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미그룹 경영권, 형제에게로…OCI 측 "통합 중단"(종합2보) 2024-03-28 19:11:13
한미그룹 경영권, 형제에게로…OCI 측 "통합 중단"(종합2보) 주총서 형제 측 신규 이사 5명 선임…모녀 측 후보 6명 전원 탈락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OCI와 통합 반대 측이 5 대 4로 과반 차지 임주현, OCI홀딩스 사내이사 후보서 자진사임…통합 정리 수순 (화성=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간...
소액주주 몰표 받은 한미약품 형제…"주주환원 정책 강화할 것" 2024-03-28 18:48:24
다음 이사회 일정은 미정이다. 장·차남은 경영권을 확보한 뒤 최근 몇 년 사이 회사를 떠난 주요 임원들을 다시 불러들이겠다는 계획이다. 선대회장 작고 이후 사모펀드(PEF) 운용사 라데팡스파트너스가 송영숙 회장에게 경영자문을 시작한 2022년 8월 이후 한미약품에서 23명 이상의 주요 임원과 전문인력이 회사를 떠난...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형제가 이겼다…OCI와 통합 무산 2024-03-28 18:34:34
한미약품그룹이 OCI그룹과의 통합을 선언하며 시작된 경영권 다툼은 마지막까지 치열했다. 지분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통합 반대 측을, 국민연금이 찬성 측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양측 지분율은 40.56% 대 42.67%로 찬성 측이 2%포인트가량 앞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이날 주총에서 임주현...
M&A 가뭄 속 삼정·세종 빛났다…주식은 NH·채권은 KB '왕좌' 2024-03-28 18:31:40
자문했다. 세종은 오리온이 레고켐바이오 경영권을 5500억원에 인수하는 딜에서 인수 측 자문을 맡았다. 다올프라이빗에쿼티가 국내 1위 강구 제조사인 박원을 1032억원에 인수하는 거래에도 참여했다. 김앤장은 6건, 1조3889억원 규모의 딜을 자문해 세종에 이어 2위에 올랐다. LIG넥스원이 4족 국방용 로봇으로 유명한...
'OCI와 통합 중단' 한미,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추진 2024-03-28 17:45:24
= 한미약품그룹 경영권이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 손에 맡겨지면서, 한미그룹은 앞으로 이들 형제가 내세운 '시가총액 50조원대 제약바이오 기업'을 목표로 나아가게 됐다. 28일 한미사이언스[008930]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임종윤·종훈 형제는 기자들을 만나 "회사가 50조 티어로 가는...
'지연에 지연' 거듭한 한미사이언스 주총…대행 자격 시비도 2024-03-28 17:34:03
가족 간 경영권 분쟁의 결판을 앞두고 이른 아침부터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날 주주총회는 당초 오전 9시에 열리기로 했지만, 회사가 의결권 있는 주식 수와 위임장 등을 확인하는 절차가 늦어지며 3시간 30분 지연된 12시 반께 개회가 이뤄졌다. 주총장 안팎 분위기는 내내 어수선한 편이었다. 임종윤·종훈 형제가 9시께...
"OCI와 통합 불가"…형제 측 손 들어준 소액주주 [주주총회 현장을 가다] 2024-03-28 17:30:37
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일어난 한미사이언스의 주주총회의 이사 선임 안건 표결이 조금 전 끝났습니다. 이번 주주총회의 핵심은 경영권을 둘러싼 이사 선임이었는데, 소액주주들은 형제 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승원 기자, 주총 결과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주시죠. <기자>...
'통합 불발'…한미측 2명, OCI홀딩스 사내이사 후보 자진 사임 2024-03-28 17:30:04
등을 통해 그룹 간 통합에 대한 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월 12일 발표했다. 이후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장·차남 임종윤·종훈 형제는 통합을 주도한 모친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및 누이 임주현 부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여왔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가왕' 조용필도 한미 주주였다…"소중한 한 표 감사" [영상] 2024-03-28 17:24:43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한 창업주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고객보다 주주가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한다며 주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임 이사는 28일 경기 화성시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의 제51기 정기 주주총회가 종료된 뒤 기자들과 만나 “한미사이언스 주주들이 한 팀으로 법원과...
진통 끝 KT&G 사령탑 오른 방경만 "주주와 단단한 신뢰 구축" 2024-03-28 16:41:33
이사회가 추천한 임민규 사외이사 후보는 2450만표를 얻는데 그쳐 재선임에 실패했다. KT&G 이사회에 외부 추천 사외이사가 진입한 것은 2006년 이후 18년 만의 일이다. 당시는 KT&G 경영권을 위협한 헤지펀드 칼 아이칸 측 인사가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다만 분리 선출 대상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는 사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