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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어린이 괴질까지…"등교 어쩌나" 학부모들 불안 2020-10-05 17:11:04
이 질환으로 판정하고 있다. 아울러 병원체 등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경우에도 이 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다. 국내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첫 사례인 11세 남아는 코로나19 항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두 번째 사례인 12세 남아 역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력이 있었다. 의심 사례로 신고됐지만, 이...
美서 19명 숨진 '소아괴질' 국내 2명 확인 2020-10-05 15:50:44
검사에서 음성과 양성의 경계 값이 나와 가와사키병으로 분류됐다. 7월 말 의료진이 재검토를 요청해 항체 검사를 했고 뒤늦게 국내 첫 MIS 사례로 확인됐다. 두 번째 환자는 12세 남자아이다. 8월 19일~9월 1일 코로나19 치료를 받은 뒤 발열, 복통 증상으로 9월 14~23일 다시 입원 치료를 받았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속보] 국내 코로나19 연관 소아 다기관염증증후군 2명 첫 확인 2020-10-05 14:38:31
또는 `가와사키병`으로 진단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으로 판정된) 두 사례는 치료 중에 신고했었던 경우라 초기에 진단도 되고 치료도 아주 빠르게 됐다"며 "둘 다 심각한 합병증 없이 회복돼 퇴원했고 퇴원 후 경과는 모두 양호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소아·청소년...
"생후 3개월 미만 아이, 체온 38도 이상이라면 응급실 찾아야" 2020-10-03 09:06:05
지속되는 아이라면 소변검사를 받아야 한다. 가와사키병도 주의해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린이 괴질’로 의심받던 질환 중 하나다. 전신 혈관에 염증이 생겨 열이 나는 급성 열성 혈관염이다. 다양한 모양의 피부 발진, 결막충혈, 손발가락 부종, 임파선염 증상 등이 생긴다. 대개 고열과 함께 증상이 나타나는데 ...
'금쪽같은 내 새끼' 분리불안 금쪽이, 친오빠 하늘나라 보낸 후 생긴 상실감 처방 2020-09-04 19:50:00
가와사키병’으로 인해 심장 합병증까지 오게 되었다”고 전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금쪽이의 일상에서는 밥을 먹는 내내 통제가 계속되는 엄마의 지시적 육아 태도가보여졌고, 이에 금쪽이는 다리를 떨거나 몸을 산만하게 움직이는 등 끊임없이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그 후, 금쪽이는 엄마가 쓰레기를 버리러 잠깐 집을...
"2세 이하 아이 5일 넘게 고열땐 가와사키病 의심" 2020-08-07 16:55:35
넘게 고열이 난다면 가와사키병을 의심해야 합니다. 전신에 혈관염을 일으켜 심장 합병증까지 유발하는 질환이죠.” 한미영 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사진)는 “가와사키병을 제때 치료하면 대부분 완전히 회복되지만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면 합병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가와사키병의 국내...
"2세 이하 아이가 5일 이상 고열 나면 가와사키병 의심" 2020-08-07 13:47:04
자녀가 5일 넘게 고열을 앓고 있다면 가와사키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전신에 혈관염을 일으켜 심장 합병증까지 유발하는 질환이죠." 한미영 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사진)는 "가와사키병을 제때 치료하면 대부분 완전히 회복되지만 진단과 치료가 지연되면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가와사키병' 최초 발견·치료 헌신 일본인 의사 사망 2020-06-10 14:52:43
가와사키병' 최초 발견·치료 헌신 일본인 의사 사망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주로 4세 이하의 유아가 걸리는 '가와사키병'을 발견한 일본인 소아과 의사 가와사키 도미사쿠(川崎富作·95) 씨가 지난 5일 도쿄시내 병원에서 노쇠로 사망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0일 보도했다. 1925년 도쿄 태생인 고인은...
국내 '소아괴질' 의심 2명…당국 "모두 가와사키증후군" 2020-06-03 16:47:28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흔히 '어린이 괴질'로 불린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3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의심 사례로 신고된 2건에 대해 전문가 자문단의 검토를 거친 결과, 두 사례 모두 다기관염증증후군에 부합하지 않고 가와사키병 쇼크증후군인 것으로...
교회發 확진 55명…이번엔 '소모임 주의보' 2020-06-03 15:59:08
확진자가 병원과 약국 등 다섯 곳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하고 추가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는 데다 무증상 환자도 많아 방역당국이 확진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내 무증상 확진자는 30%에 이른다. 소규모 모임을 통한 감염을 막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다중이용시설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