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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고양이 5마리 죽거나 다쳐…20대男 송치 2024-04-19 20:47:24
제보를 받고 지난 3월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고발장에는 A씨가 5마리의 고양이를 입양한 뒤 학대해 3마리를 죽였고 2마리는 크게 다쳤다는 내용이 담겼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키우던 고양이 3마리는 죽인 것이 아니라 갑자기 죽은 것"이라며 "다친 2마리도 학대하지 않았고 스스로 움직이다가 다친 것"이라는 취지로...
팔레스타인 단체, '포로 고문' 프랑스계 이스라엘군 고발 2024-04-17 19:36:02
변호사는 "우리는 고발장을 낼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스라엘 군복을 입은 이 프랑스인이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고문이나 학대 행위에 가담했는지 프랑스 검찰이 철저히 수사해달라"고 촉구했다. 단체들은 고발장에서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포로들을 대하는 일반적인 방식에도 비판을 제기했다. 이들은...
오타니 前통역사 기소…"오타니 계좌서 219억원 빼돌려" 2024-04-12 06:13:30
적도 없다"고 말했다. 형사 고발장에 따르면 미즈하라 사건은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운영되는 불법 스포츠 도박 조직과 라스베이거스 카지노를 통한 수익금 세탁에 대한 당국의 광범위한 수사 중 불거져 나왔다. 검찰은 미즈하라 사건에 대중의 큰 관심이 쏠린 만큼 최대한 신속하면서도 철저하게 수사했다고 설명했다....
오타니 前통역사 기소…검찰 "오타니 계좌서 219억원 빼돌려"(종합) 2024-04-12 04:42:16
받은 적도 없다"고 말했다. 형사 고발장에 따르면 미즈하라 사건은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운영되는 불법 스포츠 도박 조직과 라스베이거스 카지노를 통한 수익금 세탁에 대한 당국의 광범위한 수사 중 불거져 나왔다. 검찰은 미즈하라 사건에 대중의 큰 관심이 쏠린 만큼 최대한 신속하면서도 철저하게 수사했다고 설명했다....
헌재,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검사장 탄핵심판 절차 정지 2024-04-03 18:27:28
총선을 앞두고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 이미지와 실명 판결문 등을 텔레그램 메신저로 당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후보였던 김웅 국민의힘 의원과 주고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이 당시 여권에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미래통합당이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의원 후보였던 최강욱 전 의원과 황희석 전...
시민단체, '내부정보 활용 의혹' 공영운 고발…"자본시장법 위반" 2024-04-03 13:33:26
혐의로 공 후보를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서민위는 고발장에 "직무 관련 정보를 자기 또는 제삼자의 이익을 위해 이용한 것이므로 자본시장법 위반, 업무방해 등에 해당된다"고 썼다. 공 후보는 현대차 부사장 시절이던 2017년 6월 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의 다가구주택이 있는 땅 35평을 11억8000만원에 매입했다....
'1억 공방전' 들어간 비트코인…다음 타자는 무엇? [한경 코알라] 2024-04-03 10:04:32
상품거래위원회(CFTC)의 고발장에 “BTC, ETH, LTC와 같은 디지털 자산인 상품(commodity)”이라는 내용이 등장한다. CFTC는 이미 수년간 이더리움이 상품이라는 의견을 피력했지만 큰 관심을 끌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 및 상장되어 큰 성과를 내고 있고 블랙록과 피델리티 등이...
사라진 아파트 관리비 13억원, 직원 '의심' 2024-04-01 16:37:36
고발장을 접수해 사건을 수사 중이다. 관리사무소는 최근 자체 회계감사를 진행하고 2018년부터 올해 2월까지 관리비 계좌에서 총 179회에 걸쳐 13억900여만원 중 7억2천여만원이 A씨의 계좌로, 5억8천여만원이 신원을 알 수 없는 인물의 계좌로 이체된 사실을 파악했다. 관리사무소 측은 원주시청에 감사 요청을 하고,...
"박은정 정리해야" 문자에…조국 "말씀 취지는 알겠다" 2024-04-01 11:22:04
후보에 대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이 시의원은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박은정 후보의 남편 이종근 변호사가 검사장 출신으로 퇴임 직후에 변호사 사무실을 차리고 전관예우로 1조1900억원대 다단계 사기 사건에 22억원의 수임료를 받는 등 1년 만에 수십억원의 돈을 번 ...
"남편 전관예우 아니라고? 허위 사실"…박은정 고발한 與시의원 2024-04-01 10:08:26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박 후보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이 의원은 "박 후보 배우자는 다단계 사기 사건에서 한 번에 22억원의 수임료를 받는 등 수십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1년도 안 된 검사장 출신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특혜"라며 주장했다. 박 후보는 최근 총선 후보로 등록하면서 부부 재산으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