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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직원이 BTS 정국 모자 중고 판매? 확인 어렵다" 2022-10-18 16:22:33
외교부 직원인지, 공무직 직원인지, 퇴직한 직원인지에 대해서는 현재 알아보고 있는데 구체적인 상황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자신을 외교부 직원으로 주장하는 A 씨가 중고 거래 사이트에 BTS 멤버 정국이 착용했던 모자를 1000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뭇매를 맞았다. A 씨는 17일 사이트에 'BTS...
장애인 고용 안하는 장애인고용공단…"5년 만에 고용률 반토막" 2022-10-16 21:22:03
너무 낮은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공단의 상급 기관인 고용노동부조차 지난해 4억6000만원에 달하는 장애인 고용 미이행 부담금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부는 비공무원(공무직) 부문 장애인 의무 고용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비공무원 부분 38개 중앙행정기관 중 국방부(12억600만원),...
스토킹하던 여성 공무원 살해…40대男 '징역 30년' 선고 2022-10-13 19:18:20
2층에서 출근하던 50대 여성 공무원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아 재판에 넘겨졌다. 안동시청 산하기관 공무직 직원인 A씨는 피해자를 집요하게 스토킹하다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숨진 피해자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아 홧김에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바...
서울시교육청, 올해 채용된 무기계약직부터 신체검사비용 지원 2022-10-12 06:00:05
신분인 공무직 등을 채용할 때 신체검사비용을 지불하게 하는 것이 불합리하다는 지적은 꾸준히 있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7월 교육기관 등 공직유관단체에서 공무직 등 비공무원을 채용할 때 신체검사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개선을 권고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권익위의 권고도 있었고,...
"욕설에 소주병까지 들고 위협…그 때 생각하면 무섭죠"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2022-10-09 06:00:16
비슷해요(하하). 다들 무기계약직 신분인 공무직 근로자거든요. 연차가 쌓여도 월급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주변에서는 제가 공무원인 줄 알고 있어요. 공무원 연금은 당연히 없고요. ▷업무 강도는 어떤가요. 엄청 힘들죠. 언제 출동할지도 몰라요. 3교대로 운영되는데 이번 연휴 때에도 당연히 출근했었죠. 출동할 땐...
국토부 산하기관 인력 2천명 감축한다…대부분 무기계약직 2022-10-06 11:34:07
28곳에서 제출한 '공공기관 혁신계획안'을 조사한 결과, 21개 기관이 총 2천57명 감축을 계획하고 있다. 이 중 70%(1천424명)는 공무직·무기계약직이다. 문재인 정부 때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정책에 따라 늘어난 무기직이 대규모 감축 대상이 된 것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한국도로공사(424명)의...
이인영 "정부 지침에 과기정통부 산하 기관 220명 감축" 2022-10-04 07:00:05
공기관에선 157명 인력 감축이 예고됐고, 인력 재배치까지 포함하면 구조조정 대상은 180명이었다. 이 가운데 72%는 운전직·공무직 등 하위직급에 해당했다. 과기정통부 산하 전체 공공기관 인력 가운데 감축과 재배치를 합한 구조조정 대상은 577명에 달했다.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을 주도한 기획재정부가 8월 말까지...
아내 성폭행 오해해 동료 살해한 공무직원 "깊이 반성" 2022-08-30 14:44:00
아내를 성폭행했다고 오해해 직장 동료를 살해한 40대 공무직 직원이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인천시 옹진군 소속 공무직 직원 A(49)씨의 변호인은 30일 인천지법 형사15부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며 "검찰 측 증거도 모두 동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피해자와 그의 가족...
"남편 죽으면 14억"…사망보험금 사기 10건 중 6건은 '가족' 2022-08-29 13:10:21
전체의 11.8%였다. 내연 관계, 지인, 채권 관계자는 각각 8.8%였다. 가해자의 직업은 무직·일용직(26.5%)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주부(23.5%), 자영업·서비스업(11.8%) 순이었다. 연령은 60대 이상이 전체의 35.5%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50대(29.0%), 40대(19.4%) 순이었다. 사기 수법은 흉기·약물 살해(38.7%)가 가...
믿을 사람 없네…사망보험사기 가해자 62%는 `가족` 2022-08-29 12:48:14
1억원 이상 사망보험금 관련 사건 31건을 분석한 결과를 29일 공개했다. 고액 사망보험금을 노린 사기 가해자는 배우자와 부모가 각각 전체의 44.1%와 11.8%로 가족인 경우가 61.8%에 달했다. 일례로 2015년 주부 A씨는 남편의 사업 실패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자 음료수에 맹독성 농약을 넣어 남편을 살해한 뒤 4억5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