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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논란 영상 삭제한 쯔양…'개콘'에선 계속되나 2024-02-06 08:25:29
구독자 929만 명을 보유한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개그우먼 김지영의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하면서 이들이 출연 중인 KBS 2TV '개그콘서트'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쯔양은 5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1월 28일 업로드된 한국 코미디언과 함께한 영상으로 필리핀 시청자분들과...
돌아온 '개그콘서트', 시청률 4%로 출발…순간 최고 7% 2023-11-13 09:36:18
유튜브 채널 '폭씨네'의 인기 캐릭터 니퉁을 '개콘'에 소환한 '니퉁의 인간극장'에서는 김지영이 필리핀 며느리 니퉁을 능청스럽게 연기해 이목을 모았고 시어머니 김영희와 티키타카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새롭게 '개그콘서트'에 영입된 신인 개그맨들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진상...
'개그 콘서트' 3년만 부활…KBS "11월 12일 첫 방송" [공식] 2023-10-11 11:09:25
폐막식에서 미리 보는 '개콘'을 선보였다. 신구의 조화를 이룬 색다른 공연들이 방송으로 만나게 될 '개콘'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김상미 CP는 "전 국민의 일요일 밤을 책임졌던 전설의 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 3년 반 만에 돌아온다"며 "KBS가 야심 차게 준비한 새...
개콘 돌아오나…"연말에 새 코미디 프로그램 편성" 2023-05-26 11:23:28
KBS가 '개그콘서트' 종영 3년여 만에 연말 신규 코미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KBS는 새 코미디 프로그램을 연말에 편성하기로 하고 그 무대에 오를 크루(Crew) 선발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개그콘서트'는 과거 시청률 30%에 근접하며 공개 코미디의 인기를 견인했으나 침체기 끝에 2020년...
'남편바람기 테스트'에 이렇게 관심이? 1200만뷰 2023-03-27 11:47:15
국방홍보원 라디오 안소미· 한강의 '오! 해피데이!'를 진행 중이다. '개콘' 시절 '두근두근' 코너로 인기를 얻었던 이문재는 현재 '안녕하숏' 채널과 경기도 권역에 방송되는 기남방송 '우리동네 정보통'과 TJB '생방송 투데이'에서 활약 중이다. '안녕하숏' ...
'개콘 시대' 끝났지만 160만명이 보는 '개그 유튜브' 시대 열다 2022-08-18 16:35:50
닫았다. 개콘과 웃찾사의 폐지 소식이 ‘사형선고’ 같았던 코미디언 세 명이 있었다. 인생을 걸고 매달렸던 무대가 한순간에 사라지자 눈앞이 깜깜했다. 하지만 “웃기고 싶다”는 욕망은 사라지지 않았다. 지상파 방송사에서 한가락 할 수 있는 기회가 완전히 사라졌을 때 유튜브가 눈에 들어왔다. 160만 명의 구독자를...
"정형돈, '개콘' 그만두고 '무도'간 이유"…정종철 '급사과' 2022-07-08 09:22:54
시절을 회상하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지난 7일 정종철은 "정형돈이 '개콘'(개그콘서트)를 그만두고 '무도'(무한도전)을 선택한 이유"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KBS2 '개그콘서트'의 '꽃보다 아름다워'의 한 장면이 담겨 있다. 이 코너는 정형돈, 오지헌, 정종철, 김시덕이 인...
한동훈 인사청문회에 뜬금없이 '개콘' 소환된 이유 2022-05-09 22:09:07
이 장면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이러니 개콘이 망했지”, “개콘보다 웃기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이날 한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두고 민주당을 향해 “청문회가 아니라 개그 콘테스트를 보는 듯”이라며 “처럼회(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 이참에 극단을 차려 대학로로 진출해 보심이”라고 비꼬...
장기하 `서울대` 공부법…"수능 388점, "내신 상위 1%" 2022-03-23 15:56:34
`개콘`에서 코너를 한다면 정해진 내용이 있을 것 아니냐. 생각한 타이밍에 사람들이 웃었다고 생각해봐라. 그걸 한거다"라고 말했다. 장기하는 "고등학교 때 성적 비슷한 친구가 있었다. 전교에서 1등 한 적이 많지는 않았는데, 결과적으로 1등으로 졸업했다. 남자 문과 중에 1등이었다"라고 했다. 아울러 장기하는 "별거...
[백광엽의 논점과 관점] 'K코미디'를 보는 재미 2022-01-18 17:36:36
개콘’에서도 보기 귀한 낯뜨거운 캐릭터다. 희화화된 공권력은 거의 허무개그 수준이다. ‘개혁의 상징’으로 날치기 출범한 공수처는 1년 넘도록 기소 실적 제로(0)다. 경찰은 24시간 출입이 개방된 대학캠퍼스에 대자보를 붙인 청년에게 주거침입죄를 씌웠고, 검찰은 6급 공무원이던 여당 대선 후보의 측근 소환에 벌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