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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 분실 카드 노렸다…훔친 카드로 금반지 사들인 40대 2023-07-31 21:39:00
놓고 간 카드를 훔쳐 귀금속을 구매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절도 및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서울 광진구의 한 무인 프린트 점포 분실함에 놓여있던 카드를 훔쳐 중랑구와 노원구 금은방에서 금반지 등...
'이것' 챙겨서 떠나세요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3-07-29 07:00:00
보험기간 중 강도나 절도로 인해 발생한 도난이나 파손 등의 손해를 보장해 해외여행 중 비어있는 집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게 했습니다. 현대해상도 여행지에서의 의료비뿐만 아니라 여행 중 자택도난손해까지 보장해주기로 했습니다. 응급 시에는 24시간 우리말도움 서비스로 해외의료상담을 돕습니다. DB손해보험과...
1년 전 대통령실 점거됐던 스리랑카, 당시 사라진 보물찾기 나서 2023-07-10 14:22:30
분실…"이달 내 돌려주면 사면"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대통령실을 점령당했던 스리랑카 정부가 1년 만에 당시 사라졌던 보물찾기에 나섰다. 9일(현지시간) 스리랑카 대통령실은 성명을 통해 "스리랑카의 전직 총독과 대통령 관련 국장(國章)을 비롯해 다양한 유물들이 사라졌다"며...
한 주 만에 싸늘해진 황의조 여론…충격의 '사생활' 영상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3-07-01 10:37:03
후 휴대폰을 분실했다고 해명한 부분에서 "핸드폰을 잃어버린 게 중요한 게 아니다", "폰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유출됐다는 것이냐" 등 지적이 나온 것이다. 실제 29일 "불법적인 행동을 한 사실이 없다"라며 폭로자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하는 그의 자필 입장문을 주요 언론사들이 보도하자 기사마다 "중립기어 박기엔...
"10대들 줄지어 사 먹는데…" 대박 가게 사장님 '속앓이' 이유 [여기잇슈] 2023-06-21 20:00:01
따르면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17개월간 서울에서 발생한 무인점포 범죄는 모두 1640건으로 매달 96건꼴이었다. 이 중에서 절도가 1377건으로 전체의 84%를 차지했으며, 분실·도난 카드 도난카드 부정사용으로 인한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6.7%(110건), 점유이탈물 횡령 5.2%(85건), 재물손괴 2.4%(40건)가 뒤를...
올해 종합소득세 많이 냈다면…내년에 절세하는 방법 [더 머니이스트-혜움의 택스 인사이트] 2023-06-20 07:43:44
연간 기본 한도는 3600만원으로 경조사에 대한 증빙만 잘 보관해도 소득세 절세에 큰 도움이 됩니다. 4. 사업용 신용카드 등록 사업 관련으로 지출하는 경우 현금보다는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홈택스에 사업용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편리하게 카드 지출 내역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코스닥 상장 노리는 식신…'모바일 식권' 1위 굳히나 2023-06-14 14:57:56
식권을 배부하던 시절엔 이른바 ‘식권깡’, 분실, 오남용 등의 문제도 있었다. 하지만 식권도 디지털로 전환되는 추세가 확대되면서 대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중소기업 등도 모바일 식권 서비스를 속속 도입하고 있다. 식신의 식신e식권, 벤디스의 식권대장, NHN의 페이코 등이 선발주자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다양...
"흰봉투 주세요" 필로폰 찾으러 지구대 찾아가 2023-06-04 21:13:56
이 지구대에서는 행인이 분실물이라고 가져온 A씨의 소지품을 보관 중이었다. A씨가 모텔을 나서면서 필로폰이 들어있는 봉투를 분실한 것이다. 경찰은 A씨가 횡설수설하는 데다 휴지에 여러 겹 싸여 있는 흰 가루를 수상히 여겨 용도를 물었고 추궁 끝에 마약 투약 사실을 자백받았다. 간이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을...
초중고생 자살 증가 일본, '부적절한 교사 지도도 문제' 지적 2023-05-30 11:36:04
간 인과관계가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전달받았다. 사건 당시 자기 아들을 좋지 않게 보고 있던 교사 등 3명은 주변 가게에서 발생한 금전 분실 사건에 가토 씨의 아들이 관여된 것으로 예단해 직접 청취 조사를 했으며 그 직후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학교 측은 가토씨가 전달받은 이런 내용의...
회사 문서 차 위에 올려두고 운전한 직원…도쿄전력 또 '악재' 2023-05-24 06:48:01
문서를 분실하는 사고를 냈다. 가시와자키카리와 원자력발전소(원전) 재가동 허가를 받지 못한 데 이어 도쿄전력에 또 악재가 발생했다는 평가다. 블룸버그통신의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한 직원이 차량 위에 회사 내부 문서를 올려둔 채 운전했다가 이를 분실했다고 발표했다. 문제의 문서에는 화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