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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 목적으로 법인 설립하신다고요? 2024-03-24 17:43:46
점에서다. 개인은 6~45%의 8단계 누진세율이 적용되는데 과세표준이 10억원만 넘더라도 최고세율인 45%에 해당하게 된다. 법인은 9~24%의 4단계 누진세율로 과세되는 데다 과세표준 2억원까지는 9%, 200억원까지도 19%의 낮은 세율이 적용된다. 세율만 본다면 당장은 법인이 유리해 보이지만 낮은 법인세를 부담하고 난 법...
부동산투자 '개인 VS 법인' 유리한 것은…전문가의 조언 2024-03-23 21:33:25
개인은 6%~45%의 8단계 누진세율이 적용되는데 과세표준이 10억원만 넘더라도 최고세율인 45%에 해당하게 된다. 반면 법인은 9%~24%의 4단계 누진세율로 구성돼 있는 데다 과세표준이 2억원까지는 9%, 200억원까지도 19%의 낮은 세율이 적용된다. 세율만 본다면 당장은 법인이 유리해 보이지만 낮은 법인세를 부담하고 난...
선방위, '尹 발언 희화화' MBC 뉴스하이킥에 여덟번째 중징계(종합) 2024-03-21 19:44:13
= MBC AM(표준FM) '신장식의 뉴스하이킥'(현재 진행자 교체)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에서 여덟 번째 중징계를 받았다. 선방위는 21일 서울 양천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열어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나온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과 정부 정책을...
선방위, 윤 대통령 경제 관련 발언 비판 MBC라디오 중징계 2024-03-21 16:05:25
MBC 표준FM '신장식의 뉴스하이킥'(현재 진행자 교체)에 대해 법정 제재 중에서도 중징계인 '관계자 징계'를 의결했다.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지난 1월 17일 방송에서는 윤 대통령이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해결 방안에 대해 "상속세와 과도한 할증 과세가 원인 중의 하나이므로 해소하기...
[사설] 일몰 앞둔 톤세제…해운산업 보호 차원에서 접근해야 2024-03-13 18:03:39
일반 법인세 과세 방식을 따르다가 호황기에 톤세제를 선택적으로 활용해 세 부담을 줄이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꼭 그렇게 볼 일만은 아니다. 톤세제는 1996년 네덜란드가 도입한 이후 미국 영국 일본 등 20여 개 주요 해운국이 영구적 조세제도로 시행하고 있다. 국내 해운업계에 제공하는 특혜가 아니라 ‘국제...
신혼부부 울리는 '웨딩시장' 실태조사…업체 '가격 표시' 의무로 2024-03-13 08:00:04
간이과세를 적용받지 못한다. 아울러 웨딩 서비스 분야의 자격관리 필요성이 높은 업종을 선정해 국가 공인 민간자격 또는 국가 자격증 도입을 추진할 방침이다. 뷰티 서비스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서는 전문대학·기업 간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해 운영할 방침이다. ◇ 악성댓글 제재 가이드라인 마련…"청년 창작자...
세수 확보냐, 해운 육성이냐…'톤세' 연장 충돌 2024-03-12 18:22:09
해운기업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법인세 과세표준에 톤세제 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 똑같은 주제로 연구용역을 냈지만 두 부처의 속내는 딴판이다. 기재부는 연장이 불필요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지만 해수부는 연장을 넘어 톤세제 영구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국내에 톤세제는 2005년 5년 시한의 일몰제로 처음 도입돼...
반복되는 '톤세제 일몰 연장' 논의…해운업계 "톤세제 영구화를" 2024-03-12 12:57:18
31일까지 법인세 과세표준에 톤세제 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 제도의 일몰 시점이 구체적으로 적시돼 있는 점, 일반 세법이 아니라 특례법에 근거하고 있는 점 등이 한국 톤세제와 해외 톤세제의 차이다. 네덜란드, 노르웨이, 그리스 등 대부분의 국가는 일반 세법에 톤세제를 명시해 사실상 영구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반면...
[칼럼] 비상장사의 자사주 매입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 2024-03-05 12:05:43
세법상 분류과세에 해당하고 과세표준 3억원 이하일 경우, 20%의 세율에 의해 과세되기 때문에 상여나 배당보다 세금 부담이 적다. 또 4대 보험료가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소득세를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빈번하게 자기주식을 활용한다면, 과세당국으로부터 부인될 수 있다. 수익창출과 무관하고 매입...
[칼럼] 비상장사의 배당은 단순히 이익배당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2024-02-29 09:10:57
2천만원을 초과한다면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해당하고, 건강보험료 인상이나 세무조사 등이 진행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물론 2천만 원 이상 배당하더라도 과도한 세금을 추징 당하지는 않는다. 법인세와 배당소득세에 대한 이중과세 문제를 해결해주는 배당세액공제제도가 있기 때문이다. 이 제도는 배당금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