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부통제 규제 강화하는 금융당국 2024-04-16 18:15:30
제대로 마련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과태료 및 임직원 제재 처분을 받았다. 금융당국이 횡령 등 금전 사고가 발생한 금융사를 ‘내부통제기준 마련 의무’ 위반 사유로 징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A은행 서울지점에 대한 과태료 6000만원 징계 처분을 최근 확정했다. 전·현직 임직원...
"총수일가에 주식 지급 약정하면 공시해야"…공정위 매뉴얼 개정 2024-04-16 11:26:52
않으면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도 있다. 개정된 공시 매뉴얼은 공정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다음달 중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공시양식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회사는 현황공시의 경우 2024년 연 공시 및 1분기 공시부터, 비상장사 중요사항 공시는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양식이 반영되는 즉시...
사소한 대기업 공시 오류 10일 이내 고치면 과태료 면제 2024-04-15 12:00:01
사항을 신속하게 자진 시정한 경우 등에 대한 과태료 면제 기준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신규 기업집단 지정·편입일로부터 30일 이내 공시 의무를 위반한 뒤 10영업일 이내에 자진 시정한 경우, 사소한 부주의나 오류에 의한 위반으로 10영업일 이내에 자진 시정한 경우 등은 과태료를 면제하도록 했다. 공시내용의 정확성...
'평화의 소녀상' 또 수난..."처벌 어려워" 2024-04-14 16:57:40
훼손할 시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내린다는 조항을 조례에 넣을 수 없다"고 말했다. 부산겨레하나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극우 단체에서 소녀상을 훼손하는 등 난동을 부리고 있다"며 "접근금지 등 어떻게 하면 이들의 행동을 저지할 수 있을지 대응책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남의 집 앞에 왜 사료를"…노후 아파트 길고양이 '갈등'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04-14 06:30:01
관리해야 합니다. 주변 주민 생활에 불편을 주면 시정명령과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항상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열린사회와 그 적들'로 유명한 과학철학자 칼 레이먼드 포퍼(1902~1994)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가벼운 선의로 시작한 행동이 주변 사람들을 지옥으로 이끄는 것은 아닐지, 타...
"아파트 공원에서 뭐하는 짓이냐"…女 만행에 '분노' 2024-04-13 15:32:27
쓰레기봉투에 넣고 사라졌다. 해당 봉투는 공원의 낙엽 따위를 정리하고 담아두는 용으로 비치된 것이었다. 영상을 본 박지훈 변호사는 "경범죄처벌법이나 폐기물관리법에 위반된다"면서도 "과태료 부과 사안이긴 하지만 법을 떠나서 상식과 배려에 해당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누리꾼들은 "이기적이다", "사방에 개털이...
'위생 불량' 학교·유치원 급식소·식품 판매 업소 27곳 적발 2024-04-12 09:31:26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며,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는 전담관리원이 상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파악할 것이라고 식약처는 덧붙였다. 식약처는 이와 함께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조리식품 등 1천605건을 수거·검사했으나, 현재까지 검사가...
'15억 횡령' 한국투자저축은행…금감원, 기관경고 중징계 2024-04-10 20:28:22
금융감독원은 한국투자저축은행에 기관경고와 과태료 2400만원을 부과했다. 임원 1명에게는 주의적 경고, 2명에게는 주의가 전달됐다. 제재는 등록·인가 취소, 영업정지, 시정명령, 기관경고, 기관주의 등으로 기관경고부터 중징계로 분류된다. 한국투자저축은행 직원 A씨는 작년 4~12월 사업자금 인출을 요청받지 않...
청계광장 '코로나 분향소' 내달 자진 철거 2024-04-10 20:17:22
과태료를 부과한 뒤 철거하도록 안내한다. 김 회장은 “150만원의 과태료(사전납부통지 120만원) 통지서를 받은 뒤 추가로 도로 사용료 1억800여만원을 부과받았다”고 말했다. 구와 유족 측은 다음주 협의 확정 서류를 통해 철거 협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그동안 경제적 불이익을 고려해 유예 기간을...
한강공원서 '몽골 텐트' 사라진다 2024-04-10 20:16:37
걸리고도 영업을 계속하는 노점상엔 과태료 100만원을 추가로 내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노점상이 판매대, 식재료 등 다양한 물품을 쌓아둔 ‘몽골 텐트’의 경우 이달 자진 철거하지 않으면 다음 달부터 강제 철거한다. 이런 조치에도 무질서한 불법 영업행위가 지속되면 식품위생법과 하천법에 따라 노점을 관할하는...