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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반하장' 대리기사, 사고 내고는 되레 협박 2024-04-20 10:52:33
보내 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공소장에 따르면 그는 B씨에게 성적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막말 문자까지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홧김에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 판사는 "피해자와 합의되지 않았고, 실형 전과를 포함한 다수의 폭력 전과가 있다"며 "자신이 낸 사고로 인해 피해자로부터...
"유아인이 '너도 할 때 됐잖아' 대마 권유"…증인 나선 유튜버 2024-04-16 18:23:04
국회에 제출한 유아인의 대마 흡연 교사 혐의 공소장에는 유아인이 같은 해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숙소에 있는 야외 수영장에서 대마를 흡연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재판에 참석한 A씨는 피고 유아인, 공범으로 기소된 최모 씨와 분리된 상황에서 증인 신문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검찰은 "그들의 관계...
'음주 뺑소니·사체 유기' 조형기, 실형 아닌 집유 '재조명' 2024-04-16 11:08:31
혐의로 공소장을 변경했다. 조형기는 파기환송심에서 시체 유기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나섰다. 하지만 사고 당시 조형기의 손과 무릎, 반바지 등에 묻어있던 혈액 등에서 A씨의 DNA가 검출되면서 이런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시체 유기 혐의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트럼프, 전직 美대통령 중 첫 형사재판…"美에 대한 공격" 주장(종합2보) 2024-04-16 00:51:13
전 대통령을 기소한 맨해튼지검은 공소장에 기재된 대니얼스 관련 범죄사실 외에도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선거에 불리한 정보를 사들인 뒤 대중에 알려지지 않도록 묻어버리는 '캐치 앤드 킬'(catch and kill) 수법을 활용했다는 점을 부각하려 애써왔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배우 캐런...
트럼프, 전직 美 대통령 중 첫 형사재판…6주 이상 법정에 선다 2024-04-15 05:21:23
시간대를 법정에서 보내야 하는 셈이다. 공소장에 담긴 범죄사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혼외 성관계 발설을 막으려고 개인변호사였던 코언을 통해 대선 직전 대니얼스에게 13만달러를 지급하고, 해당 돈을 코언에게 변제하는 과정에 회사 장부에 법률 자문료로 위장했다는 게 핵심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소한 앨빈 브...
"넌 맞아야 잘 돼"…한 집안 '가스라이팅'한 50대 승려 2024-04-14 13:23:20
1m 길이의 둔기로 약 15회 때린 혐의를 받았다. 공소장에 따르면 A씨는 당시 C씨에게 '직원들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맞는 모습을 보여야 운영하는 식당도 잘되고 직원들도 잘 따른다'는 취지로 말하면서 폭력을 가했다. A씨는 C씨의 아들 F군(6)에게도 회초리를 들었다. A씨는 앞선 사건과 비슷한 시기 같은...
롤스로이스男 "징역 20년형 너무 무겁다"…항소심서도 병원 탓 2024-04-13 16:17:12
이 사고로 A씨는 뇌사 등 전치 24주 이상의 상해를 입었으며, 사고 발생 115일 만인 지난해 11월 25일 끝내 사망했다. 이후 검찰은 신씨의 혐의를 특가법상(도주치상)에서 특가법상(도주치사) 혐의로 공소장을 변경했다. 신씨는 “피해자 구조를 요청하고자 현장을 벗어난 것이다”라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1심 법원은 검찰...
아들 온몸 멍들게 하더니…무속인 부부 '황당 이유' 2024-04-13 10:04:37
혐의도 공소장에 담겼다. 지난해 9월 17일 오후에는 C군이 '서열을 중요시하지 않는다'며 신문지 100장을 말아 만든 몽둥이로 온몸에 멍이 들도록 때리고 고무 재질의 구둣주걱으로도 때리는 등 7시간에 걸쳐 학대한 혐의도 받는다 이들 부부는 C군의 형인 D(10)군에게는 동생인 C군이 7시간에 걸쳐 체벌당하는...
"방바닥에 대변 눴냐" 질책했다고…아내 무차별 폭행한 70대 남편 2024-04-13 09:57:30
공소장에 포함됐다. 다만 B씨가 필사적으로 제지하면서 거실 장판 일부가 그을린 정도에 그쳐 큰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김 부장판사는 "피해자는 피고인의 폭력행위로 인해 육체적 고통뿐 아니라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며 "방화 범죄는 자칫하면 무고한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에 심각한 위해를...
"서열 무시해?"…자녀 온몸 멍들게 때린 무속인 부모 결국 2024-04-13 07:36:57
벌을 세우는 등 4차례에 걸쳐 정서적 학대를 한 혐의도 공소장에 추가됐다. 지난해 9월 17일 오후에는 C군이 '서열을 중요시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신문지 100장을 말아 만든 몽둥이로 온몸에 멍이 들도록 때리고 고무 재질의 구둣주걱으로도 때리는 등 7시간에 걸쳐 신체적 학대를 한 혐의도 더해졌다. 이들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