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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정기검사 중인 한울 5호기 재가동 허용 2021-07-01 17:37:11
부식이 없음을 확인하고 부품 체결 부위를 재조립했다. 격납 건물 외벽에 확인된 철근 노출부 12곳도 전부 보수했다. 원안위는 이번 정기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출력 상승 시험 등 후속 검사 10가지를 시행해 안전성을 최종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sujin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팩트체크] '탈원전' 文정부서 2019→2020년 원전의존도 늘었다? 2021-06-21 16:33:59
2호기 격납건물 철판부식 발견에 따른 원전 전체에 대해 확대점검한 결과, 9기에서 격납건물 철판부식, 13기에서 콘크리트 결함이 발견됨에 따라 보수공사를 실시했다. 그에 따라 국내 원전 정비일수의 총합은 2016년 1천769일이었던 것이 2017년 2천565일, 2018년 2천917일로 가파르게 증가했다가 2019년 2천435일, 2020년...
신한울 1호기 운영허가 불발…원안위 "이후 회의서 재논의"(종합) 2021-06-11 15:12:13
PAR은 원자로 격납 건물 내부의 수소 농도를 낮추는 장치로, 지진이나 해일 같은 대형 재난 발생 시 자동으로 원전 내 수소 농도를 옅게 만들어 폭발을 막아준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은 격납용기 내 수소가 제거되지 않아 폭발했고 이후 한국도 중대사고 예방을 위해 국내 원전에 PAR을 설치했다. 원안위는 또 이날...
신한울 1호기 운영허가 불발…원안위 "이후 회의서 재논의" 2021-06-11 14:07:52
PAR은 원자로 격납 건물 내부의 수소 농도를 낮추는 장치로, 지진이나 해일 같은 대형 재난 발생 시 자동으로 원전 내 수소 농도를 옅게 만들어 폭발을 막아준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은 격납용기 내 수소가 제거되지 않아 폭발했고 이후 한국도 중대사고 예방을 위해 국내 원전에 PAR을 설치했다. jungle@yna.co.kr...
오늘 신한울 1호기 운영허가받나…원안위,첫심의후 7개월만 논의 2021-06-11 07:00:02
원자로 격납 건물 내부의 수소 농도를 낮추는 장치로, 지진이나 해일 같은 대형 재난 발생 시 자동으로 원전 내 수소 농도를 옅게 만들어 폭발을 막아준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은 격납용기 내 수소가 제거되지 않아 폭발했고 이후 한국도 중대사고 예방을 위해 국내 원전에 PAR을 설치했다. 한수원은 시민단체...
원안위, '정기검사' 한빛 6호기 재가동 승인 2021-05-20 15:50:01
관련 요건과 기술기준에 맞는 것도 확인했다. 격납건물 내부철판(CLP) 두께를 확인한 결과 기준두께(5.4㎜) 미만 내부철판은 발견되지 않았다. 원자로 상부 헤드 육안검사와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헤드 표면 붕산선출 등 누설 징후가 없다는 것도 파악했다. 원안위는 안전성 증진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해 후쿠시마 후속대...
원안위, 정기검사 중인 한빛원전 1호기 재가동 허용 2021-05-03 16:01:41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정기검사에서는 격납건물 대형 관통부 하부 등 격납건물 내부철판(CLP) 절단 점검 결과, 공극 3곳이 확인돼 이를 보수하고 건전성 평가를 수행됐다. 지난 정기검사에 이어 CLP 두께 감소에 관해 확인한 결과 기준두께(5.4㎜) 이하인 곳이 1개소 발견돼 해당 부위를 신규 CLP로 교체했다. 증기발생기...
원안위, 정기검사 중인 신고리1호기 재가동 허용 2021-04-29 11:53:55
중 격납건물 내부철판(CLP)의 용접부 및 관통부 등에 대한 육안검사(1천164개소), 두께측정(52개소), 비파괴검사(6개소) 등 1천222개소를 점검해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증기발생기 전열관의 비파괴검사가 적절하게 수행됐음을 확인하고, 이물질 검사에서 총 22개의 이물질(슬러지 등)을 발견해 모두 제거했다. 작년 9월...
日, 원전 오염수 결국 방류 강행…최악의 韓·日관계 또 악재 2021-04-13 17:48:43
3호기, 4호기는 원자로 건물 상부가 날아갔다. 오염수는 손상된 건물로 흘러드는 빗물과 지하수가 원자로 내외부(압력용기와 격납용기)에 눌어붙어 있는 핵연료 찌꺼기(데브리)와 섞이면서 생긴다. 후쿠시마 제1원전을 운영하는 도쿄전력은 하루 평균 140t씩 발생하는 오염수를 원전 부지 내 저장탱크 1050기에 보관하고...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폐기물 관리 '엉망'…내용물 뭔지 몰라 2021-04-09 11:18:15
생긴 건물 잔해와 작업원들이 사용한 방호복 등 각종 방사능 오염 폐기물을 강철제 용기에 담아 보관하고 있다. 내용물을 알 수 없는 4천 개의 용기에는 보관 장소 등으로 미루어 불에 타지 않는 건물 잔해나 방사선량이 높아 소각처리할 수 없었던 가연성 물질이 들어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앞서 지난달에도 후쿠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