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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하는 제3지대…이낙연·이준석 당 간판마저 '비상' 2024-03-27 16:58:34
출마한 금태섭 개혁신당 후보는 케이스탯리서치가 조선일보·TV조선 의뢰로 종로 유권자 500명에게 물은 여론조사에서 4%에 그쳤다. 오차범위 밖 1위는 곽상언 민주당 후보(43%), 2위는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33%)로 나타났다. 서울 영등포갑에 출사표를 던진 허은아 개혁신당 후보도 넥스트리서치가 매일경제·MBN 의뢰로...
인요한 "범야권 200석? 국민이 절대 허용 안 해" 2024-03-27 15:59:00
제도도 개혁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고 설명했다. 현재 판세와 관련해선 "지지율이 낮은 것은 지금 우리가 열세이고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으로 받아들인다"면서도 "충분히 선거 날에 국민이 현명한 판단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일각에서 나오는 '범야권 200석' 전망에 대해선 "동의하지 않는다....
총선 2주 앞두고 '與 100석 위기론'…용산 성토대회 열렸다 2024-03-27 15:57:23
"지금 이 시점에서는 유 전 대표의 개혁보수 목소리도 이번 총선에서의 역할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사항"이라며 "국민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자원이면 누구든 가려서는 안 된다. 그런 측면에서 유 전 대표는 개혁보수의 목소리도 국민의힘이 다 담고 있는 보수"라고 말했다.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은...
민주당, '비동의 간음죄' 공약…국민의힘·개혁신당 반발 2024-03-27 15:13:20
간음죄' 신설을 내걸면서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반발하고 있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삶의 질 수직 상승을 위한 민주당의 약속'이라는 제목의 총선 정책공약집에 비동의 간음죄 신설을 담았다. 민주당은 "피해자 보호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공약"이라고 설명했다. 비동의 간음죄는 상대방의...
"새 국회, 글로벌 스탠더드 뒤처진 韓 경영환경 개선해야" 2024-03-27 15:02:33
개혁을 추진하는 데 새 국회가 앞장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임스 김 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은 상공회의소가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인용해 "응답자 40% 이상이 노동정책과 한국만의 독특한 규제를 주요 위험 요소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이 아시아의 대표적 글로벌기업 지역본부 소재지로...
반도체 산단 고도제한 완화…행복주택 거주기간 10년으로 확대 2024-03-27 14:52:02
탄력적으로 추진한다. 향후 시행기간 만료 2개월 전 과제별로 유예?완화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연장·추가개선·효력상실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앞으로도 규제개혁신문고·규제심판·규제혁신추진단 등 현장 중심 규제혁신체계를 총동원해 현장의 규제애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한편, 경제성장을...
총선 후보 7% 가상자산 보유…비트코인부터 도지코인까지 2024-03-27 11:46:50
정당은 국민의힘이 18명, 더불어민주당이 17명, 개혁신당과 국민의미래가 각 6명, 새로운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이 각 3명 등의 순이었다. 아울러 자유통일당과 한류연합당이 각 2명, 녹색정의당, 조국혁신당, 노인복지당이 각 1명, 무소속이 3명이었다. 이들 중 37명은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를 이용해 코인...
대통령실 "필수의료 특별회계 신설…'전공의 국가책임제' 추진" 2024-03-27 11:28:40
투자할 계획”이라며 “내년도 예산을 '의료 개혁 5대 재정사업'을 중심으로 편성하겠다”고 했다. 정부가 밝힌 의료 개혁 5대 재정사업은 전공의 수련 국가 책임제, 지역 의료 발전 기금 신설, 필수 의료 재정지원 대폭 확대,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을 위한 보상 재원 확충, 필수 의료 연구개발(R&D) 예산 대폭...
내일 4·10총선 공식 선거운동 개막…여야, 총력전 다짐 2024-03-27 11:27:07
두 자릿수 의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녹색정의당 등이 막판에 중도·부동층을 얼마나 흡수하며 선전할지도 주목된다.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투표율이 낮으면 민주당이 좀 불리하고, 일단 60%를 넘어가면 정권 심판론이 그대로 선거에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고...
조국, 검찰·감사원·국정원 향해 "불가역적인 개혁 이뤄낼 것" 2024-03-27 11:17:54
"권력기관 개혁에 관한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22대 국회에서 개혁하겠다는 권력기관으로 △검찰 △감사원 △국정원 △경찰 △기획재정부를 제시했다. 검찰에 대해 조 대표는 "공소제기 및 유지의 기능만을 행사하는 '기소청'으로 전환하겠다"고 주장했다.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