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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하락 최소 1년 더 간다…규제 안 풀면 내년 이후까지 장기 침체" 2022-09-13 17:48:33
접어들 위기 상황이란 지적도 나왔다. 강은현 EH경매연구소 소장은 “금리 인상에 따른 효과는 올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에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정부의 적절한 조치가 없으면 2023년 이후 본격적인 하방 국면이 펼쳐질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시장 가장 큰 걸림돌은 대출규제얼어붙은 주택거래 시장을...
주택 대신 꼬마빌딩·오피스텔…경매로 상업용 부동산 노려볼까 2022-01-23 16:58:09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온다. 강은현 EH경매연구소장은 “상업용 부동산은 아파트와 달리 응찰자들이 적정한 시세 등을 확인하기 어렵다”며 “꼼꼼한 입지 분석과 향후 활용 방안 등을 두루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금리 인상 등으로 수익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도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은행은 지난 14일 연...
"상승폭 줄겠지만…내년에도 집값 오를 것" 2021-12-30 17:25:53
대표/강은현 EH경매연구소 소장/강창록 태풍씨앤디 대표/계동욱 서반플래닝 사장/고동현 동일토건 대표/고문철 양우건설 대표/고세환 비에스디 사장/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고준석 동국대 법무대학원 겸임교수/공윤규 신일 대표이사/구명완 엠디엠플러스 대표/권영선 주택산업연구원 책임연구원/권일 부동산인포...
"공급량 부족…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5~6년은 더 간다" 2021-12-30 17:21:58
응답도 30.5%였다. 강은현 EH경매연구소장은 “매매심리가 위축된 데다 3기 신도시 등 청약 대기자가 늘면서 전세시장 수급 불균형이 심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하헌형/이혜인 기자 강대경 아키션 대표/강은현 EH경매연구소 소장/강창록 태풍씨앤디 대표/계동욱 서반플래닝 사장/고동현 동일토건 대표/고문철...
"3기 신도시 입주 너무 늦어…내년에 내 집 마련 서둘러야" 2021-12-30 17:20:54
대표/강은현 EH경매연구소 소장/강창록 태풍씨앤디 대표/계동욱 서반플래닝 사장/고동현 동일토건 대표/고문철 양우건설 대표/고세환 비에스디 사장/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고준석 동국대 법무대학원 겸임교수/공윤규 신일 대표이사/구명완 엠디엠플러스 대표/권영선 주택산업연구원 책임연구원/권일 부동산인포...
명동 상가 점포 곳곳에 '임대 딱지', 5층건물 통째로 비어…빌딩 경매도 2021-09-16 17:42:58
강은현 EH경매연구소 대표)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상권 분석 전문가인 김종율 김종율아카데미 대표는 “명동은 관광·유흥 상권으로 코로나19의 악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는 곳”이라며 “코로나19가 끝나지 않는다면 다시 살아나기를 기대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말했다. 양길성/전형진 기자 vertigo@hankyung.com...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폐허가 된 명동 근황 [집코노미TV] 2021-09-16 07:00:05
▷강은현 EH경매연구소 대표 명동 상가가 경매시장에 등장하는 건 거의 손에 꼽을 뉴스입니다. 이참에 역으로 경매를 통하면 가격 우위의 경쟁력이 있다는 계산을 하는데요. 단 조건이 있습니다. 시세보다 싸게 산다는 게 상권의 활성화를 보장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일단 옥석은 가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형진 기자...
'거리두기'와 거리 먼 법원경매 현장…비좁은 법정에 수십명 '다닥다닥' 2021-02-19 17:06:00
수요자들의 편의를 개선하면서 코로나19 감염 위험까지 낮출 수 있는데도 관련 인력들의 일거리가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전자입찰 도입에 회의적이란 비판이 나온다. 강은현 EH경매연구소 대표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집행하는 공매는 2004년부터 전자입찰을 전면 도입해 정착시켰다”며 “법원이 미온적인 대처를...
치솟은 김포 집값에…남모르게 웃음 짓는 곳이? [집코노미] 2020-11-23 10:08:03
보였던 채권이 ‘잭팟’으로 돌아온 것이다. 강은현 EH경매연구소 대표는 “실무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웃지 못할 일”이라며 “‘분양의 무덤’으로 불리던 김포에서 집값이 단기 급등하며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는 건 그만큼 정책이 재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
[집코노미] '임대차 3법'에…'고의경매' 꼼수 나온다 2020-09-14 11:35:43
불리하게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강은현 EH경매연구소 대표는 “허위채권을 만들어 낙찰이 이뤄지고 세입자를 명도하는 데까진 통상 1년 정도 걸릴 것”이라며 “임차인의 계약갱신청구를 막는 게 목적이라 하더라도 경매 진행보다 계약갱신청구가 먼저 이뤄질 수 있고” 지적했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