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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첫 아시아계 장관, 동성 연인과 결혼 2024-03-17 17:25:45
결혼식에는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등 여러 각료가 참석했다. 두 사람이 체외수정(IVF)을 통해 얻은 두 딸 알렉산드라(11)와 한나(8)가 들러리를 섰다. 웡 장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알루아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많은 가족과 친구들이 특별한 날을 함께 해 기쁘다"고 적었다. 웡...
성소수자 호주 외교장관, 동성 연인과 결혼…"특별한 날" 2024-03-17 16:02:26
여러 각료가 참석했으며 두 사람이 체외수정(IVF)을 통해 얻은 두 딸 알렉산드라(11)와 한나(8)가 들러리를 선 것으로 알려졌다. 웡 장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알루아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많은 가족과 친구들이 특별한 날을 함께 해 기쁘다"고 적었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태어나...
'상하원 패스, 행정부에 입법권' 밀레이 충격요법, 의회서 제동 2024-03-15 09:13:57
정부 각료와 협의했으나, '페론주의 키르치네리즘'(후안 도밍고 페론과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을 계승한 정치 이념) 계열 좌파 제1야당인 '조국을 위한 연합'과의 협치 노력은 없었다고 현지 일간지인 클라린과 암비토는 보도했다. '조국을 위한 연합'은 지난해 대선에서 밀레이 대통령에게 패한...
'관료주의 세계 챔피언' 독일 행정절차 줄인다지만 2024-03-15 00:55:51
정부에 따르면 전날 각료회의에서 제4차 관료주의 철폐 법안이 의결됐다. 법안은 상법 등 관련 법률을 개정해 각종 행정절차를 간소화하는 내용이다. 영수증 사본과 급여명세서 등 회계서류 보존기간을 10년에서 8년으로 단축하고 현재 1년간 보관해야 하는 숙박업소 손님 명부는 내국인에 한해 폐지한다. 항공편 체크인 때...
전임 트럼프정부 재무장관 "틱톡 인수 위해 투자자 모집" 2024-03-14 23:35:23
이와 관련해 틱톡 대주주이자 공화당 거액 후원자인 헤지펀드 매니저 제프 야스와의 최근 면담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CNN에 따르면 므누신 전 장관은 2020년 재직 당시에도 틱톡 매각을 주장했지만, 다른 각료들의 반대에 무산됐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개미 투자자 대표와 함께한 공매도 토론, 영향력은? 美 주도주, 'M7' 가고 '일렉트릭11' 오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3-14 08:07:29
- 기시다 정부 경제각료 디플레 탈출 '시기상조' Q. 일본 경제의 디플레 탈출 여부가 중요한 것은 일본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해제와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기 때문이죠? - 디플레 탈출 여부, 마이너스 금리 해제와 직결 - 3월 18∼19일, 4월 25∼26일 일본은행 회의 - 마이너스 금리와 관련 3월 해제? 4월 해제?...
아르헨 밀레이, 셀프급여인상 논란일자 노동차관 경질…희생양? 2024-03-12 05:23:19
강조하면서 자신을 포함한 각료 급여를 대폭 인상해 논란을 빚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노동차관을 전격 경질했다. 마누엘 아도르니 아르헨티나 대통령실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어제 오마르 야신 인적자원부 차관(노동·고용·사회보장 분야)이 자리에서 물러났다"며 "대통령실과 야신 전 차관...
이스라엘, 미국 '레드라인' 경고에도 라파 지상군 투입 저울질 2024-03-11 11:15:49
네타냐후 총리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각료들도 라파 지상군 투입을 예고하는 발언을 잇달아 내놨다. 최근 워싱턴DC를 방문한 이스라엘 전쟁 내각의 베니 간츠 국민통합당 대표는 미국에 휴전 협정이 타결되지 않으면 이스라엘군은 라파로 전쟁의 다음 단계를 시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미 CNN 방송이 보도했다. 미 일간...
돈 없다더니…본인 월급 48% 인상 2024-03-11 03:59:36
2월 29일 서명한 대통령령에 의해 본인과 각료들 월급을 48%나 올렸다고 밝혔다. 이에 밀레이 대통령은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2007-2015 대통령, 2019-2023 부통령 역임) 전 대통령 집권기인 2010년 서명한 대통령령에 의해 자동으로 인상되는 것으로, 자신은 몰랐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당장 해당 대통령령을...
"돈 없다" 외치던 아르헨 대통령, 본인월급 48% 인상 논란 2024-03-11 01:24:46
2월 29일 서명한 대통령령에 의해 본인과 각료들 월급을 48%나 올렸다고 밝혔다. 이에 밀레이 대통령은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2007-2015 대통령, 2019-2023 부통령 역임) 전 대통령 집권기인 2010년 서명한 대통령령에 의해 자동으로 인상되는 것으로, 자신은 몰랐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당장 해당 대통령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