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전자 '포트폴리오의 힘'…갤노트7 악재에도 호실적(종합) 2017-01-24 10:37:03
앞지른 것이다. TV와 생활가전 제품이 속한 CE(소비자가전) 부문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매출 13조6천400억원, 영업이익 3천200억원에 그치며 전년 4분기(8천200억원) 실적에 못 미쳤다. TV의 경우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성수기 프로모션 강화 속에 SUHD·커브드 TV 등 프리미엄 제품를 늘렸지만 패널 가격 상승,...
안철수 "협업하지 않으면 한국 기업 미래 어두워" 2017-01-24 10:15:13
있다"며 "한국 기업들이 참 부족한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 2017'에 다녀온 안 전 대표는 "CES에 나온 3천800개 업체 가운데 1천300개가 중국 업체인데 우리는 100개도 안됐다"며 "중국기업은 4∼5년전만해도 중소기업이었는데 삼성과 맞먹을 정도로 규모를 자랑해 놀랐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 '포트폴리오의 힘'…갤노트7 악재에도 호실적 2017-01-24 09:52:48
앞지른 것이다. TV와 생활가전 제품이 속한 CE(소비자가전) 부문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매출 13조6천400억원, 영업이익 3천200억원에 그치며 전년 4분기(8천200억원) 실적에 못 미쳤다. TV의 경우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성수기 프로모션 강화 속에 SUHD·커브드 TV 등 프리미엄 제품를 늘렸지만 패널 가격 상승,...
'반도체 호황' 삼성전자, 작년 영업이익 29조원…역대 두번째(종합) 2017-01-24 09:40:41
2.0' 냉장고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와 더불어 생활가전 B2B 투자를 확대하고, 스마트 가전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실적과 관련,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의 증권사 평균 전망치(컨센서스)는 매출 48조86천53억원, 영업이익 8조5천164억원으로 제시됐다. 지난해 4분기 실적...
"삼성전자, 상반기 실적 모멘텀 강화 기대"-유안타 2017-01-24 09:32:56
호조를 보였고 가전도 나쁘지 않은 실적을 보여줬다"고 말했다.이 연구원은 "반도체 부문은 우호적인 환율과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 감가상각 부담 완화 등의 수혜를 입었다"며 "디스플레이 부문 또한 아몰레드(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생산설비 가동률 증가와 액정표시장치(lcd)...
삼성전자, 분기 영업이익 3년래 '최대'…10조원 시대 예고(종합) 2017-01-24 09:21:08
등 부품 부문의 선전과 스마트폰 부문의 회복세, 가전 부문의 성수기 효과 등에 환율 효과까지 겹치면서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지난 4분기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부문이 4조9500억원을 기록하며 전체의 절반 이상을 벌어들인 가운데 △im(it모바일) 2조5000억원 △디스플레이...
`반도체에서만 6조원`…삼성전자, 지난해 4Q 영업익 9.2조원 2017-01-24 09:04:07
분석됩니다. TV나 냉장고 등을 담당하는 소비가전 부문도 3,200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갤럭시노트7 단종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모바일사업부문은 2조 5,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는데요. 지난해 3분기 갤노트7 단종에 따른 비용을 모두 털어낸데다, 갤럭시S7 시리즈 판매 호조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습니다....
삼성전자, 지난해 4분기 영업익 9.2조원…전년比 50.11% 증가 2017-01-24 09:02:07
이후 최대치입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부품 사업의 호황과 스마트폰 `갤럭시 S7`의 판매 호조 덕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대내외 경영 환경에 불확실성이 큰 올해에는 `갤노트7` 사태 등에 따른 소비자 신뢰회복과 가전에서의 B2B 사업 확대 등 질적 성장에 주력하겠다고...
"코스피 상승 전망…삼성전자·LG 실적 발표 주목" 2017-01-24 07:51:15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점은 부담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서 연구원은 "tpp 폐기에 따라 앞으로 한·미 fta 재협상 논란이 불거질 여지가 높다는 점에서 관련된 운송 철강 가전 등 일부 업종에 대한 외국인의 행보도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
"도시바 불확실성, 삼성·하이닉스 점유율 확대 기대"-HMC 2017-01-24 07:46:32
소비자 가전 사업 비중을 줄이고 메모리 반도체와 원자력 발전에 집중했다"며 "원자력 발전의 부실은 인프라와 에너지 중심으로 사업 다각화를 한 일본 전자 산업에도 큰 충격을 줄 것"이라고 진단했다.도시바는 현재 현금창출원인 엘리베이터와 의료 기기 사업 매각과 함께 전체 영업이익의 50%를 차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