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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장, 투르크메니스탄 방문…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2023-11-05 11:00:01
등 50여명이 참석한 협의회에서는 가스전 개발·발전 사업, 건설 중장비 및 상용 차량 공급, 스마트 물류 관제 시스템 구축, 전자 무역, 섬유 및 해수 담수화 기술 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같은 날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투르크메니스탄 상공회의소가 공동 개최한 '제4차 한·중앙아시아 경제협의체...
[이·하마스전쟁 한달] ⑤ 숨죽인 글로벌 경제, 확전 여부 촉각 2023-11-05 06:11:09
이스라엘이 유럽으로 공급되는 타마르 가스전을 폐쇄한 가운데 지난달 발트해 가스관 파손 등으로 천연가스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진 점이 영향을 미쳤다. 세계는 현재 글로벌 경제에 잔뜩 먹구름을 드리울 수 있는 확전 가능성을 숨죽여 지켜보고 있다. 특히 이번 중동 사태가 이스라엘-이란의 대결 구도로 확대될 경우 전...
호주 법원, '원주민 반대' 바로사 가스전 사업에 중단 명령 2023-11-02 18:17:14
바로사 가스전에서 최대 8개의 가스전을 시추하고, 여기서 나온 가스를 호주 다윈에 있는 액화천연가스(LNG) 시설로 보낼 수 있도록 해저 송유관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산토스가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의 SK E&S와 일본 발전회사 제라(JERA)도 각각 37.5%, 12.5%의 지분을 보유한 사업이다. 이...
마크롱, 카자흐·우즈벡서 '자원 외교'…중앙亞 입지 강화 모색 2023-11-01 19:32:59
뚫어야 하는 상황이다. 프랑스는 카자흐스탄에 이어 막대한 광물 자원을 보유한 우즈베키스탄과의 관계를 더 강화하려 한다. 프랑스의 에너지 대기업인 토탈에너지는 카스피해의 카샤간 가스전 개발에 참여하고 있고, 자회사 토탈 에렌은 카자흐스탄에서 두 개의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토탈 에렌은 현재 200개의...
美, 미얀마 석유가스사 제재…"군사정권에 수억달러 수입제공"(종합) 2023-11-01 06:23:42
가스전 프로젝트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가디언도 올 2월 글로벌 석유기업이 시민 학살로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는 미얀마 군부 정권을 돕고 거액을 챙기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쉐 가스전 사업을 거론한 바 있다. 한편 미국은 군사정권의 인권 침해 및 학대 행위를 지원한 단체 3곳과 개인 5명도 제재...
지주사 체제 포스코, 친환경 소재기업 변신 2023-10-31 15:22:37
호주의 에너지 기업 세넥스를 인수하며 가스전 규모를 확대했다. 올 1월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에너지를 합병해 LNG 탐사부터 생산, 저장, 발전까지 친환경 에너지 밸류체인을 완성했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기존 사업에서의 시너지 창출은 물론 신재생 에너지 및 수소 혼소 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자로 본격...
한·호주, 에너지협력위…에너지 공급망 강화 논의 2023-10-31 11:00:10
차관보 등 호주 당국자들과 면담해 호주 가스전 사업의 시추 인허가 지연 등 우리 기업 애로 해소를 촉구하고, 양국 간 CCS 협력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국경 간 이산화탄소 이동에 필요한 절차의 신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한편, 이번 회의를 계기로 삼성물산과 호주 오카지 에너지가 청정 수소·암모니아 생산 및 공급...
[이·팔 전쟁] 원유·가스 시장, 확전 위험 주시…유가 하락 2023-10-30 10:04:17
북부 해안 타마르 가스전을 폐쇄한 이후 인근 리바이어던 가스전의 증산으로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역내 가스공급에 대한 우려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실제로 이스라엘에서 가스를 수입해온 이집트는 29일 수입이 끊긴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이란은 지난 19일 이스라엘에 대한 석유 수출 금지 조치를 촉구한 데...
EU·英, OECD서 "해외 화석연료 프로젝트에 보조금 중단" 제안 2023-10-30 07:52:59
가스전을 운영하거나 석탄을 채굴하는 각종 프로젝트에 각국 정부의 공공 자금원이 투입되는 것을 막아 기후위기에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미국 환경단체 OCI의 니나 푸시치 수출금융 기후 전략가는 "화석연료 프로젝트에 대한 수출신용기관의 대출 및 보증 제공이 중단되는 것만이 국제적인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첫...
美가 '마이웨이' 밀어붙이는 이 분야…'新먹거리' 된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3-10-28 09:00:05
해외 CCUS 프로젝트에 대한 지분 투자를 통해 관련 기술을 공동 개발하거나, 국외 탄소 감축분을 인정받으려 하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는 동해에서 중규모 CCS 통합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산업 단지에서 배출되는 연간 120만t의 탄소를 포집해 동해가스전에 저장한다는 구상이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