌여온 서울경찰청 TF는 서울시청 등에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했다. 영장에는 박 전 시장의 유류품으로 발견된 업무용 휴대전화 1...
경찰, `방조 의혹` 서울시 관계자 조사…젠더특보도 곧 소환 2020-07-18 21:49:12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성추행 방임·묵인 혐의로 서울시 관계자들을 고발했다. 한편 경찰은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의 소환 일정을 조율 중이다. 임 특보는 피해자가 박 전 시장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하기 전인 8일 오후 3시께 박 전 시장을 찾아가 `불미스러운 일이 있으시냐`고 물어본 당사자다.
김호중 측 전 매니저에 반격…"대화 멈추고 법적대응" 2020-07-17 17:52:04
해당 기자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특정 유튜버 등을 대상으로도 민·형사상 조치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수차례 위에 거론된 매체 관계자분들에게 정정 요청을 해왔으나, 특정 한쪽의 이야기만을 듣고 계속해서 김호중의 명예를 훼손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호중과 관련된 모든 것을...
박원순 의혹 수사 착수…경찰, 대규모 전담팀 꾸려 2020-07-17 14:24:25
나섰다. 이날 오후 고발인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관계자들을 소환 조사했다. 가세연은 지난 10일 서정협 부시장 등 서울시 직원들을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방조 혐의로 서울청에 고발했다. 이날 서울청에 출석한 강용석 변호사는 “비서실 여러 직원이 은폐를 시도했고, 피해자의 전보 요청도 받아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