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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에… 올해 약대 가기 쉬워진다 2024-04-15 09:59:11
수시가 994명(67%), 정시가 756명(33%)으로 다른 메디컬 계열에 비해서 수시 선발 인원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수시에 조금 더 집중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작년 수시 경쟁률을 살펴보면 보통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생부종합은 평균 경쟁률이 28대 1, 교과 전형은 17 대 1, 논술 전형 224.6대 1이었다. 작년 입시...
대웅제약, 당뇨병약 '엔블로' 멕시코 허가 신청…내년 발매 2024-04-15 09:43:33
억제제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로, 국내에서는 지난해 5월 출시됐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세계 당뇨병 시장에서 SGLT-2 억제제가 빠르게 성장하는 상황에서 이번 멕시코 품목허가신청은 의미가 있다"며 "엔블로가 멕시코뿐 아니라 브라질 등 중남미 시장 전역으로 뻗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ao@yna.co.kr (끝)...
대웅제약, 국산 당뇨신약 엔블로 멕시코 품목허가 신청 2024-04-15 09:33:40
제약사 최초로 개발한 SGLT-2 억제제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다. 기존 SGLT-2 억제제 30분의 1 정도인 0.3mg만으로 약효를 낸다. 세계 SGLT-2 억제제 시장 규모는 36조원에 이른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국산 신약 엔블로가 멕시코뿐만 아니라 브라질 등 중남미 시장 전역으로 뻗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LX하우시스, 더 넓은 '뷰' 감상 가능한 '뷰프레임' 출시 2024-04-15 09:21:35
그레이 계열 색상 8종과 화이트 계열 4종 등 다양한 색상으로 나왔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뷰프레임은 슬림한 프레임으로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원이 다른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자인, 완벽한 품질과 시공 서비스로 국내 창호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가 떨어지자 더 몰렸다"…개미들 2600억 쓸어담은 종목 2024-04-15 08:15:55
계열화를 강화하면서 30% 수준의 판매물량 증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2분기에는 이런 경향이 더 강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미국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의 두 번째 공장에서 필요로 하는 양극재를 단독으로 공급하고, 1공장으로의 공급 점유율도 확대해가는 중으로 알려졌다. 1분기...
너도나도 'MZ 핫플레이스' 떴다…성수동 골목마다 '북적' 2024-04-14 21:00:02
팝업스토어 인근에는 로레알그룹 계열 화장품 브랜드 키엘, 기초 화장품 브랜드 클레어스 등이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패션업계에서는 미국 잡화 브랜드 코치가 봄 나들이를 나섰고, 아더에러가 손잡은 스피커 브랜드 뱅앤올룹슨도 협업 컬렉션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가구업계도 성수동에서 고객을 만난다....
"2년째 취업률 2위…아주대, 연구중심大 도약" 2024-04-14 18:06:44
연구 방안을 협의했다. 인문 계열 대학원에 대한 혁신도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심리학과는 올해 전기 대학원생 선발 20명 모집에 150여 명이 몰렸다. 최 총장은 “심리학은 의학, 공학, 자연과학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융합을 시도했더니 반응이 좋다”며 “인문 계열이어도 현재 시장의 수요를 잘 반영하면 인기 학과가...
대만 제1야당 국민당, 지방 보궐선거 6곳 중 5곳서 승리 2024-04-14 15:29:45
마이랴오 향장 보궐선거는 친민진당 계열의 무소속 후보와 제1·2야당 국민당과 민중당 후보가 격전을 벌였으나 무소속 후보가 2천여표의 격차로 당선됐다. 국민당 관계자는 보궐선거 이전보다 한 석이 더 늘었다면서 지역민의 지지에 감사하고 계속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대만언론은 이번 보궐선거가 2026년 지방선거의...
"수익률 포기했나"…국민연금을 임대주택에 투자한다니 2024-04-12 18:46:01
내 진보 계열 학자들은 ‘세대 간 형평성’을 공공투자를 확대해야 하는 이유로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론화위가 제시한 두 가지 모수개혁안 가운데 기금 고갈 시점을 더 늦출 수 있는 ‘더 내고 그대로 받는 안’(보험료율 12%, 소득대체율 40%)을 채택하더라도 국민연금은 올해 출생아가 40대에 접어드는 2063년이면...
CJ그룹 '구조조정 신호탄'…1조 사료회사 판다 2024-04-12 18:24:38
사업부문 가운데 유일한 적자를 기록한 계열사였다. 2020년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한 뒤 3년째 실적이 내림세를 타면서 ‘아픈 손가락’으로 전락했다. 주력 사업 지역인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경기 침체가 주된 부진 원인으로 꼽힌다. CJ피드앤케어는 베트남에서 양돈 사업을, 인도네시아에선 육계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