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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서 7번 우드로 투온 후 이글…10언더 몰아친 '작은 거인' 강성훈 2021-10-08 17:28:17
출발해 마지막 홀에 들어선 ‘작은 거인’ 강성훈(34·사진)의 티샷은 살짝 왼쪽으로 감겨 벙커에 빠졌다. 그린까지 265야드가 남은 상황. 7번 우드를 꺼내든 그는 깔끔하게 공만 떠내더니 홀 5m 근처에 붙이고 이글을 낚았다. 10언더파. 그가 이날 하루에만 줄인 타수다. 강성훈이 묘기에 가까운 샷을 더해 하루 동안 두...
존슨·켑카 등 톱 랭커, 더 CJ컵 총출동 2021-10-01 18:03:13
수 있다. 폴 케이시(44), 토미 플리트우드(30·이상 잉글랜드), 세르히오 가르시아(41·스페인) 등 7명이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23) 김시우(26) 이경훈(30) 안병훈(30) 강성훈(34)과 미국 동포 케빈 나(38) 등이 출전한다.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서요섭(25)도...
존슨, 켑카, 쇼플리…더 CJ컵에 톱랭커 총출동 2021-10-01 11:44:15
김시우(26), 이경훈(30, 안병훈(30), 강성훈(34)과 미국동포 케빈 나(38) 등이 출전한다.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서요섭(25)도 자력으로 출전권을 따냈다. 조직위원회는 "앞으로 대회 개막까지 추가로 출전 신청을 하는 톱 랭커들이 더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김시우, 샌더슨팜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4위 2021-10-01 10:07:58
벙커에서 친 샷으로 공을 홀 1m 옆으로 보내 버디를 잡으며 기분좋게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닉 워트니와 해럴드 바너 3세(이상 미국)가 1타 차 공동 2위로 티갈라를 추격 중이다. 강성훈(34)은 3번 홀(파5)에서 약 100m 거리 샷 이글을 잡아내는 등 4언더파 68타를 기록, 공동 17위에 올랐다. 노승열(30), 이경훈(30)은...
4개 홀 연속 버디…김시우, 산뜻한 출발 2021-09-17 16:35:20
티 샷 유형의 코스가 많은 까닭에 지킬 수 있는 만큼 페어웨이를 잘 지켰다”고 말했다. 2020~2021시즌 플레이오프 일정을 마치고 충분히 휴식했다는 그는 “세컨드 샷, 퍼터는 오늘 워낙 컨디션이 좋아서 잘된 것 같다”고 밝혔다. 강성훈(34)은 2언더파 70타로 필 미컬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41위를 달리고 있다....
강성훈, ‘히트 메이커’ 이단옆차기와 손잡고 컴백…25일 선공개 곡 `우리가 어떻게 헤어져` 음원 발매 2021-09-15 17:19:57
있다. 앞서 강성훈은 모든 법적공방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대만 팬미팅을 진행한 엔터테인먼트 회사와의 손해배상 소송에서도 승소한 바 있다. 재판부는 "대만 팬미팅을 진행한 업체가 강성훈에게 8000만 원 및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 지급하라"라고 판결, 강성훈의 손을 들어줬다. 한편 선공개 곡 `우리가...
'젝키 탈퇴' 강성훈, 이단옆차기 손잡고 홀로서기…상의탈의까지 2021-09-15 11:31:29
팬들의 폭로로 그룹 젝키에서 탈퇴하며 홀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모든 법적공방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대만 팬미팅을 진행한 엔터테인먼트 회사와의 손해배상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재판부는 "대만 팬미팅을 진행한 업체가 강성훈에게 8000만 원 및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 지급하라"라고 판결, 강성훈의 손을...
DS투자증권 "엔씨소프트, 쉬어가는 시간…목표가 38% 하향" 2021-09-03 08:39:27
감안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성훈 DS투자증권 연구원은 "기대작이었던 블소2는 지난달 26일 출시 이후 구글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하며 예상 일매출액이 1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당초 순위권 최상단에 위치할 것이라는 기대감과는 달리 아쉬운 성적"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블...
김시우·임성재 '쩐의 전쟁' 첫날 한 조로 나선다 2021-08-19 17:38:29
때 임성재, 강성훈(34)과 함께 뛰며 선두와 6타 차 열세를 극복한 뒤 연장전에 들어간 바 있다. 김시우와 임성재는 플레이오프 최종 3차전인 투어챔피언십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투어챔피언십에 진출하려면 이번 대회가 끝난 뒤 페덱스컵 순위에서 70위 안에 들고, 다음주 열리는 BMW챔피언십 후엔 30위 안에 포함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