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세성의 블로소득] 정치인의 '내로남불' 언행, 블록체인에 영구 기록하면 어떨까 2019-01-07 11:51:28
과거 최순실 국정농단을 제보한 고영태씨를 ‘의인(義人)’이라 표현한 적 있다. 폭로 대상이 된 정권이 다를 뿐, 유사한 상황에 전혀 다르게 대응한 셈이다.뿐만이 아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신 전 사무관에 대해 스타 강사가 되려고 폭로했다는 등 추측 섞인 비하도 서슴지 않았다. 메시지에 대한 논박이 아닌...
한국·바른미래, 기재위 소집 압박…"김동연 나와라" 2019-01-06 16:35:20
맥락이다. 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2016년 말 고영태와 사진 촬영 후에는 '의인 보호'를 운운하던 사람이 자신의 구미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한 사람을 궁지로 몰고 인격살인을 서슴지 않는 데 분노를 넘어 안쓰럽다"며 "손 의원의 언행은 결국 부메랑이 돼 자승자박하게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바른미래...
한국, '신재민 제보' 진상조사 촉구…靑 찾아가 항의서한 전달(종합) 2019-01-04 18:16:50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 등에 대해서는 의인이라고 찾아가더니 신 전 사무관에 대해 인격 살인 수준의 글을 올렸다"며 "정부·여당 인사들의 발언을 보면 이런 파렴치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이만희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청와대 행정관이 인사 자료를 분실한 것과 관련해 "심각한...
[사설] '신재민 폭로' 막말·조롱, 이게 집권당 의원들 품격인가 2019-01-04 18:04:58
경청할 책무가 있다. 2년 전 국정농단 사태 때 내부고발자인 고영태, 노승일 등을 ‘의인’으로 지칭하고 신변보호를 주장한 게 지금의 여당 의원들이다. 당시 표창원 의원은 “공무원은 불법이나 부당한 지시에 따르지 않고 이의를 제기해야 한다”고도 했다.‘공익제보자 보호 강화’는...
고주원, '연애의맛' 합류…고영태 사촌설·이혼 루머 털고 결혼 성공할까 2019-01-04 15:45:17
당시 고영태와 사촌설이 불거지면서 곤혹을 치렀다. "고영태가 배우 고주원과 인연으로 연예계 인맥을 구축했다"는 루머도 돌았다. 이에 당시 고주원 소속사 관계자는 "고주원과 고영태는 얼굴만 아는 사이"라며 "단순한 지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사촌지간이란 소문도 사실이 아니다"...
"신재민 전 사무관, 강단없고·나쁜 머리·가증스럽다" 손혜원 막말의 역사 2019-01-04 10:21:24
보호하라는 국민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화답하고자 오늘 고영태·노승일 증인을 만났다"며 "생각했던 것보다 고영태 증인은 더 여리고 더 착했으며, 노승일 증인은 더 의롭고 더 용기 있었다"고 했다. 또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국정농단 판도라 상자를 연 분들"이라고 했다. 손 의원이...
손혜원, 신재민 비난글 삭제 이유? "더 거론할 필요 못 느껴" 2019-01-04 10:21:21
떠드는 솜씨가 가증스럽기 짝이 없다"는 요지의 글을 올렸다. 그러나 손 의원은 신 전 사무관이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를 비난한 글을 모두 삭제했다. 한편 손혜원 의원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때 내부고발자였던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을 `의인`으로 지칭한 바 있다....
신재민 가증스럽다던 손혜원 "더이상 거론할 필요 없어" 2019-01-04 10:19:46
지적도 나왔다.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당시 손 의원은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을 두고 “고영태 증인은 더 여리고 더 착했으며 노승일 증인은 더 의롭고 더 용감했다”며 '의인'으로 지칭한 바 있다.2017년에도 손 의원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군자...
손혜원 "신재민, 본인 행동 책임질만한 강단 없는 사람" 2019-01-04 09:45:30
가증스럽기 짝이 없다"라는 요지의 글을 올렸다. 그러나 손 의원은 신 전 사무관이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다는 소식이 돈 이후 그를 비난한 글을 모두 삭제했다. 손 의원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때 내부고발자였던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을 '의인'으로 지칭한 바 있다. charge@yna.co.kr...
김동연, 아픈 가족사 들추며 "소신과 정책 조율은 다른 문제"…손혜원, 신재민 조롱 구설수 2019-01-04 09:41:42
청문회에서 발언한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와 노승일 전 케이스포츠재단 부장에 대해 신변 보호 방법을 언급한 것과는 너무나 다른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인격살인도 모자라 한 사람의 인생을 매도하며 궁지로 몰아붙이는 것이 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할 행태인지 스스로 가슴에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