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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니움 "백혈병 NK치료제 후보물질, FDA 희귀의약품 지정" 2024-04-25 14:33:08
임상시험 연구비용 50%에 대한 세금 감면과 신약승인 심사비용 면제, 시판 허가 후 7년간 미국내 시장독점권 등 FDA가 제공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젠글루셀은 재발성 급성골수성백혈병을 표적으로 하는 동종 말초혈액유래 NK세포치료제 후보물질로 국내에서는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2상 시험...
정보보호·SW 인증 두 달 이내로…비용도 대폭 감면 2024-04-25 14:00:02
이내로…비용도 대폭 감면 과기정통부, 6개 인증제도 개선방안 발표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앞으로 정보보호와 소프트웨어(SW) 인증을 받는 데 소요되는 기간과 비용이 대폭 줄어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서울 광화문에서 강도현 2차관 주재로 '정보보호·소프트웨어 인증제도 개선' 간담회를 열어...
LH, 非아파트 1만가구 추가 매입…든든전세·매입임대주택 활용 2024-04-25 11:36:38
주택 등을 취득하는 경우 부여하는 취득세 감면 일몰 기한은 2027년까지 연장을 추진한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주택건설사업자의 취득세 감면율을 현재 10%에서 더 확대하는 방안을 하반기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간의 사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용적률·주차장 기준도 완화한다. 용적률은 법...
고동진 "민생 살리려면 반도체부터 살려야" 2024-04-24 18:22:18
공장을 최대한 빨리 가동시키는 게 우선”이라고 했다. 그는 “‘히든 챔피언’으로 불리던 중견기업들도 상속세(최고 세율 60%) 부담에 회사 경영을 포기하고 있다”며 “상속세 감면과 분할 납부 등 다각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 정책을 유연화하고, 여러 부처에 걸쳐 있는 산업 규제는 범부처...
"국내 석유화학 위기…수출 다변화·친환경 사업 확대 필요" 2024-04-24 14:45:54
감면 등 과감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단기적으로는 민간의 자율적 사업 구조조정을 지원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성동원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주제 발표를 통해 "세계 석유화학 시장은 다년간 글로벌 에틸렌, 프로필렌 생산능력 증설분에 비해 수요 증가분이 부진해 공급과잉으로 인한 업황 불황이...
중견련 "중견기업 10곳 중 6곳, 가업상속공제 확대시 지방투자" 2024-04-24 09:10:20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62.0%는 상속세 감면 혜택이 추가될 경우 본사를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할 수 있다고 답했다. 현재 매출액 5천억원 미만 기업에 이뤄지고 있는 기업상속공제 대상의 범위에 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49.1%가 대상을 전체 중견기업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답했고, 48.3%는 사업 영위 기간별...
OCI, 말레이에 8500억 추가 투자 2024-04-23 18:41:39
감면해주고, 증설할 경우 법인세 감면 기간을 연장해준다. 전기도 한국의 절반 이하 가격으로 공급한다. OCIM은 이에 힘입어 중국의 저가 공세에도 지난해 531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OCI홀딩스는 미국 정부가 중국산 폴리실리콘에 수입 제재를 가하면서 OCIM 제품 판매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미국 세관국경보호국은...
수억 후원금 쏜 '벗방' 큰손…알고보니 한통속 기획사 2024-04-23 18:32:35
세금 감면을 받기 위해 지방에 무늬만 사업자 등록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부당 감면받은 소득·법인세만 수십억원에 이른다. 국세청은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온라인 중고마켓에서 비사업자로 위장해 고가의 물품을 판매한 후 관련 세금을 탈루한 판매업자도 적발했다. 이들은 온라인에서 고가의...
BNK부산은행, 부산도시공사와 상생펀드 조성 협약 2024-04-23 14:35:25
연 3.50%포인트 감면금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주된 지원대상은 부산광역시에 소재하며 사업 개시일로부터 2년 이상 된 중소기업 중 부산도시공사가 조성한 산업용지에서 사업을 영위중인 제조업체다. 부산도시공사 협력 건설업체 및 용역업체도 포함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이번 금융지원...
'청년창업' 稅혜택 악용한 청년…공유오피스로 수십억 세금 탈루 2024-04-23 13:52:27
이들이 부당 감면받은 소득·법인세만 수십억원에 이른다. 국세청이 세금 감면을 받는 청년 창업자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득 추적이 어려운 온라인 환경의 특성을 악용한 신종 탈세에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