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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은밀하게 보험금 빼먹는 '산재 카르텔'…빙산의 일각 아닌가 2024-02-20 17:57:06
환수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일부 노무법인은 진단비용 대납, 각종 편의 제공을 통해 환자를 자신들이 거래하는 특정 병원으로 유인했다. 이를 통해 연 100여 건의 사건을 기업형으로 수임하고 환자가 받은 산재보상금의 최대 30%를 수수료로 챙겼다. 노무사나 변호사가 아닌 ‘산재 브로커’들이 산재보상...
노무법인·병원 짜고 산재보험금 빼먹었다...사무장이 '브로커' 2024-02-20 11:34:01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공인노무사에 대한 징계, 노무법인 설립 인가 취소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공인노무사 제도 전반을 살펴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개선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용부는 이와 함께 그동안 감사과정에서 근로복지공단 등...
노무법인·병원 짬짜미로 산재보험금 빼먹기…'30%' 떼갔다 2024-02-20 08:46:55
동원해 강력한 조치를 취한 상황이다. 20일 고용부에 따르면 고용부는 지난 1월 18일부터 29일까지 이어진 산재카르텔 의심 정황을 수사한 결과, 일부 산재브로커(사무장)가 개입된 노무법인은 의료법을 위반해 환자에게 특정 거래 병원을 소개하고 사건을 수임한 사실을 적발했다. 환자에게는 진단비용 대납, 각종 편의 ...
[포토] 고용부, 중소기업 중대재해 예방지원 총력대응 결의대회 2024-02-19 19:25:21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앞줄 왼쪽 다섯번째)과 산재예방 담당 관계자들이 19일 서울 영등포동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에서 열린 '중소기업 중대재해 예방지원 총력대응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앞줄 왼쪽 세 번째)과 산재예방 담당 관계자들이 19일 서울 영등포동...
"美 물가 안 떨어진다…금리인하가 아니라 '인상'에 대비하라" [나수지의 뉴욕리포트] 2024-02-17 11:40:55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고용부 통계 모델에는 누락된 게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시장이 간과하고 있는 미국 경제의 가장 큰 위험은 무엇인가요? =시장은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 가능성을 간과하고 있으며 Fed는 금리 인하가 아닌 인상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게 가장 큰 위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겨울방학 도입 스타트업 찾은 고용부 장관 2024-02-16 18:31:42
‘고용부 근무 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이다. 센트비는 전체 직원 166명 중 55%에 달하는 91명이 1주일에 1~2일 재택근무를 한다. 오전 9시부터 11시 사이에 한 시간 단위로 출근 시간을 조정하는 시차 출퇴근제를 83명의 직원이 쓰고 있다. 이런 제도를 활용하면서 경기 안산 수원 의정부 등 지역에 사는...
지난달 직접일자리 74만7천명 채용…상반기까지 114만명 목표 2024-02-16 10:39:23
당초 목표치 71만9천명를 넘어섰다"라고 말했다. 앞서 고용부는 '일자리 사업 추진 방향'을 통해 노인 일자리 63만명, 자활사업 4만명, 노인맞춤돌봄서비스 3만5천명 등을 채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상반기까지는 전체 채용 인원 97%인 114만2천명 이상을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정부는 청년과...
"전 직원에 겨울방학이라니"…대기업도 부러워하는 회사 2024-02-16 10:29:01
열었다. 센트비는 창업 당시부터 도입한 재택근무를 2023년 '고용부 근무 혁신 인센티브제'에 참여하면서 확장해 나갔다. 현재 근로자 166명의 55%인 91명이 사무실 근무(주 3~4일)와 재택근무(주 1~2일)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중이다. 오전 9~11시 사이에 1시간 단위로 출근 시간 조정하는 시차출퇴근도 50%...
[단독] 고용부 정원 300명 줄었다…"현장 업무 어쩌나" 부글 [관가 포커스] 2024-02-15 10:02:33
강화 앞세운 고용부에 '이중고'고용부는 친노동을 표방한 문재인 정부 아래서 근로감독관만 1000명 넘게 증원하며 조직이 비대해졌다는 평가를 받아 ○구조조정 1순위’로 꼽힌 바 있다. 정부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부처 인력의 연간 1%가량은 감축이 예정돼 있다”며 “부처 중에 가장 큰 규모인 고용부는 이에...
빨라지는 제조업 고령화…외국인이 속속 대체 2024-02-14 18:38:10
보험 가입자는 1만1000명 정도 줄었다는 얘기다. 고용부는 20~30대 젊은 층이 정규 일자리를 떠나고 이 빈자리를 외국인이 메우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구인 공고를 내면 50대 이상 또는 불법 체류 외국인만 지원한다”며 “시급을 올려도 20~30대 젊은 인력은 잘 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제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