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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줬으면 승진했을까요?"…경찰 인사 브로커 '충격 실태' 2024-01-21 16:20:15
탈락한 A경정은 요즘 혼자서 이렇게 되뇌이고는 한다. 경정 10년 차인 그는 일선 경찰서장급인 총경 진급을 위해 수년 전부터 노력했지만 번번이 탈락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동료 경찰 소개로 ‘인사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국회의원 집안사람’이라는 브로커를 소개받았다. A씨는 “절박했지만 돈이 없어 요구에 응하지...
'줄감세'에 중기재정 직격탄…내년 재정적자도 'GDP 3%' 넘을듯 2024-01-21 06:11:00
수입이 발생했지만, 소상공인 지원 등을 위해 62조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지난해 11월까지 관리재정수지는 64조9천억원 적자로 정부의 예상치(58조2천억원)를 웃돌고 있다. 남은 12월에 2조원 이상 적자가 늘어나면 GDP 대비 3%를 넘어선다. 올해의 경우 관리재정수지는 91조6천억원 적자로 GDP 대비 3.9%의 적자...
檢,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기소 2024-01-19 18:23:18
경정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박성민 전 서울청 정보부장(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을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은 허위 증언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겼다. 최성범 전 용산소방서장과 용산소방서 팀장 등은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서울서부지검은 약 1년간의...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기소 2024-01-19 16:07:31
정모 경정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112 신고가 접수되거나 안전사고 위험이 발생했는데도 적절한 때에 위험도에 맞게 대응하지 않고 김 청장에게 신속하게 보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또 박성민 전 서울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은 부서 내 경찰관들에게 핼러윈데이 대비 관련 자료를 삭제하게 한...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불구속 기소 [종합] 2024-01-19 16:02:13
경정도 이날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인파가 몰리며 112 신고가 접수되거나 안전사고 위험이 발생했는데도 적절한 때에 위험도에 맞게 대응하지 않고 김 청장에게 신속하게 보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또 박성민 전 서울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은 부서 내 경찰관들에게 핼러윈데이 대비 관련 자료를...
검찰,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불구속 기소 2024-01-19 15:42:29
맡은 류미진 총경과 상황실 간부 정 모 경정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들은 핼러윈데이 다중 운집과 관련한 112신고가 접수되고 안전사고 위험이 발생했음에도 김 청장 등에게 신속하게 보고하지 않았다고 봤다. 검찰은 박성민 전 서울청 정보부장(공공안녕 정보외사부장)을 증거인멸교사 등...
[속보] '이태원참사 부실대응'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불구속 기소 2024-01-19 14:37:33
112 상황실 간부(경정) 등 4명도 업무상 과실치사상 또는 증거인멸교사죄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참사 당시 구조 지휘를 소홀히 해 인명피해를 키운 혐의(업무상 과실치사상)로 수사를 받아온 최성범 전 용산소방서장 등은 '혐의없음'으로 불기소했다. 앞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수심위가 15일 소집돼 김...
'순경 신화' 쓴 국제범죄·과학수사 30년 베테랑 2024-01-17 18:45:37
경정이 돼 있었다”고 했다. 그는 “파출소 근무 시절 비번 때 잠복근무로 절도범을 검거해 3박4일 포상휴가를 받은 적도 있다”고 회상했다. 그는 평택·수원 서부서 형사과장 등을 거쳐 2019년부터 외국인 밀집 지역인 경기남부서의 국제범죄수사대에서 근무 중이다. 이 시절 ‘수사통’이란 명성에 ‘외국인통’이라는...
중국 위협 커지는데…미국, 대만에 약속한 '25조 무기지원' 지연 2024-01-17 11:00:29
약 87억 달러(약 11조6천545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투입했다. 지난해 9월에는 첫 자국산 방어형 잠수함(IDS)을 선보였다. 전문가들은 라이칭더 당선인의 새 정부 역시 국방 예산 부문에서 전임 정부와 동일한 접근 방식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대선과 함께 치러진 입법위원 선거(총선)에서 민진당...
'위장거래' 의혹에 3.5억 세금 폭탄…法 "2.7억원 취소하라" 2024-01-15 17:25:28
경정고지했다. 이에 A사는 "C사 및 D사와 실제 거래가 있었고, 두 회사가 허위업체였다고 해도 그 사실을 몰랐으며 불법 인식이 없었으므로 과소 신고 가산세는 취소돼야 한다"고 맞섰다. 또 "E사와의 거래는 해당 회사가 납기일을 준수하지 못한 탓에 공급 확약을 위해 세금계산서를 먼저 발급받은 것으로, 이후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