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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 中 제재하는 '홍콩인권법' 가결…결정권은 트럼프에 2019-11-21 09:11:04
행사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AP통신은 "공화당의 상원과 민주당의 하원 모두 반대 없이 법안을 통과시켰다. 거부권 행사는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민주당 소속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의회는 미국이 자유를 사랑하는 홍콩 시민들과 연대한다는 확실한 메시지를 세계에 전하고자 한다. 이 문제에...
中강력반발에도 美의회서 '홍콩인권법' 최종가결…공은 트럼프에 2019-11-21 08:33:46
공화당이 조종하는 상원과 민주당이 지배하는 하원 양쪽 모두에서 거의 반대 없이 해당 법안들이 통과됐다는 점에서 거부권 행사는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블룸버그 통신도 이 사안에 대해 잘 아는 한 관계자를 인용, 트럼프 대통령이 법안에 서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민주당 소속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의회는...
'큰손'의 배신…"우크라 의혹 트럼프 분명한 지시, 대가성 있다"(종합) 2019-11-21 08:14:49
선들랜드 대사는 공화당 소속 의원들의 질의에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와 관련, "(통화는) 매우 짧았고 갑작스러운 대화였다. 그(트럼프)는 기분이 좋지 않은 상황이었고, 단지 '나는 (우크라이나로부터)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 나는 대가(quid pro quo)를 원하지 않는다. 젤렌스키(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올바른...
'탄핵 뉴스, 미중 갈등으로 덮나'…트럼프 속내는 무역합의 지연?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19-11-21 08:00:19
여전히 낮습니다. 상원을 공화당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론조사에서도 탄핵해야한다는 의견은 51%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탄핵 여부가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 식으로 여론이 악화된다면 내년 대선에서 낙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미·중 1단계 무역합의를 지금 서명한다면 어떻게될까요. 어차피 별...
美상원 외교위원장 "지소미아 종료 철회 촉구 결의안 낼 것" 2019-11-21 07:25:12
리시(공화당) 위원장은 20일(현지시간)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시 한국에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시 위원장은 이날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에 대한 외교위 인준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일부 상원 여야 의원들과 함께 결의안을 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
방미 3당 원내대표 "합리적 방위비협상 입장 美의회 전달할 것" 2019-11-21 03:49:33
공화당 찰스 그래슬리 임시의장과 코리 가드너 외교위원회 동아태소위원장, 하원 민주당 엘리엇 엥겔 외교위원장 등을 만날 예정이다. 국무부 부장관에 지명된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 등과도 면담 일정이 잡혀 있다. 이들은 24일 오후 귀국한다. na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비건 "韓 중요한 동맹이지만 무임승차 된다는 의미 아냐" 2019-11-21 01:41:49
공화당 코리 가드너 의원의 질의에 "한국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동맹 파트너 중 하나"라면서도 "누군가 무임승차가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비건 지명자는 "우리는 한국과 터프한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가드너 의원이 주한미군을 계속 주둔해야 한다고 보느냐고 묻자 "그렇다"라고...
비건 "北 '비핵화 선택' 구체적 증거 없지만 선택할수있다 믿어"(종합) 2019-11-21 01:15:00
복귀해 북한에 대한 외교적 노력을 이끌고 공화당과 민주당을 포함한 여러 행정부가 25년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온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에 대한 문제를 다뤄달라고 요청했다"고 대북특별대표 발탁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나는 지난 15개월 동안 대북 특별대표로서 국무부 및 부처 간 팀을 이끌면서 북한의 대량파괴...
우리공화당 또 광화문 천막투쟁 돌입한다 "이미 서울시에 1억 뺏겼는데…" 2019-11-20 17:06:38
총 2억 6000만 원을 우리공화당에 청구한 상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3일 KBS 라디오 '김용민 라이브'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공화당 계좌에서 서울시 계좌로 이미 1억 원이 넘는 돈이 자동이체됐다"고 말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공식트윗으로 탄핵증인 공격한 백악관…당사자는 "옳은일 했다" 2019-11-20 17:01:18
'우크라이나 스캔들'과 관련해 소속당인 공화당 내에서 반기를 들고 나선 의원들에게 '네버 트럼프'라는 딱지를 붙인 바 있다. 빈드먼 중령은 또 안전 문제로 거주지를 군 기지 안으로 옮길 수 있다는 이야기와 관련해 "앙갚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이 나라는 내가 봉사하고 지켜온 곳이고, 옳은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