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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섭 전남지사 권한대행 "비상한 각오로 업무 수행" 2017-05-15 10:43:48
추진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그는 덧붙였다. 김 권한대행은 지난 1월 발생한 여수 수산시장 화재를 반면교사로 삼고, 지난해 도 청렴도 최하위 평가의 뼈아픈 교훈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2004년 고(故) 박태영 전 지사 유고 이후 처음이자, 최장기 권한대행 체제를 맞게 됐다. 통상 지방자치단체장 보궐선거는...
`미우새` 이상민, 2주 연속 `최고의 1분`…시청률 대박행진 2017-05-15 10:41:22
18.3%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 ‘주말 예능 1위’, ‘현존 예능 1위’라는 3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14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는 평균 18.3%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수도권 19.6%) 최고 23.4%를 기록했다. 또한 `2049시청률`도 10.7%를 기록하며 이번 주에도 ‘미우새’가 일요일 방송된...
팅크웨어, 2017년 1분기 매출액 503억원...16%↑ 2017-05-15 10:40:48
f800' 등의 출시가 예정돼있어 수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증강현실(ar) 및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기술이 탑재된 '아이나비x1'의 후속 모델 출시를 비롯, 통신사와 연계한 자체 지도 플랫폼 기반의 신규 사업이 가시화 됨에 따라 지도 사업군 매출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ING생명, 1분기 순익 830억...전년대비 21%↑ 2017-05-15 10:39:51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천60억4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30억원으로 21% 늘었고, 매출액은 1조1080억원으로 8.3%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지급여력(RBC)비율은 287.7%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29.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신계약 실적을 의미하는...
훔친 오토바이 타고 '차량털이'…수천만원 훔친 30대 구속 2017-05-15 10:39:39
고 '차량털이'…수천만원 훔친 30대 구속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15일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차량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37)씨를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3월 4일 오후 8시께 전주시 완산구 한 대형마트 인근에서 오토바이 1대를 훔치고, 문이 잠기지 않은...
[특징주] 랜섬웨어 공격우려…보안주 급등세(종합) 2017-05-15 10:35:50
= 랜섬웨어 공격 우려에 15일 보안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랜섬웨어는 중요파일을 암호화한 뒤 이를 푸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이다. 지난 12일 유럽을 중심으로 대규모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해 세계 약 150개국에서 20만대의 컴퓨터가 감염됐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이스트소프트[047560]는 전...
신성모독 논란끝 투옥 인니 기독교도 주지사, 암살 위협에 이감 2017-05-15 10:32:34
신성모독죄로 기소됐고, 자카르타 지방법원은 이달 9일 아혹 주지사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하지만 재판부가 무슬림 과격파의 주장에 편승해 과도한 판결을 내렸다는 논란이 일면서 인도네시아 각지에선 항의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 재판부는 검찰이 구형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보다 오히려...
'안전띠 했기에'…초교 통학버스 논에 처박혔지만 12명 경상(종합) 2017-05-15 10:31:58
(고흥=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초등학교 통학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논에 처박히는 사고가 나 초등생 등 모두 12명이 경상을 입었다. 15일 오전 8시 25분께 전남 고흥군 금산면의 한 도로에서 모 초등학교 통학버스가 길옆 논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초등학생 10명, 인솔자 1명, 운전기사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부천 시내 차선도색 부실시공…도색업체 대표 16명 입건 2017-05-15 10:31:53
부실하게 한 10여 개 업체와 이를 대충 검사하고 허위로 공문서를 작성한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로 A(57)씨 등 도색업체 2곳과 하도급 업체 14곳의 대표 1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또 부실시공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준공검사를...
도로교통공단 인근 잠복…'무면허 운전자' 노린 자해공갈단 2017-05-15 10:30:45
건넸다. 이들은 주로 블랙박스가 설치되지 않은 1t 화물차를 모는 60∼70대 이상, 생계형 운전자를 노렸다. 음주 운전 등으로 면허가 취소됐어도, 생계를 위해 운전을 했던 운전자들이 A씨 일당에 주로 당했다. A씨 등은 무면허 운전자가 집에 돌아가는 길에 범행하지 못하면 다음 날 아침에 피해자 집에 다시 찾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