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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1 비만·당뇨약 갑상선암 유발? 스웨덴 연구팀 "연관없어" 2024-04-10 10:41:49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당뇨약이 갑상선암 발병과 관련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일부 의학계 등에서 번진 'GLP-1 계열 약이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의미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는 9일(현지시간) 영국의학저널(BMJ)에 이런 내용의 논문을 공개했다....
보령, 빅씽크와 유방암치료제 공동 판매 2024-04-09 14:12:39
지난해 국내 유방암 환자 수는 29만934명으로, 1위인 갑상선암(40만8,770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한 암이다. '국내사 중 항암제 시장점유율 1위'인 보령은 다양한 포트폴리오 및 독보적인 영업마케팅력, 항암제 국산화 노력 등을 바탕으로 항암제 분야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석...
보령, 빅씽크와 유방암치료제 공동 판매 계약 2024-04-09 10:07:31
29만 934명으로 1위인 갑상선암(40만 8770명)에 이어 두번째로 많이 발생했다. ‘국내사 중 항암제 시장점유율 1위’인 보령은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독보적 영업마케팅력, 항암제 국산화 노력 등을 바탕으로 항암제 분야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김영석 보령 ONCO부문장(전무)은 "이번 협력으로 보령은 조기...
서울조은내과 부천서 개원…서울대 교수 출신 의료진 2024-02-27 14:42:26
뿐만 아니라 췌장암, 갑상선암,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난소암 등 다양한 암 진단 전문 클리닉을 운영해 실질적으로 지역사회에서 준종합병원 기능을 한다. 건강검진센터를 구축하고 있어 종합검진, 맞춤검진, 특화전문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암을 조기 진단할 뿐만 아니라 맞춤·영양수액 등을 제공한다....
이틀째 병원 떠나는 전공의들…"조만간 입장낸다" 2024-02-21 05:35:54
한 갑상선암 환자는 수술이 취소됐다는 소식에 "암 수술 전부터 취소라니, 암 환자는 암을 키우라는 거냐"고 토로했다. 이 병원은 이날 응급·중증 수술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당장 21일부터는 수술 일정을 '절반'으로 줄일 예정이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환자 곁으로 돌아가 주기...
"암환자 어떡하라고"…의료대란에 발동동 2024-02-20 14:05:44
26일 수술 예정이었다는 갑상선암 환자는 수술이 취소됐다는 소식에 "암 환자는 암을 키우라는 거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등 다른 '빅5' 병원도 환자의 중증도나 응급도를 고려해 입원과 수술 일정을 조절하고 있다. 각 병원은 수술이 연기·축소된 데...
꾸준히 환자 증가하는 신장암…"혈뇨 전 조기검진이 중요" 2024-02-12 15:17:57
갑상선암, 대장암, 위암, 유방암 등이 가장 흔하지만 신장암 같은 경우 꾸준히 환자수가 증가해 2019년부터 10대 암에 포함되기 시작했다. 신장암은 횡격막 아래, 척추의 양 옆에 위치한 신장에 생기는 암으로 대개는 ‘신세포암’을 칭한다. 신세포암은 신장의 신실질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신장에서부터 시작하는...
GC셀, '간암 바로 알기' 사내 행사 진행 2024-02-06 10:43:09
27만7,523명이다. 이중 간암 신규 환자는 1만5,131명(5.5%)으로 갑상선암, 대장암, 폐암 등에 이어 7번째다. 간암의 최근 5년(2017~2021) 상대 생존율은 39.3%로, 전체 암 상대 생존율 72.1%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 간암은 조기 진단 시 5년 생존율이 약 70% 이상 올라가는 것에 비해 후기 진단시 생존율이 약 16%...
대장암 환자와 건강한 사람, '장내 세균'이 갈랐다 2024-01-08 10:57:33
이는 발병률 1위인 갑상선암(35,303명)에 근접한 수준으로, 2019년 동일 조사에서 4위였던 점을 고려하면 가파른 성장세다. 대장암 발병 요인으로는 성별, 연령, 가족력, 흡연 여부, 식습관 등이 있다. 특히 여성보다는 남성에서 발병률이 약 2배 높고, 발생 위치에도 차이가 있어 성호르몬이 발병 기전(메커니즘)에 큰...
남성이 대장암에 더 잘 걸리는 이유는…연구 결과 '깜짝' 2024-01-08 10:39:09
발병률 1위인 갑상선암(3만5303명)에 근접한 수준이다. 대장암 발병엔 성별, 연령, 가족력, 흡연 여부, 식습관 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보다는 남성 발병률이 2배 정도 높다. 남녀간 발생 위치에도 차이가 있다. 성호르몬이 발병 기전(메커니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의료계에선 추정하고 있다. 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