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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해운사 설립…친환경 선박 사업 속도 2024-04-12 18:23:42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연초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무탄소 추진 가스 운반선’을 만들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암모니아를 100% 이용해 탄소 배출을 완전히 없앤 선박이다. 이 같은 친환경 선박은 앞으로 ‘그린 수소’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조선 3사 중 100% 암모니아 추진선 개발을...
기후위기와 인공지능이라는 두 빌런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4-04-09 14:22:54
세계경제포럼(WEF), 일명 다포스포럼은 AI 낙관론으로 넘쳤습니다. “AI는 향후 10년 내에 전 세계적으로 연간 4조 달러의 생산성을 창출할 것이다” (IBM 최고경영자), “당신이 AI를 받아들이면 당신은 완벽해지겠지만, AI를 받아들이지 않거나 늦게 받아들인다면 끝장날 것이고, AI를 완전히 거부할 경우 당신은 완전히...
'지역기업 ESG경영' 역량 강화 나선 부산상의 2024-04-08 19:37:49
지역 기업들이 온실가스 사용량을 측정하고 관리 방안을 수립하거나 ESG 경영에 필요한 세부적인 자료와 대응 절차를 구축할 수 있었다는 긍정 평가가 많았다는 설명이다. 비재무적 요소인 ESG 관련 데이터 수집과 ESG 시스템 정착에도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상의는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연중 ESG 경영포럼 등...
中 일대일로 '경계' 러시아 입장선회 왜…서방제재 탈출구 모색 2024-04-08 11:39:42
열린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일대일로 구상이 성공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러시아가 핵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푸틴 대통령은 일대일로 구상이 유라시아 연결에 관한 러시아의 생각과 일치한다면서 노르웨이 접경지 무르만스크에서 알래스카 인근 베링해로 이어지는...
“고객·협력사 ‘그린 라운드테이블’ 가동…빠른 실행력이 강점이죠” 2024-04-05 06:00:31
국회포럼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로 인해 멸종위기에 봉착한 꿀벌의 번식을 위해 ‘비즈니즈(Bee’s Needs)’ 도시 양봉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송도 달빛공원 및 과천과학관에 도시 양봉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 꿀벌 축제도...
인천 건축물 "탄소 배출 저감 위해 에너지 사용 상황에 맞게 제한해야" 2024-04-01 17:12:52
강조했다. 이승우 미래탄소중립포럼 상임대표가 좌장으로 한 토론회에서는 서울대 송재민 교수, 유영석 인천상공회의소 실장, 이인제 인천연구원 박사, 운세형 iH인천도시공사 소장, 윤영호 한국주거학회 원장이 패널로 참석해 건축물의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송재민 서울대...
옥용식 교수, ‘고효율 이산화탄소 흡착제 생산기술’ 개발…국제학술지 ES&T 표지 선정 2024-03-22 10:26:58
및 바이오매스에 열분해/가스화 공정을 적용하여 만들어낸 자연모사 탄소 기반 신소재로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CO₂)를 제거하기 위한 탄소포집저장(CCS)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바이오차는 기후변화 저감과 함께 가축 분뇨 등 농림부산물을 포함한 바이오매스, 음식물 쓰레기, 폐플라스틱 등 각종 폐기물의...
독일판 잃어버린 10년…"2차대전 후 실질임금 가장 큰 하락" 2024-03-19 16:56:35
부교수 등은 독일 연구단체 '신경제포럼'이 발간한 최근 조사보고서에서 2022년 독일의 실질임금이 1950년 이후 가장 크게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2022년 4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실질임금이 (우크라이나 전쟁이 몰고 온)'위기 이전'에 예측한 것보다 4%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러시아는 2022년 2월...
"脫석유 환상 버려라" 발언…청중들 '박수 갈채' 쏟아진 이유 2024-03-19 10:57:27
버려야 한다"는 주장이 재차 호응을 얻었다. 석유와 가스를 빨리 대체하려다가는 사회가 엄청난 비용을 지불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의 아민 나세르 최고경영자(CEO)는 1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에서 S&P글로벌 주최로 열린 에너지 컨퍼런스 세라위크(CERAWeek)에서 "현질적으...
'모든 것의 전기화'에 AI 열풍까지…전력난에 속타는 글로벌 기업 2024-03-18 16:08:08
샘 알트먼 CEO는 올초 세계경제포럼에서 “AI가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서는 핵융합 에너지 같은 큰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했다. AI 열풍의 주역인 그는 핵융합 에너지 스타트업의 오랜 투자자자다. 일부 기업은 자체적으로 전력 생산에 나서거나 아예 원자력발전소를 품고 있는 데이터 센터를 인수하는 등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