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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입원대기 2000명 넘는데…삼성 연수원까지 빌려도 705실 불과 2020-03-02 17:41:17
327명의 두 배 이상 수준이다. 올해 임관하는 군의관 680명과 간호장교 75명도 방역 현장에 조기 투입하기로 했다. 자원봉사에 의존하고 있는 민간 의료인력에 대해 대구시는 “동원력을 내려서라도 필요인력을 조기 확보해달라”고 요청했다. 노경목/임락근 기자/대구=오경묵 기자 autonomy@hankyung.com
문 대통령, 軍 의료진 격려…"헌신 잊지 않겠다" 2020-03-02 17:06:19
국군간호사관학교 신임장교 훈련에도 깜짝 방문했다. 현직 대통령의 국군간호사관학교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임 간호장교 75명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3월 9일로 예정되어 있던 졸업 및 임관식을 3일로 일주일 앞당겼다. 휴일도 반납하며 각종 감염병 대응 훈련을 받아왔으며 전원 국군대구병원에 투입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에 총력…軍, 군의관·간호장교 등 추가 투입 2020-03-02 15:54:53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군의관, 간호장교 등 추가 인력을 투입한다. 국방부는 2일 올해 신규 임용 예정인 공중보건의사 750명의 4주간 군사훈련을 미뤄 오는 5일부로 조기 임용해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군은 327명의 의료인력을 범정부 대응에 투입했다. 야전부대를 제외한 군 병원...
의사·간호사 등 490명 "대구 가겠다"…코로나19 의료봉사 지원 2020-02-27 11:44:16
대한 보상수당(의사 12만원, 간호사 7만원 등)을 지급하고, 민간 인력에는 메르스 당시 정산 단가(의사 일 45만∼55만원 등)에 준해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국방부는 올해 신규 임용 예정인 공중보건의사 750명을 3월 5일 조기 임용해 역학조사, 선별진료, 환자 치료 및 방역 업무 등에 투입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중국 오염지역' 지정 후 113명에 신종코로나 검사…"전원 음성"(종합) 2020-02-06 13:49:14
31명(군의관 19명, 간호장교 12명)과 공중보건의사 9명, 국립병원 간호사 12명이 현장에 투입됐다. 인천공항검역소는 지난달 3일부터 우한발 직항기가 마지막으로 운행된 같은달 22일까지 직항기 입항 게이트에서 검역을 했고, 이 과정에서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된 승객이 국내 첫번째 확진 환자로 진단됐다. 지난달...
교민 368명 우여곡절 '우한 탈출'…발열증상 18명 즉각 병원 이송 2020-01-31 17:25:30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과 국방부 군의관 및 간호장교 등이 교민들과 함께 생활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방역 원칙에 따라 12세 이상은 1인 1실을 사용하고, 보호자의 보살핌이 필요한 12세 미만 어린이는 가족과 함께 방을 쓴다. 각 방에는 화장실과 샤워 시설이 있어 14일간 최대한 방 밖으로 나오지 않고...
우한교민 350명 아산·진천서 격리생활 시작…"외부 철저히 차단" 2020-01-31 16:37:31
된다.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과 국방부 군의관·간호장교 등이 교민들과 함께 생활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방역원칙에 따라 12세 이상은 1인 1실을 사용하고, 보호자의 보살핌이 필요한 12세 미만 어린이는 가족과 함께 방을 쓴다. 각 방에는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딸려 있어 14일간 최대한 방 밖으로 나오지 않고 생...
'내일 새벽 도착' 우한 귀국 교민들 '2주간 격리 생활' 미리보니 2020-01-30 15:32:35
된다.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과 국방부 군의관·간호장교 등이 교민들과 함께 생활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심리상담사도 2∼3명씩 배치한다. 격리생활 중에도 교민들은 와이파이를 통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책, 신문, TV를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어린이들은 따로 휴게공간을 마련해 놀이·게임...
'우한 교민' 14일간 격리생활…"하루 두번 건강상태 점검" 2020-01-30 06:00:02
군의관, 간호장교, 민간 간호사 등 의료진이 배치된다. 의료진은 교민들과 함께 생활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이곳에 생활하는 교민들은 무증상자들이지만 하루 2번 발열검사를 받고 문진표를 작성해야 한다. 체온이 37.5도 이상으로 오르거나 기침 등 호흡기증상이 있으면 곧바로 격리의료기관으로 이송된다. 잠복기...
중국發 입국자 전원 (1) 이마·목 체온 확인 (2) 의심증상 땐 선별진료소 2020-01-29 17:26:14
고글, 마스크를 착용한 군의관과 간호장교가 입국자를 세심하게 살폈다. 증상을 체크하고 후베이성 방문 이력 등을 질문했다. 전날인 28일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승객은 1만9000여 명. 이 중 6명이 선별진료소에서 독감 검사를 했다. 일반 독감으로 판명되더라도 근육통 등 다른 증상이 있으면 격리 시설에서 48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