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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의대생에 이어 '빅5' 교수들까지…'사직서 제출' 검토 2024-03-11 16:10:19
대학병원과의 겸임을 해제해 진료를 보지 않는 것 등을 다양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대 교수들이 대응에 나선 것은 이대로 가다 전공의와 학생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 가운데 수업 거부가 이뤄지고 있는 곳은 10곳이고, 나머지 30곳은 개강을 연기했다....
"美中갈등 속 중국어 배우러 대만 간 외국인 유학생 사상 최다" 2024-03-11 11:54:50
국립정치대학 동아시아연구소 교수(중국어교육센터 주임 겸임)는 "근래 중국과 미국의 경쟁이 격화하면서 중국어 교육은 '전략 물자'가 됐다"며 "대만은 최근 '웜 파워'(warm power·따뜻한 힘)으로 외국인 학생이 대만에 와 중국어를 배우게 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민주주의기금(NED)은 2017년 중국이 전...
"30년 몸담은 회사를 왜"…SK㈜ 주식 4300억 매각한 오너家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3-11 11:52:30
행보를 심상찮게 보는 시각도 있다. 그는 1994년 SKC 과장으로 입사해 1999년 SK텔레콤에서 전무와 부사장 등을 거쳤다. 2004~2012년엔 SK E&S(옛 SK엔론) 부회장을 맡았고 2006~2012년 SK가스 대표이사를 겸임하기도 했다. 2021년부터는 SK온 각자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룹을 속속들이 꿰뚫고 있는 그가 SK 주식을...
양회서 더 뚜렷해진 '시진핑 1인체제'…'당정분리 종언' 공식화 2024-03-11 10:15:00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은 7일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잘못된 대중국 인식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고, 미국이 한 약속은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각을 세웠다. 미국이 첨단 기술 제재 등 포위망을 계속 강화하고, 대만의 독립에 반대한다면서도 무기 판매와 인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
국민의미래, 인요한 등 530명 비례 신청 2024-03-10 20:21:22
정선화 전 동국대 WISE캠퍼스 보건의료정보학과 겸임교수, 이소희 변호사도 공천을 신청했다. 혁신위 출범 전 '김기현 지도부'에 막판 합류했던 김가람 전 최고위원도 공천 신청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현 지도부에선 한지아·윤도현 비대위원이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영입 인재들도 대거...
법무법인 대륙아주, 윤성혁 전 삼성전자 전무 영입 2024-03-10 10:00:01
4년간 남아공 법인장과 아프리카 총괄을 겸임하는 등 글로벌 산업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다"고 평가했다. 대륙아주는 국내 대형로펌 가운데 유일하게 아프리카 그룹을 운용하며 법률 자문을 맡고있다. 현재 주한남아공상공회의소 회장인 티모시 디킨스 외국 변호사가 그룹을 이끌고 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국민연금-효성 악연, 밸류업 시사점은 [신인규의 이슈레이더] 2024-03-08 08:30:16
겸임이 과도한 수준이라는 게 반대 이유입니다. 국민연금은 효성 뿐 아니라 계열사인 효성티앤씨와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주주총회에도 역시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올라가는 건에 대해서는 반대권을 행사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연금은 현재 효성 지분 6%를 조금 넘게 들고 있는데, 조석래 명예회장...
美에 유화 제스처 보낸 왕이…"양국 손잡으면 큰일 해낼 것" 2024-03-07 18:54:12
양회 기간 신임 외교부 장관이 임명될지는 미지수다. 왕 장관은 작년 7월 전랑외교의 상징인 친강 전 외교부 장관이 갑작스레 면직되면서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과 외교부 장관을 겸임하고 있다. 외교부 장관직의 중요성을 감안해 이번 양회에서 신임 장관이 임명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후임으로 류젠차오 중국...
국민연금, 조현준 효성 회장 사내이사 선임 '반대' 2024-03-07 18:38:02
의무 소홀과 과도한 겸임을 이유로 '반대'를 결정했다. 효성티앤씨 주총 안건 중 조현준 사내이사 선임의 건에 대해서도 기업가치 훼손 이력을 이유로 반대 의견을 내기로 했다. 효성첨단소재의 주총 안건 중에서는 조현상 사내이사 선임의 건에 대해 감시 의무 소홀과 과도한 겸임을 이유로 반대하기로 했다....
PGA 영리법인 이사진에 우즈·스피스 포함 2024-03-07 18:32:04
하키(NHL) 피츠버그 펭귄스 등을 소유한 스포츠 전문 기업 집단 팬웨이 스포츠그룹의 존 헨리 회장과 미국프로풋볼(NFL) 애틀랜타 팰컨스 구단주 아서 블랭크,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 구단주 앤드루 코헨 등이 이사를 맡았다. 대표이사는 제이 모너핸 PGA투어 커미셔너가 겸임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