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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창업회장 포함 임원 22명 감원 2024-04-19 18:48:23
접대비와 기타비용도 줄이기로 했다. 수주 참여가 감소하면서 연구개발비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태영건설은 이 같은 조치를 통해 작년 1264억원이던 판매비와 관리비를 올해 969억원으로 줄인다는 계획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회사의 빠른 경영 정상화를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한종...
[단독] "경영보다 돈"…아워홈 매각 손잡은 남매 2024-04-19 18:28:18
아니라 경영에 집중하면서다. 구 부회장은 회사 경영 정상화를 위해 배당도 대폭 줄였다. 아워홈으로부터 배당을 받아 생활하던 미현씨는 이에 크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남은 이런 상황을 활용했다. 그는 경영권 매각을 즉각 추진하고, 배당도 확대하겠다며 미현씨를 설득했다. 장남(38.56%)과 미현씨(19.28%)의...
두산, 4년전 매각한 모트롤 가져오나…두산밥캣 "인수 검토 중" 2024-04-19 17:18:44
빠졌던 주요 계열사 두산중공업(현 두산에너빌리티)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모트롤사업부를 물적 분할한 뒤 사모펀드인 소시어스-웰투시 컨소시엄에 매각했다. 소시어스-웰투시 컨소시엄은 민수와 방산 법인을 분할해 민수 부문은 매각을, 방산 부문은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ivid@yna.co.kr (끝)...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30일 의결…"이행시 경영정상화 가능"(종합) 2024-04-18 16:24:16
개선 및 유동성 확보로 경영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이번 워크아웃과 기업개선계획은 대형 건설사에 대해 개정 기업구조조정촉진법과 '워크아웃 건설사 MOU 개선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진행한 첫 사례로 의미가 있다는 게 산은 설명이다. 주채권자와 PF 대주단이 자율적으로 협력해 정상화 방안을...
[단독] 어피너티, 락앤락 지분 30% 공개매수·상폐…수술대 올린다 2024-04-17 20:12:05
체제에서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6일 SK렌터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국내 M&A시장에 3년여 만에 복귀를 알리기도 했다. 어피너티 측 관계자는 "이번 공개매수는 대내외적 부정적인 이슈에도 불구하고 이전 1개월과 3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 대비 22.7% 및 25.6%의 프리미엄을 모든 소액주주들에게...
엔케이맥스, 이사회 열고 법정관리 신청 결정 2024-04-17 18:26:46
경영을 정상화하고 계속기업으로서의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서다. 아직 관할법원에 신청 서류를 접수하지는 않았다. 엔케이맥스는 향후 기업회생절차와 관련해 사건번호 및 결정내용이 확인되는 대로 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엔케이맥스는 중국 수강그룹을 대상으로 한 제 3자배정 유상증자 또한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수장 바뀐 신세계건설, 조직 개편 속도…관리 모드 전환 2024-04-17 06:10:00
경영본부와 공사본부 산하 11개 담당을 9개 담당으로 줄였다. 담당 아래 팀도 일부 통폐합해 숫자를 줄였다. 예컨대 기존의 주택공사 1, 2팀은 주택공사팀으로 통합하고, 주택담당 1, 2팀도 주택담당팀으로 통합했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경영 정상화를 위한 조직 효율성 제고 차원"이라며 "조직 구성을 슬림화함으로써...
다시 모인 채권단…태영 사업장 59곳 운명 결정 2024-04-16 15:20:16
<앵커> 워크아웃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경영 정상화 방안 윤곽이 오늘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산업은행을 비롯한 태영건설 주요 채권단 18곳이 모여 기업개선계획 결의를 위한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기자> 저는 지금 산업은행 여의도 본점에...
산은, 16일 태영건설 채권단 설명회…기업개선 윤곽 2024-04-15 07:14:53
등 자본 확충 방안, 회사 경영계획 및 경영관리 방안 등이 담긴다. 우선 실사 결과 PF 사업장 59곳의 사업 진행, 시공사 교체, 경·공매 등 처리 방향이 정해진다. 업계에서는 태영건설 PF 사업장 처리 방향이 앞으로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전체 PF 사업장의 정상화 과정을 가늠할 수 있는 축소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총선 끝' 전기·가스요금 오를까…정부, 인상 여부·시기 고심 2024-04-14 07:01:01
현재의 전기요금 수준으로는 경영 정상화가 요원하다는 말도 나온다. 따라서 정부는 '전기요금 현실화' 필요성을 줄곧 거론해왔다. 이는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지난 1월 말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전기요금과 관련해 "계속 현실화하는 과정에 있다"며 "어느 시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