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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女골퍼 주춤한 사이 '1위 자리' 꿰찬 릴리아 부 2023-08-15 18:16:15
코르다(25·미국)와 고진영(28)이 각각 7.81점과 7.14점으로 뒤를 이었다. 부는 직전 대회이자 메이저대회인 AIG여자오픈에서 자신의 시즌 세 번째 우승을 거뒀다. 세계랭킹 41위로 올 시즌을 시작한 부는 혼다타일랜드 우승으로 12위에 오른 뒤 메이저대회 두 개(셰브런 챔피언십, AIG여자오픈)를 잇달아 거머쥐며 새로운...
릴리아 부, 새 세계랭킹 1위로…여자골프 판세 '요동' 2023-08-15 11:21:19
넬리 코다(25.미국)와 고진영(28)이 각각 7.81점과 7.14점으로 뒤를 이었다. 부는 직전 대회인 시즌 마지막 메이저 AIG여자오픈에서 자신의 시즌 세번째 우승을 거뒀다. 세계랭킹 41위로 올 시즌을 시작한 부는 혼다 타일랜드 우승으로 12위에 올랐다. 이후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 이어 AIG여자오픈까지 메이저...
'900만불짜리 대회'…상금 순위 요동칠까 2023-08-10 18:30:31
자리하고 있는 김효주(28)와 11위(119만7276달러) 고진영(28)은 역전은 힘들지만 우승 한 번으로 상금왕 타이틀 경쟁에 뛰어들 수 있다. 올해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자를 배출하지 못한 한국은 이번 대회에 총출동해 우승을 노린다. 고진영과 김효주 외에 ‘맏언니’ 지은희(37)를 비롯해 신지애(35) 김인경(35) 전인지(29)...
김효주 세계랭킹 7위…일주일 만에 톱10 복귀 2023-08-08 15:48:16
고진영과 함께 다시 2명이 됐다. 김효주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한 셀린 부티에(프랑스)는 4위에서 3위로 1계단 올랐다. 넬리 코다(미국)와 고진영이 1, 2위를 지켰고, 인뤄닝(중국)이 4위로 올라서면서 3위였던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5위로 내려앉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시즌...
'에비앙 퀸' 부티에, 2주 연속 우승…신흥 3강 구도 형성하나 2023-08-07 18:57:22
코르다(25·미국), 고진영(28), 리디아 고(26·뉴질랜드)의 ‘톱3’ 구도에 셀린 부티에(30·프랑스·사진)가 균열을 만들어내면서다. 리디아 고를 제치고 새로운 ‘3강’ 구도를 형성할 기세다. 부티에는 7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프리드그룹 위민스...
부티에, 메이저 직후 2연승 행진…여자골프 지각변동 시작됐다 2023-08-07 16:11:49
지각변동이 시작됐다. 넬리코다(25·미국)-고진영(28)-리디아 고(26·뉴질랜드)의 ‘톱3’ 구도에 셀린 부티에(30.프랑스)가 균열을 만들어내면서다. 특히 최근 톱3가 주춤한 가운데 부티에가 무서운 상승세로 치고 올라오면서 고진영·코다의 ‘2강’까지 위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부티에는 7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고진영,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R 도중 기권 2023-08-04 15:12:46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LPGA투어에 따르면 고진영은 이번 대회에서 공동 2위(공동 순위 3명 이하)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경우 세계랭킹 1위에 오를 수 있었다. 고진영은 휴식을 취한 뒤 영국으로 이동해 10일(현지시간)부터 열리는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에 나선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세계 1위 탈환 도전'…고진영, 불안한 출발 2023-08-03 18:50:44
세계랭킹 포인트가 15~20점 사이에서 주어진다. 고진영은 세계랭킹 평균 포인트 7.54점으로 7.75점인 코르다에게 불과 0.21점 차로 뒤처져 있다.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세계랭킹 배점이 작은 국내 대회지만 이 대회 우승으로 뒤집힐 수 있는 격차다. 코르다는 같은 기간 열린 LPGA투어 프리드그룹 여자 스코티시오픈에...
한국 찾은 고진영, 제주에서 반등 모멘텀 만들까 2023-08-01 16:09:26
주목된다. 고진영은 지난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시즌 2승 및 통산 15승을 거두며 기분좋게 시즌 초반을 시작했다. 하지만 최근 메이저대회 3개를 거치며 다소 주춤해졌다. 다나 오픈(공동 26위) 이후에 출전한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20위에 그쳤다. 때문에 지난달 31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1위 자리를 넬리...
'이민자의 딸' 부티에, 프랑스 선수 첫 '에비앙 퀸' 2023-07-31 18:21:18
중에서는 김아림이 7언더파 277타, 공동 3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 수상자인 김수지(27)는 생애 첫 해외 도전에서 공동 9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KLPGA투어 최강자 박민지(25),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은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