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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에게 묻다] 북극 한파에 '동맥혈관'이 위험하다 2018-01-31 07:00:02
고혈압, 동맥경화증, 동맥류 혹은 뇌출혈 가족력에 해당한다면 정기적으로 뇌혈관 CT, MRI, 복부초음파 등으로 전신의 동맥류 발생을 미리 확인하는 게 바람직하다. 일반적인 복부 대동맥의 지름은 여자가 1.5∼2㎝, 남자가 2∼2.5㎝이다. 5㎝를 기준으로 그 이하일 때는 1년 이내에 파열될 가능성이 1∼2%에 불과하지만,...
"中 연행한 스웨덴 국적 출판업자, 중병 치료차 출국 원해" 2018-01-26 13:00:23
따르면 그는 최근 닝보시 병원에서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이른바 '루게릭병' 진단을 받았다. 세계적인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 박사가 앓은 루게릭병은 근육 운동을 조절하는 뇌세포가 파괴돼 근육이 점차 사라지는 병이다. 앤젤라 구이는 "아버지는 근육이 위축되면서 왼손 손가락을 대부분 쓸 수 없었으며,...
[건강한 인생] 수족냉증인줄 알았는데… 손발 차갑고 저릴 땐 동맥질환 의심 2018-01-24 16:41:56
동맥경화증에 의해 유발된다. 동맥폐색은 일정 거리를 걸으면 다리가 아프다가 휴식을 취하면 나아지는 증상이 있다. 또 병변이 있는 부위 아래 동맥의 맥박이 사라지거나 피부가 창백해지고 털이 잘 자라지 않는 현상도 일어난다.말초동맥질환의 진단은 간단하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발목상완지수(abi) 검사다. 누운...
스웨덴, 중국 연행 자국 출판업자 즉각 석방 요구 2018-01-24 11:56:17
구이민하이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이른바 '루게릭병'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이민하이는 지난 21일 스웨덴 외교관 2명과 함께 저장(浙江)성 닝보(寧波)시에서 베이징행 열차를 타려다 10명 가량의 사복경찰에 의해 연행됐다고 그의 딸 앤젤라 구이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제보했다....
중국 당국에 밉보인 스웨덴 국적 홍콩 출판업자 열차서 끌려가(종합) 2018-01-23 19:30:27
베이징으로 가는 열차를 타고 있었다.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이른바 '루게릭병' 증상을 보인 그는 의료 진찰 등을 위해 베이징의 스웨덴 대사관을 방문하려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갑작스레 10명가량의 사복경찰이 다가오더니 그를 데리고 어디론가 사라졌고, 이후 구이민하이의 행방이 묘연해졌다. 마르고...
중국 당국에 밉보인 홍콩 출판업자 열차서 끌려가 2018-01-23 12:33:23
베이징으로 가는 열차를 타고 있었다.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이른바 '루게릭병' 증상을 보인 그는 의료 진찰 등을 위해 베이징의 스웨덴 대사관을 방문하려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갑작스레 10명가량의 사복경찰이 다가오더니 그를 데리고 어디론가 사라졌고, 이후 구이민하이의 행방이 묘연해졌다. 마르고...
"금연 후 살쪄도 심근경색·뇌졸중 위험 줄어든다" 2018-01-18 06:13:00
불어나더라도 금연을 지속하면 죽상동맥경화증에 의한 심근경색, 뇌졸중 위험이 낮아진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기헌 교수는 "기존에는 금연 후 뒤따르는 체중 증가와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 때문에 금연이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하는 데 과연 효과가 있을지를 두고 의견이 분분했다"면서 "이번...
'정크푸드' 자주 먹으면 세균침입 때처럼 몸에 해롭다 2018-01-16 12:00:24
쌓이게 돼 죽상동맥경화증이 유발되고, 혈전(핏덩이)이 모세혈관을 막아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 의대, 네덜란드 흐로닝언대학 의대 과학자들도 참가한 이번 연구결과는 학술지 세포(Cell)에 실렸다.[http://www.cell.com/cell/fulltext/S0092-8674(17)31493-9] choibg@yna.co.kr (끝)...
"반도체 제조 女근로자, 일반인보다 백혈병 2.57배↑" 2018-01-10 12:00:00
설정됐다. 그 결과, 각종 암이나 다발성 경화증 등 다른 전체 13개 질환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나, 반도체 산업 여성 근로자가 대조군보다 백혈병에 걸릴 가능성이 2.57배로 높게 조사됐다. 또 병·의원 종사자에게서 근골격계 질환의 일종인 흉요추간판 탈출증(척추장애)이 발생할 확률이 대조군 대비...
'55년간 시한부 인생' 76번째 생일 맞는 스티븐 호킹 2018-01-08 16:56:38
당시 21세의 나이로 전신 근육이 서서히 마비되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이른바 '루게릭병' 진단을 받아 몇 년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는 의료진의 예상을 깨고 8일 76번째 생일을 맞는다. 55년간 시한부 인생을 보낸 것이다. 영국 케임브리지 뉴스는 그의 생일을 하루 앞둔 7일 특별한 선물을 하기로 했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