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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신고 보호' 강조한 민주당 "신재민 해당 안 돼" 2019-01-03 18:50:01
이중잣대를 들이대고 있다"고 비판한다.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의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관련 폭로를 반기며 공익신고자와 내부고발자 보호를 앞세웠던 민주당이 불리한 상황에 놓이자 태도를 바꿨다는 것이다. 고 전 이사와 노 전 부장 역시 법적으로는 공익신고자에 해당하지 않는다. ...
하태경 "신재민 보호할 것…지키지 않으면 양심적 공익제보 앞으로 없다" 손혜원 저격 2019-01-03 16:57:04
의원은 앞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당시 핵심 증인이었던 고영태에게 "증인이 언론에 제보를 하면서 오늘이 왔다고 생각한다"면서 "그간 신변에 위협을 느낀 적은 없었냐"고 안전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던 바 있다.손 의원은 신 전 사무관 자살설이 돌자 글을 삭제했다. 민주당은 신 전 사무관을...
민주당 "신재민 생명에 지장 없어 다행" vs 한국당 "민주당, 젊은이 사지 몰아넣어" 2019-01-03 16:27:37
앞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당시 핵심 증인이었던 고영태에게 "증인이 언론에 제보를 하면서 오늘이 왔다고 생각한다"면서 "그간 신변에 위협을 느낀 적은 없었냐"고 안전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던 바 있다.현재, 손 의원의 글은 삭제된 상태다.관악경찰서는 이날 낮 12시 40분께 신씨를 관악구...
신재민, 유서 해프닝 '생명에 지장 없어' … 손혜원 "가증스럽기 짝이 없다" 2019-01-03 15:51:32
증인이었던 고영태에게 "증인이 언론에 제보를 하면서 오늘이 왔다고 생각한다"면서 "그간 신변에 위협을 느낀 적은 없었냐"고 안전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던 바 있다.현재, 손 의원의 글은 삭제된 상태다.이밖에도 민주당은 신 전 사무관을 향해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 응분의...
누가 신재민을 죽이려 했나 2019-01-03 13:07:56
증인의 신변 안전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 고영태 증인이 아니었다면 오늘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국정농단은 아마 임기 말까지 계속됐을 거고 이 나라는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고 고 씨를 치켜세웁니다. “고영태 증인이 어떤 이유에서였든 본인이 억울했던 그 이야기들을 언론에 제...
한국, 신재민·김태우 폭로 특검 군불때기 지속…바른미래 공조 2019-01-03 12:29:15
의인이고 김태우와 신재민은 범죄자인가. 고영태가 의인이면 신재민도 의인이고 공익제보자"라며 "위선적인 이중잣대를 버리고 실체적 진실규명을 위한 노력에 동참해야 한다"고 가세했다.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는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를 폭로한 인사다. 김순례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문재인정권은 이전 정권의...
세상을 변화시킬 CEO 서재엔 이런 책이 꽂혀있다 2018-12-25 16:44:15
달리오 지음·고영태 옮김브리지워터어소시에이츠(브리지워터)는 1975년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500억달러(약 53조4200억원)의 순이익을 창출한 세계 최대 규모 헤지펀드다. 1600억달러의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이 회사의 성공을 이끈 이는 창립자 레이 달리오다. ‘헤지펀드계의 대부’로 불리는 그는...
해외 운용사 ETF, 국내서도 사고판다 2018-12-23 17:28:23
있다. 고영태 한국거래소 etf시장팀장은 “미국 상장 etf를 거래하면 국내 etf에 투자할 때보다 증권사 거래 수수료가 비싸고, 달러로 투자하기 때문에 환전 수수료도 내야 했다”며 “해외 etf가 국내 증시에 상장하면 이런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퇴직연금 계좌 등에서 해외 etf를 담을...
[책마을] 피할 수 없는 디지털 전환…어떻게 첫 발 떼야할까 2018-12-06 17:21:21
디지털 대전환의 조건위르겐 메페르트 등 지음 / 고영태 옮김 청림출판 / 368쪽│1만8000원 [ 은정진 기자 ] 아마존은 온라인 서점으로 시작해 공룡처럼 커진 세계 최대 유통기업이다. 킨들이란 전자책 단말기를 자체적으로 만든 것은 물론, 이후 온라인으로 꾸준히 축적한 데이터와 기술 개발로 물류회사를 넘어 페이스북,...
'킹크랩' 개발자 "김경수 앞 시연"…변호인 "상식에 안 맞다"(종합) 2018-11-16 17:35:24
전 대통령의 비선 실세인 최순실씨와 고영태씨 관련 기사였다고 기억했다. 그는 당시 드루킹과 김 지사 간 대화를 기억하느냐는 특검팀 질문에 "김동원이 (킹크랩) 개발 진행에 대해 허락을 구했고, 김 지사가 (고개를) 끄덕인 걸 기억한다"고 말했다. 시연 도중 김동원씨가 "잠깐 나가 있으라"고 해서 휴대전화를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