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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XXX야, 나 누군지 알아?"…'경찰 폭행' 김병욱 판결문 보니 2024-04-02 20:43:15
과정에서 경찰관에게 상해를 가하였을 뿐이므로 정당행위에 해당한다"며 항변했지만, 대법원은 이러한 주장을 기각했다. 김 의원은 경찰 폭행 전과가 알려지자 이날 "이 사건은 11년 전 일어난 일로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벌어진 저의 부덕의 소치"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그 후 두 번의 총선을 거치는 과정에서도 매번...
"내가 마누라 죽였다"…112에 자진 신고 알고보니 2024-04-02 15:38:21
“경찰관에게 맞았다”며 거짓으로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남성을 검거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했다. 경기 포천에서는 이날 오전 9시 33분께 “지금 마누라를 내가 목 졸라 죽였다”며 112에 허위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했다. 이 신고로 경찰관 7명, 소방관...
현직 경찰이 보이스피싱 피의자에 수사정보 유출 2024-04-01 20:22:56
현직 경찰관이 경찰 내부망에 접속해 보이스피싱 범죄 관련 수사정보를 알아내 피의자에게 유출한 혐의로 체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일 서울 강북경찰서 형사과 A경위를 공무상 비밀 누설 등의 혐의로 체포해 피의자와의 관계 및 금전거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보이스피싱 사건을...
0시 종치자 광장서 1500명 뻐끔뻐끔…獨 대마초 합법화 첫날 2024-04-01 18:06:38
기다렸다가 대마초를 피우면서도 주변에 깔린 경찰관들에게 시선을 돌렸다. 그는 "어디서 샀는지는 불법이기 때문에 말할 수 없다. 몇 달 더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합법화 이후에도 한국 국적자가 독일에서 대마초를 피우면 한국 마약류관리법에 따라 처벌받는다. 독일 주재 한국 대사관은 "단 한 번이더라도 각종 검...
"내려줄 수 있어요?"…손님 하차시키고 음주차량 잡은 택시 2024-04-01 17:13:55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검거됐다.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달했다. 김재광 수원서부경찰서장은 "생업을 마다하고 공동체 치안에 도움을 준 시민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우리 경찰은 온 힘을 다해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만우절 112 허위신고로 입건..."전적만 400번" 2024-04-01 16:13:57
또 112에 "경찰관에게 맞았다"며 허위 신고했다. 경찰관이 현장에 다시 가서 A씨의 신고 이력을 확인해보니 그는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451건에 걸쳐 112에 연락해 허위 신고하거나 술에 취한 채 횡설수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출동한 경찰관들은 A씨를 즉결심판에 회부하기로 했다. 즉결심판은 경미한 범죄(20만원 이하...
술 취해 횟집 수족관 '뻥'…상인에 경찰관까지 때린 50대 2024-04-01 10:29:26
A씨는 전날 오후 6시께 속초시 대포항 한 횟집 앞에서 술에 취해 아무 이유 없이 식당 수족관 덮개를 발로 차 망가뜨리고, 주변에 있던 상인과 종업원 등 4명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그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했다. 경찰은 제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난동을 피우는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사건...
러, 니카라과 경찰 직접 훈련…美 뒷마당서 정보원 양산? 2024-04-01 03:39:30
직접 교관을 파견해 니카라과 경찰관들을 '재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라프렌사는 보도했다. 법안 시행령 등 관련 문서에는 이 센터에 소속된 러시아 인력이 러시아 정부의 지휘를 받는 것으로 돼 있으며, 해당 러시아 인력에는 러시아 대사관 소속 외교관과 동일한 특권이 부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형 사고 터지면 서장 탓인데…" 한 경찰 간부의 속내 2024-03-31 16:30:55
경찰서에서 경찰관들의 일탈 사고가 연이어 벌어지면서 취해진 조치다. 전국에는 총 259곳의 경찰서가 있다. 보통 총경 계급(전국 639명) 경찰이 서장으로 발령받는다. 13만1046명의 경찰 중 총경 계급을 달지 못하고 정년퇴직하는 경우가 대다수인 만큼 내부에선 경찰서장을 단 총경을 '고위직'으로 본다. 서장은...
손·발 묶인 채 쓰러진 바이든…트럼프 SNS 공유글 논란 [영상] 2024-03-31 13:56:57
"민주주의를 지키다 공격당한 국회의사당 경찰관들에게 물어보라"고 반문했다. 이에 트럼프 전 대통령 선거 캠프의 스티븐 청 대변인은 "그 사진은 고속도로를 달리는 픽업트럭 뒤에서 찍힌 것'이라며 "민주당과 미친 미치광이들은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가족에 대한 비열한 폭력을 요구했을 뿐만 아니라 사법 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