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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차관, 검역현장 방문…"과일수입 증가에 대응" 2024-03-28 10:00:07
현장에서 검역관들과 만나 "우리 농업인들이 외래병해충 걱정 없이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한 차관은 바나나, 오렌지 등 과일 수입 증가에 따라 현장에서 검역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전날 현장을 찾았다. 올해 1월 1일부터 3월 22일까지 바나나, 파인애플 수입량은 각각...
검역본부, 4월 수입 화훼류 특별검역…"병해충 유입 차단" 2024-03-27 11:00:11
27일 밝혔다. 검역본부는 병해충이 수입 화훼류를 통해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검역관을 현장에 추가로 배치하고 실험실 검사를 위한 시료 채취량을 두 배로 늘리기로 했다. 수입 화훼류 물량은 지난 2013년 8천230만개에서 작년 3억403만5천개로 10년간 네 배 수준으로 증가했고 종류는 같은 기간 73종에서...
[데스크 칼럼] '붉은 金' 지켜야 미래 산업이 산다 2024-03-26 17:39:16
싣는 이른바 ‘커튼 치기’를 하며 세관 검역도 피하고 있다. 구리 스크랩이 동나면서 직접적인 피해를 보는 건 국내 170여 개 구리 관련 제조업체다. 구리 같은 기초 산업 소재가 부족해지면 반도체 전기차 등 미래 산업에도 연쇄 타격이 불가피하다. 요소수 대란으로 불린 중국발(發) 공급망 리스크에 온 나라가 휘청이던...
중수본, 경북 8개 시·군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 점검 2024-03-26 11:00:07
행정안전부, 농림축산검역본부, 경상북도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야생 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거나 양돈농장에서 확진 사례가 나온 지역 등 경북 8개 시·군 에서 방역 상황을 살핀다. 점검반은 각 시·군의 예찰, 점검, 소독 지원, 거점소독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소독시설...
소비자 피해 뻔한데…트럼프는 왜 '관세폭탄' 공약 내걸었나 2024-03-25 19:12:19
물량 제한, 검역 강화 등 비관세 장벽도 쌓는다. 보호무역 조치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대표적인 것이 실업 방지와 유치산업 보호다. 외국 상품이 물밀듯이 들어와 국내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잃는 것을 막고, 발전 초기 단계 산업이 일정 수준 이상 성장할 때까지 보호해 줘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경쟁력을 잃은 산업을...
"푸바오 보러 중국까지 가겠다"…그야말로 '판다 신드롬' [이슈+] 2024-03-24 21:00:01
관리를 받고, 이송 케이지 사전 적응 훈련을 포함한 검역 준비를 하고 있다. 푸바오는 오는 4월 초 중국 쓰촨성 청두행 비행기를 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푸바오가 반환될 장소 후보지 중 한 곳으로 꼽힌 청두 자이언트판다 기지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곳에는 푸바오와 '동갑내기'이자 현지에...
1∼2월 농림수산식품 수출액 19억달러…'역대 최대' 2024-03-24 11:00:06
전체의 44.5%를 차지한다. 지난해 12월 유럽연합(EU)과 검역협상이 타결되면서 하림은 오는 5월 초 EU에 삼계탕 수출을 시작할 예정이다. 권 실장은 이 자리에서 "해외 시장 정보 제공, 현지 유력 구매업체 발굴 등을 지원하고 정부 간 검역 이슈 등 수출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un@yna.co.kr...
중국 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줄줄이 폐업 '초비상' 2024-03-21 18:28:19
단계에서 검역을 강화해 구리 스크랩의 무분별한 유출을 막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하지만 정부는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 무자료 거래 양성화의 키를 쥔 기획재정부는 세제 형평성을 들어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부처 간 이견도 있어 구리업계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긴 어렵다”고 했다....
'아기 판다' 시절 사진 바라보며…중국행 앞둔 푸바오 근황 2024-03-21 17:03:48
중국행을 앞두고 검역실에서 지내는 에버랜드 '인기 스타' 푸바오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푸바오 할부지'이자 '송바오'로 불리는 송영관 사육사는 지난 20일 에버랜드 주토피아 카페에 '푸바오의 중국 여행 준비'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푸바오의 근황을 설명했다. 사진에는...
수입 풀린 포도는 '가격 폭등' 없었다 2024-03-20 18:29:04
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국내 농가 보호를 이유로 검역을 통해 사실상 수입을 막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과일 수입과 관련한 경직된 농정을 유연하게 바꿔 소비자 피해를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이날 가락시장에서 사과(부사) 10㎏은 10만9500원에 도매 거래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