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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安 지지자들, '文빠'랑 똑같은 짓 하면 안 돼" 2017-03-16 14:49:23
개헌안 잠정 합의에 대해서는 "게나 고동이나 함께할 것인가. 헌법파괴세력이 포함된 한국당과 함께 도모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박 대표는 "물리적으로 대선이 55일 남았는데 대선 전 개헌이 되겠느냐"며 "느닷없이 합의해 법안을 돌리더라도 의원들이 서명 안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clap@yna.co.kr...
정우택 "문재인, 헌법 읽어보긴 했나" 직격탄 2017-03-16 14:42:19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정 원내대표는 3당의 개헌안에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를 골자로 한 권력구조 개편, 감사원 독립, 지방분권 강화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소개했다.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가 "국민 의사가 반영되지 않은 개헌에 반대한다"는 견해를 밝힌 데 대해선 "(원내에서)...
정우택 "文, 헌법 읽어보긴 했나…차라리 개헌 싫다고 해라"(종합) 2017-03-16 13:58:32
설득할 것" "3당 개헌안에 권력구조 개편, 감사원 독립, 지방분권 강화 포함"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배영경 기자 =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16일 대선 전 헌법 개정에 반대하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향해 "헌법을 읽어보기는 했느냐"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어 "문 전 대표는...
우상호 "개헌 발의부터 어려워…민주, 두세 명도 합류 않을 것" 2017-03-16 12:18:04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3당이 대통령선거 때 개헌안 국민투표를 함께 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발의단계에서부터 어렵다. 민주당에서도 어차피 안 될 일에 두세 명, 서너 명도 합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전날 3당 합의 직후 "어차피 되지도 않을, 한여름 밤의 꿈"이라고 직격한 데 이어 이날 MBC...
민주, 개헌론 놓고 文-非文전선…비문 구심잃어 '중구난방' 2017-03-16 11:32:20
우 원내대표는 '3당 개헌안에 동참할 민주당 의원이 있겠느냐'는 질문에 "어차피 안될 일에 3~4명이 합류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사실상 거의 참여하는 의원이 없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다. 반면 비문진영에서는 당 지도부와 문 전 대표 등 대선주자들이 개헌론을 부당하게 억누르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민주 뺀 3黨, '개헌연대' 동력 살리기 총력…민주당·文 압박 2017-03-16 10:47:04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를 골자로 하는 3당 단일 개헌안을 도출하고 개헌안 발의에 필요한 의원 150명의 서명을 받을 예정이다. 개헌 발의에는 재적 국회의원의 과반(150) 찬성이 필요한데 3당의 의석수를 모두 더하면 165석에 달해 산술적으로 발의에 문제가 없다. 다만,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유력 대선주자인 안철수...
이종걸 "5월 9일 대선날 개헌시기 못 박는 투표하자" 2017-03-16 09:48:26
개헌안을 국민투표에 부치자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선일에 헌법개정안을 국민투표에 부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며 "개헌 내용에 대한 합의가 어려운 만큼 개헌의 시기를 명기하는 부칙조항을 삽입하는 '개헌을 강제한 개헌안'이라도 국민투표에 부쳐야 한다"고 말했다....
주호영 "개헌이 적폐청산…文 '제왕적 대통령' 되려 하나" 2017-03-16 09:39:23
바른정당이 합의한 '대선때 개헌안 국민투표'에 반대 의견을 표시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진회의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제왕적 대통령제, 지금까지의 낡은 권력구조에 대한 총체적 탄핵"이라면서 "이제 무너진 시스템을 즉각 개헌을 통해...
심상정 "3당 개헌합의, 쿠데타적 발상…총리지망생들 야합모의" 2017-03-16 09:25:17
때 개헌안 국민투표를 추진하기로 한 것에 대해 "국민 주권을 무시한 쿠데타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심 대표는 이날 PBC 라디오에 출연해 "이번 대선에서 집권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정당들이 개헌을 통해 반전을 도모하는 시도다. 용꿈을 포기한 총리지망생들, '총리 워너비'들의 권력 야합 모의"라며 이렇게...
[주요 신문 사설](16일 조간) 2017-03-16 08:00:02
개헌안 제시, 2018년 투표가 현실적이다 ▲ 한겨레 = '피의자 박근혜' 소환, 압수수색도 서둘러야 '대선ㆍ개헌 국민투표' 동시 주장은 억지 중의 억지 미국과 중국이 '사드 갈등' 해법 제시해야 ▲ 한국일보 = 황교안 대선 불출마 선언, 늦었지만 반길 만하다 5ㆍ9 대선과 개헌 국민투표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